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7/15 10:53:47
Name   맥주만땅
Subject   이재명 "盧49재 비 안왔다" 김부선 "뻥쟁이" 날씨기사 첨부
https://news.v.daum.net/v/20210715085603068

이 지사는 “제 몸에 신체적 특징이 있다. 완벽한 증거다’라고 주장하는데, 제가 치욕을 무릅쓰고 언론 대동해서 피부과, 성형외과 전문가들이 검증했다”라며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까지 됐었는데, 저를 싫어하는 경찰과 검찰이 일치돼서 이거는 도저히 기소할 수 없다 해서 무혐의 처분을 했다”라고 주장했다.

대단한 기사는 아니지만, 위 대목이 재미있어서 올려봅니다.

김부선은 이 지사의 “(김부선씨가) 두 번이나 사과한 일”이라는 발언에 대해서도 “두 번이나 가짜 사과문 쓰고 보호했다”며 “한 번은 팬카페 운영자가 사정해서 봐줬고, 두 번째는 주진우가 시키는 대로 너에 지시대로 사과문 썼다. 조만간 녹취 언론에 공개한다. 기대하시라”라고 선전포고했다.

김부선씨의 발언도 딱히 기대가 되지는 않습니다만, 김부선씨가 진실게임을 한다고 하니 두고 볼 일은 생겼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430 사회한방짜리 백신, 아재 수만명 광클…민방위 기자 '얀센 성공기' 5 swear 21/06/01 4172 0
12143 기타벤츠 유니목, 지구 어디든 갈 수 있는 캠핑카로 변신 11 맥주만땅 18/08/10 4172 1
27248 경제국힘, "어떤 토론이든 환영" 16 기아트윈스 21/12/29 4172 2
20081 사회[김훈 기고] 무서운 역병의 계절을 나며 희망의 싹을 보았다 11 벨러 20/05/04 4172 9
36977 스포츠리버풀 동점포에 "X같네" ...논란일자 "해킹" 조홍 24/01/12 4172 0
15222 국제트럼프 세탁기 관세폭탄의 부메랑…‘비싸고 비효율적’ 비판 9 오호라 19/04/22 4172 0
23414 정치文대통령 "속도조절" 논란…비서실장은 "말했다", 박범계·김태년은 "안했다" 13 사과농장 21/02/24 4172 0
27768 사회사회생활 30년 지인, 알고 보니 부마항쟁 때 생명의 은인 3 22/01/24 4172 1
15225 경제IMF 금모으기 운동...그 많던 금은 누가 다 먹었을까 9 기아트윈스 19/04/22 4172 0
27001 국제독일 백신 접종 반대파, 주지사 암살 시도 8 대법관 21/12/16 4172 0
17787 의료/건강병원만 배불려..손실 1.7조 보험업계 "이대로면 공멸" 29 맥주만땅 19/12/11 4172 0
19067 스포츠경기장 잃은 치어리더들…"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6 메존일각 20/03/04 4172 0
8060 정치한국수자원공사 4대강 관련 자료 폐기하다 덜미 잡혀... 3 은우 18/02/12 4172 0
17790 방송/연예JTBC, 방탄소년단-빅히트 해명·반박에도 사과 없었다 13 swear 19/12/11 4172 0
127 기타[국제] '일본판 CIA' 청사진 나왔다 님니리님님 16/09/14 4172 0
33665 정치‘尹 절친’ 석동현 “식민지배 받은 나라 중 사죄·배상 악쓰는 건 한국뿐” 12 괄하이드 23/03/07 4172 1
16002 사회[전영기의 시시각각] 대법관들이 잘못 끼운 첫 단추 5 The xian 19/07/15 4172 0
22914 정치"검찰이 계좌봤다"..유시민, 금융회사 통보 시점 지났는데도 '모르쇠' 9 맥주만땅 21/01/12 4172 0
27266 사회'코로나 이혼' 많다는데…한국은 오히려 줄어든 이유 15 Leeka 21/12/30 4172 2
25989 사회검찰 '대장동 키맨' 유동규 응급실서 체포..'도주우려' 27 Picard 21/10/01 4172 1
12422 과학/기술큰 물질 통과시키고 작은 것만 걸러내는 '거꾸로 필터' 개발 3 김우라만 18/08/27 4172 0
10632 스포츠 '프로 경력 無' NC 파격 감독대행, 우려 불식시킬까? 3 맥주만땅 18/06/05 4172 0
6281 방송/연예제과 배우러 일본 유학 떠났지만..힘든 현지 취업 8 tannenbaum 17/11/12 4172 0
22409 의료/건강신규확진 569명 이틀째 500명대…지역 525명 3차유행 전방위확산 5 구밀복검 20/11/27 4172 0
25482 정치"가짜 스펙으로 의전원 합격한 남성 현재 의사로 활동 중’… 공유한 조국" 26 moqq 21/08/25 4172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