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방역조치를 상향시키는것이 가능하냐도 있지만.......반대로 지금까지의 방역수칙을 잘지켰나하면 그건또 의문이라.
물론 잘 지킨 사람도 많지만 수도권 안되니 지방에서 모이자는 일부 놈팽이 친구놈들만 봐도 (아이제 친구안할겁니다.), 사람드글드글한 물놀이장, 캠핑장, 유흥업소(몰래하는) 만 봐도 걱정입니다.
아 지방은 모임이 가능했으니 방역수칙을 지키긴 지킨거라 봐야겠군요. 모두 시킨건 잘 지켰으나 헛점이 많았다 정도로....
아. 그게 실제로는 별 차이가 없는 게 민노총 5천명이 참석 전에 사전 코로나 검사 받았을리도 없고
기껏해봐야 개인적 몸상태 문진이나 체온체크 정도일텐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스포츠 경기나 콘서트, 종교시설에서
입장 전에 그정도 사전검사 안하는 곳은 없습니다. 공원 해수욕장처럼 개방된 장소는 좀 다르겠지만....
하다못해 어디 참석하고 싶으면 사전에 코로나 검사 받아오라고 하면 됩니다. 원천 제한으로 가는 게 아니라요.
문제는 진짜 5천명이 밀집해도 저정도의 몸상태 체크와 마스크 착용으로 전파가 안되는 게 사실이냐는거죠.
진짜 전파가 안되는 게 사실이면 지금의 방역체계를 완전히 뒤바꿔야 하는 건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