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22 16:04:39수정됨
Name   다군
File #1   GYH2021082200050004400_P4.jpg (407.2 KB), Download : 50
Subject   송영길, '아프간 난민' 주한미군기지 수용에 "적절한지 의문"(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2031951001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2045100001


"미, 아프간 피란민 수용지로 한국 등 미군기지도 검토"(종합)
WSJ, 정부 관리 인용 보도…카타르 등 과밀·타국 경계에 제3국 거론
"미, 수송 작전에 민항기 동원도 검토중"
https://www.yna.co.kr/view/AKR20210822013751009


U.S. Considers Ordering Commercial Airlines to Help in Afghan Evacuation
The Biden administration is making preparations to invoke an emergency civil aviation program, while adding to the number of U.S. bases that can house Afghan evacuees
https://www.wsj.com/articles/u-s-considers-ordering-commercial-airlines-to-help-in-afghan-evacuation-11629577108?st=wf1qvqgb2kbrs44&reflink=desktopwebshare_permalink



경험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도 있겠고, 동북아 국가들이 아직 은연 중 전체주의적인 혹은 국가주의적인(?) 분위기도 있고, 다른 지역 국가들보다 난민을 더 저어하는 것도 같습니다만, 특히, 우리나라는 한국전쟁 이후로 기독교의 사회적 영향력이 강해져서 이슬람교 신자나 이슬람 국가의 난민에는 상대적으로 더 기겁하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어찌 보면 국가나 사회가 배타적인 것은 자연스러운 면도 있겠고, 유럽의 선진국 정부들도 난민을 자국에 직접 받아들이는 것보다는 멀찍이서 재정적 지원을 해주는 것을 훨씬 선호하죠. 우리나라도 전쟁을 겪고 난민을 많이 만든 적이 있었습니다만, 막상 난민들을 소수라도 받아들이라고 하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미군 부대 안에 임시 수용하는 것이라도 반발이 벌써 나오는 것 같군요.

2018년 제주도 예멘 난민 이슈 때의 기사입니다만, 참고로.

http://mabu.newscloud.sbs.co.kr/201807refugee/index.html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882 의료/건강약사회 "'동물용 구충제로 말기암 치료' 검증 안 돼..부작용 주의해야" 11 메리메리 19/09/21 4572 4
23539 방송/연예‘젊은이의 양지’ 출연 배우 이지은, 자택서 숨진 채 발견 6 행복한고독 21/03/09 4572 0
23796 스포츠정용진 "본업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롯데' 보면서 야구단 꼭 해야겠구나 생각했다" 10 swear 21/03/30 4572 1
24308 국제1년전 담근 뱀술 열자마자 튀어오른 독사 3마리, 사람 물었다 15 swear 21/05/21 4572 0
21493 국제30명 줄서서 16살 소녀를…이스라엘 뒤엎은 분노 7 하트필드 20/08/25 4572 0
21494 사회정부, 수도권 전공의·전임의에 업무개시명령 발동..위반시 징역·벌금(종합2보) 45 Caprice(바이오센서) 20/08/26 4572 0
23286 경제'배터리 전쟁'서 LG 이겼다… 미 ITC "SK 배터리 10년간 생산·수입금지" 3 swear 21/02/11 4572 0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572 0
14840 사회정준영, 귀국 즉시 체포 예상.. "구치소서 1박2일" 5 듣보잡3 19/03/12 4572 1
16121 국제軍, 독도 영공침범 러 폭격기에 경고사격..중·러 KADIZ 침입 7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23 4572 0
28409 방송/연예이정재, 정호연 미국 배우조합상(SAG) 주연상 수상 9 the 22/02/28 4572 4
23034 의료/건강나도 아직 나를 모른다. 10 구밀복검 21/01/22 4572 12
7419 IT/컴퓨터마징가Z(제트) 45년 만의 귀환 월화수목김사왈아 18/01/10 4572 0
14846 의료/건강고어사 “한국 철수 뒤 한번도 인공혈관 요청받은 적 없다” 12 세란마구리 19/03/12 4572 0
21502 정치‘권력비리 의혹’ 피소자들이 공수처법 개정안 발의 15 판다뫙난 20/08/26 4572 3
27390 정치이재명, 임플란트 지원 정책 검토 26 22/01/05 4572 1
30719 정치윤 대통령 ‘경찰관 1인 1총기’ 발언에 경찰 와글와글···일선 “현장 모르는 얘기” 9 구밀복검 22/08/04 4572 2
16130 방송/연예"데뷔 앨범 이례적 수치" 강다니엘, 음반 선주문 45만 장 돌파 6 tannenbaum 19/07/23 4571 0
21507 스포츠NC 다이노스, 김유성 1차 지명 철회 11 Cascade 20/08/27 4571 0
9732 의료/건강'의료사고에 대한 병원 사과는 배상책임 면책' 사과법 도입한다 BONG 18/04/26 4571 0
36612 기타내일 '첫눈'…제주산지 최대 15㎝·전북동부 최대 10㎝ 적설 다군 23/11/16 4571 0
17670 사회'文케어'發 재정 위기..복지부, 건보 곳간 살핀다 40 세상의빛 19/12/02 4571 12
35846 정치“강제동원 사과, 양심의 자유 침해”…한국 정부 의견이라니 10 과학상자 23/08/17 4571 1
36871 사회[2보] 'PF 위기' 태영건설, 워크아웃 신청 13 박지운 23/12/28 4571 0
35336 정치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반경 5km내 김건희 일가 땅 29필지 2 퓨질리어 23/07/06 457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