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8/04 16:53:51
Name   Picard
Subject   이준석 “내가 애송이? 계급에 경례하는 것” 국민의당 “계급장 타령 치사”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10804/108357320/2

====
그러자 김윤 위원장은 다시 글을 올려 “어허 이거 참, 갈수록 태산이네. 하다하다 이제는 ‘계급장(rank)’타령이네. ‘나이’타령보다 훨씬 유치하고 치사한 짓인데”라며 “그냥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하나의 의견에 불과한 건데”라고 반응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밥 먹듯이 하는 거짓말도 아니고. ‘대깨문’들이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비열하고 음습하게 싸지르듯이, 허황된 망상을 퍼뜨리며 명예를 훼손한 것도 아니고. ‘이재명’ 지사가 자기 형수에 하는 것처럼 찰진 쌍욕을 한 것도 아닌데, 왜 이리 ㅂㄷㅂㄷ(부들부들) 하는지 진짜 그 영문을 모르겠다”고 전했다.
====

준스톤 대표가 당내 일부 인사들에게 존중 받지 못하는거야 당내의 일이고...
다른 당에서 제1야당 당대표를 존중 하지 않는 것은 국힘 전체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103석짜리 거대 야당의 당대표를 나이 어리다고 철부지 운운하며 무시하는건 괜찮고...
'세석짜리 4야당'을 무시하는건 부들부들할 일인가요..?

경례는 계급에 하는게 맞습니다. 치사는 무슨...  군대가면 50대 원사가 소위한테 경례를 하는 경우는 있어도 소위가 원사한테 경례하는 경우는 없죠.

이준석이 당대표된게 같잖으면, 전당대회하기전, 재보궐선거 끝나자마자 국힘 들어가서 당대표를 실력으로 쟁취했어야죠.


이제는 명낙대전 네거티브 진흙탕 싸움으로 경선완료후 이탈표가 크냐..
안철수 대표가 3후보로 나서서 가져갈 표가 크냐의 싸움이 되겠군요.

국힘이 국당을 대선전에 어떻게 밟아서 출마를 못하게 할지 흥미진진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314 사회4급 보충역 판정자 원하면 현역 복무한다…병역법 개정 33 코페르니쿠스 19/10/31 4134 12
10165 사회미세먼지 원인, 중국 반 국내 반..화력발전이 '국내 주범' 맞았다 6 the 18/05/16 4134 0
30923 사회중독성 ‘헤로인 100배’ 펜타닐 패치… 작년에만 10대에 3000건 처방 7 syzygii 22/08/16 4134 0
23018 정치文대통령, 외교 정의용, 문체 황희, 중기 권칠승 내정 8 닭장군 21/01/20 4134 0
1523 경제'김영란법' 이후 첫 명절…한우 40% 할인, 성수품 1.4배 공급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1/10 4134 0
28406 경제내일부터 식당·카페 QR코드 안 찍는다.."방역패스 중단" 3 알겠슘돠 22/02/28 4134 0
26626 사회암호화폐 비극…20대 아빠는 잠자던 3살 딸 수차례 찔렀다 6 swear 21/11/21 4133 0
25366 방송/연예아이즈원 김채원, 하이브로 이적…쏘스뮤직 걸그룹으로 재데뷔 12 swear 21/08/17 4133 0
30250 방송/연예움베르토 에코 '장미의 이름' 8부작 드라마로 만난다 15 Beer Inside 22/07/07 4133 1
31274 문화/예술“뉴진스 봤어요?” 물음에 “누진세요?” 답하는 당신을 위한 4세대 걸그룹 간단 요약 27 Beer Inside 22/09/12 4133 0
23602 정치청와대 출신 현직 차관도 ‘쪼개기 매입’ 포착 12 사십대독신귀족 21/03/14 4133 1
25141 의료/건강"민감한 화이자 직접 받아가라고?" 의료진 반발..."신속 공급 때문" 11 강백호덩크 21/07/30 4133 3
35935 정치홍범도 철거하고 ‘독립군 토벌’ 백선엽 흉상 검토…육사의 ‘역사쿠데타’ 24 매뉴물있뉴 23/08/25 4133 6
19308 국제'26만 죽는다' 가설에 화들짝..영국 코로나 대응전략 180도 급변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3/17 4133 0
22894 사회내집 마련한 미혼 20∼30대, 이성교제 가능성도 높아 7 다군 21/01/10 4133 0
22907 국제美의회경찰국장 "폭동 막을 주방위군 투입 윗선에서 막혔다" 2 먹이 21/01/11 4133 0
30089 경제美 캘리포니아주, 최대 135만원 인플레 구제 수당 지급 11 Beer Inside 22/06/28 4133 0
29841 정치"대통령차는 멈추면 안돼"..대통령실, 尹 외출에 교통 통제 '해명' 19 매뉴물있뉴 22/06/13 4133 0
8365 스포츠주먹야구가 스포츠로…'5대5 길거리 야구' 경기규칙 발표 8 맥주만땅 18/03/02 4133 0
24258 외신2021 세계경제포럼이 취소되었습니다. 3 다군 21/05/17 4133 0
13781 경제장하준의 한국 경제 비판 12 이울 18/12/10 4133 1
11501 스포츠서울-부산 왕복 3회거리+10도이상 온도차.. 베이스캠프 미스터리 2 알겠슘돠 18/07/17 4133 0
4352 문화/예술술 취해 첨성대 오른 '철없는' 여대생들 8 벤젠 C6H6 17/08/05 4132 0
10760 국제AT&T·타임워너 합병 초읽기..美법원 "독점 아니다" 승인 알겠슘돠 18/06/13 4132 0
27962 정치'여의도 대나무숲'에 "무능하고 무지한 우리 후보" 국힘 셀프비판 4 empier 22/02/04 413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