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6/28 20:24:19
Name   다군
File #1   img20210628_202131.jpg (528.8 KB), Download : 75
File #2   img20210628_202212.jpg (247.7 KB), Download : 76
Subject   카드 사용액 10% 캐시백…영화·스포츠 등 6대 소비쿠폰




https://www.yna.co.kr/view/AKR20210626056600002

2021년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https://www.moef.go.kr/com/synap/synapView.do?atchFileId=ATCH_000000000017891&fileSn=3

카드 사용액 캐시백은 목표 자체가 저소득층이 아닌 소비 여력이 있는 (상대적) 고소득층의 추가 소비를 유도한다는 것이기는 하고, 영화, 스포츠 관람 등 할인 쿠폰이라든지, 철도, 버스 할인 쿠폰이라든지, 피해 업종에 집중해서 지원하기 위한 방식이라지만, 제한된 사람들만 쓸 수 있는 품목, 방식도 그렇고, 그냥 예산을 합쳐서 지난번 전국민 지원금처럼 상대적으로 간단한 방식으로 일괄적으로 지급하는 쪽이 낫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피해업종 집중 지원, 소비촉진이라는 목표가 있고, 예산이 부족해서 이런 방식을 쓰는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전에도 농수산물 할인쿠폰이라든지 외식비 지원이라든지 했었지만, 상대적으로 정보가 있고, 온라인 주문/쇼핑 같은 것 잘 쓰고, 경제적으로도 소비여력이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받는 면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24 정치호화청사 기준은 '1인당 면적'..尹지시 하루만에 전수조사 22 알탈 22/06/22 4199 1
23628 사회과외 광고 보고 여대생 유인해 감금·성폭행한 30대 구속 11 다군 21/03/16 4199 0
20557 정치아무리 코로나라지만.. '극과 극' 학교급식 5 Schweigen 20/06/06 4199 1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199 0
19537 의료/건강美 44세 하원의원, 코로나19 의심증상으로 사망 8 bullfrog 20/03/30 4199 1
32081 정치尹대통령, 최악의 정치적 위기…'책임 회피성' 태도에 내부 문건들 줄줄 새고 있다 23 매뉴물있뉴 22/11/03 4199 2
14934 국제[외신] 수백개의 한국 호텔 방이 생중계된 것으로 드러나 8 기아트윈스 19/03/20 4199 0
21078 정치조국, 과거 발언 모순 지적에 "트위터 글 말고 논문 보라" 반박 25 맥주만땅 20/07/22 4199 0
17241 방송/연예아이즈원 안유진, 고교자퇴...“미래 위해 신중한 논의 끝 결정”[공식] 3 원영사랑 19/10/25 4199 1
20571 사회코인 투자라더니 '피라미드 사기'.. 3만명 피눈물, 알려진 죽음만 3명 5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08 4199 1
27739 사회셰프 정창욱, 만취폭행·흉기위협 혐의 입건…무면허운전 의혹도 6 swear 22/01/22 4199 0
21853 사회檢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징역 7년 구형 13 swear 20/09/23 4199 0
22365 경제3분기 1분위 가계근로소득 10.7%감소, 월세 실주거비지출 증가세 전환 1 사악군 20/11/23 4199 2
30562 정치이준석 “앞에선 양머리 걸고 뒤에선 개고기 팔아”···‘내부 총질’ 문자 저격 36 Picard 22/07/27 4199 0
17507 사회김정렬 "큰형, 군대에서 구타로 사망..순직 판명" 1 알겠슘돠 19/11/19 4199 1
34403 의료/건강대형병원 응급센터, 중증환자 거부 '왜'…현직의사 익명글 화제 33 먹이 23/04/25 4199 12
25956 정치소리만 요란한 '라임 2년'..김봉현 풀려났고 몸통들 잠적했다 11 맥주만땅 21/09/29 4199 0
24421 정치'부실급식 첫 폭로' 51사단, 의원들엔 '삼겹살 특식' 1 Regenbogen 21/05/31 4199 0
5479 방송/연예김규리 “10년이면 충분히 대가 치른 것 같아요” 벤젠 C6H6 17/09/24 4199 2
32105 정치합참 "北 군용기 비행항적 180여 개 식별" 13 the 22/11/04 4199 1
37993 사회산업부 “첨단산업 석·박사 인재 2000명 양성 착수” 11 꼬앵 24/05/21 4199 0
35435 정치尹지지율, 6%p 내린 32%…"오염수 방류 확정과 무관치 않은 듯"[한국갤럽] 5 매뉴물있뉴 23/07/14 4199 0
14444 정치'폭행 피해' 가이드 "56억 원 달라"..국제 소송 비화 9 tannenbaum 19/01/25 4199 1
13169 문화/예술'영웅문' 김용 타계…무협소설 대가 쓰러지다 21 나단 18/10/30 4199 0
22899 사회"조두순에 내 아까운 세금 쓰지말라" 40대 가장, 분노의 청원 16 알겠슘돠 21/01/10 419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