애초에 이걸 국회의원 전수조사같은 걸 한 것 자체가 정치적인 쇼입니다만..
정답은 나와있었죠 쓸데없는 인력낭비 '인물별' 전수조사가 아니라 개발예정지 인근
'부동산거래' 전수조사를 하면 답이 딱 나올 것을.
적은 힘으로 훨씬 유의미한 결과를 도출할 수 있었겠지만 그러고 싶지가 않았던거죠.
내부정보 이용 투기를 하면서 자기 이름으로 하는 모지리들이 없진 않아도
차명으로 하는 자들보다는 적을 겁니다.
그동안 신도시 투기 조사할때 그렇게 해왔습니다.. 전국을 조사하는게 아니라 인근지역위주로 하는 거니까요. 시민단체도 한 일인데 검찰이 못할 이유가 없죠. 검찰은 시민단체가 한 일에서 더 파고 들어갈 권한이 있는 것이고. 양당이 기피하는게 아니죠 LH투기 건이 터졌을때 윤석열이 이야기한 방법이기도 하고 국민의힘은 계속 그렇게 하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