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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6/26 13:35:07 |
Name | 조지 포먼 |
File #1 | b7e69ef2be5432f88a57892773e7af16.png (686.2 KB), Download : 83 |
Subject | 원전발전 7%로 줄이고 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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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에너지라 불리는 태양광 에너지, 풍력 에너지가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게 코미디죠.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883
[앞서 짧게 소개한 바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시설을 건설하며 발생하는 난 개발은 산을 깎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것에 대한 결과로 토사 유출, 자연녹지 훼손, 생태계의 파괴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이 제대로 ... 더 보기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883
[앞서 짧게 소개한 바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시설을 건설하며 발생하는 난 개발은 산을 깎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것에 대한 결과로 토사 유출, 자연녹지 훼손, 생태계의 파괴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이 제대로 ... 더 보기
친환경 에너지라 불리는 태양광 에너지, 풍력 에너지가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다는게 코미디죠.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883
[앞서 짧게 소개한 바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시설을 건설하며 발생하는 난 개발은 산을 깎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것에 대한 결과로 토사 유출, 자연녹지 훼손, 생태계의 파괴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독성물질 배출과 그로 인한 토양, 지하수의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그 외에도 직 간접적으로 대기, 수질, 자연상태, 생활환경 등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공사에 따른 생태계 훼손(서식지 파괴, 야생동물 이동경로 방해, 물의 흐름변화, 집열판의 반사광에의한 조류 영향, 유독물질 유출)
-공사진행 시 공사 장비,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
https://www.yna.co.kr/view/MYH20210108008100797
[왕립조류보호협회(RSPB)는 발전소 건설 예정지가 영국 최대의 바닷새 서식지인 플람보로 곶에서 약 12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RSPB에 따르면 해당 수역은 세가락갈매기가 먹이활동을 위해 드나드는 곳입니다. 200m에 달하는 대형 터빈이 이곳에서 돌아갈 경우 일년에 73마리의 세가락갈매기가 죽임 당할 것이라는 주장이죠. RSPB 관계자는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의 필요성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풍력발전소 입지로 (조류의 생존에) 민감한 지역은 피하는 등, 자연에 대한 더 다양한 지식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을 위해 건설하는 풍력발전기가 오히려 조류를 포함한 주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예는 과거부터 많았습니다. 미국에서는 회전 속도가 시속 270km에 이르는 풍력발전기 날개 끝부분에 먹이를 잡던 독수리들이 충돌해 희생되는 문제가 발생했죠. 2013년 미국에서는 풍력발전기가 독수리 등 조류의 죽음을 초래했다며 한 전력기업에 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습니다. 풍력발전기가 조류, 특히 맹금류의 '포식자' 역할을 하면서 다른 생물에도 영향을 미쳐 생태계 균형을 파괴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https://renewableenergyfollowers.org/2883
[앞서 짧게 소개한 바 태양광 발전소는 발전 시설을 건설하며 발생하는 난 개발은 산을 깎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 이것에 대한 결과로 토사 유출, 자연녹지 훼손, 생태계의 파괴 등의 환경문제가 발생한다. 또한 태양전지를 생산하고 폐기하는 과정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는다면 독성물질 배출과 그로 인한 토양, 지하수의 오염이 발생하게 된다. 그 외에도 직 간접적으로 대기, 수질, 자연상태, 생활환경 등에 영향을 끼치는데 이는 다음과 같이 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건설공사에 따른 생태계 훼손(서식지 파괴, 야생동물 이동경로 방해, 물의 흐름변화, 집열판의 반사광에의한 조류 영향, 유독물질 유출)
-공사진행 시 공사 장비, 차량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 배출]
https://www.yna.co.kr/view/MYH20210108008100797
[왕립조류보호협회(RSPB)는 발전소 건설 예정지가 영국 최대의 바닷새 서식지인 플람보로 곶에서 약 120km밖에 떨어져 있지 않다며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RSPB에 따르면 해당 수역은 세가락갈매기가 먹이활동을 위해 드나드는 곳입니다. 200m에 달하는 대형 터빈이 이곳에서 돌아갈 경우 일년에 73마리의 세가락갈매기가 죽임 당할 것이라는 주장이죠. RSPB 관계자는 해상풍력 발전소 건설의 필요성에는 동의한다면서도 "풍력발전소 입지로 (조류의 생존에) 민감한 지역은 피하는 등, 자연에 대한 더 다양한 지식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환경을 위해 건설하는 풍력발전기가 오히려 조류를 포함한 주변 생태계에 악영향을 끼치는 예는 과거부터 많았습니다. 미국에서는 회전 속도가 시속 270km에 이르는 풍력발전기 날개 끝부분에 먹이를 잡던 독수리들이 충돌해 희생되는 문제가 발생했죠. 2013년 미국에서는 풍력발전기가 독수리 등 조류의 죽음을 초래했다며 한 전력기업에 100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되기도 했습니다. 풍력발전기가 조류, 특히 맹금류의 '포식자' 역할을 하면서 다른 생물에도 영향을 미쳐 생태계 균형을 파괴한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
환경이 가장 우선인 분들께 핵심은 전기수입이 아니라 친환경전환이겠지만, 저같은 사람들 입장에서는 핵심이 전기수입이 됩니다.
1. 처음엔 3%겠죠. 그런데 3% 수입하겠다고 그들 체계와 우리 체계를 통합시킬까요.
2. 중러에서 전기수입하려면 북한을 거쳐야죠. 이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우리 돈으로 북한 전기시설 다시 세워주겠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1. 처음엔 3%겠죠. 그런데 3% 수입하겠다고 그들 체계와 우리 체계를 통합시킬까요.
2. 중러에서 전기수입하려면 북한을 거쳐야죠. 이게 뭘 의미하겠습니까. 우리 돈으로 북한 전기시설 다시 세워주겠다는 소리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건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위치 선정이 잘못된 것이지 태양광이 친환경이 아니라고 낙인찍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의 노는 공간 (건물 옥상, 지붕, 공터 등) 대신 산을 밀고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 이번 정부이기도 해서...
풍력도 물론 조류에게 해가 되긴 합니다만 피해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에 사냥당해 죽는 새들이 미국에서만 년간 24억마리, 고층빌딩에 부딪혀 죽는 새가 년간 10억마리로 추산되는데 1년에 풍력발전기로 죽는 새는 적게 잡아 10만마리에서 많... 더 보기
특히 기존의 노는 공간 (건물 옥상, 지붕, 공터 등) 대신 산을 밀고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 이번 정부이기도 해서...
풍력도 물론 조류에게 해가 되긴 합니다만 피해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에 사냥당해 죽는 새들이 미국에서만 년간 24억마리, 고층빌딩에 부딪혀 죽는 새가 년간 10억마리로 추산되는데 1년에 풍력발전기로 죽는 새는 적게 잡아 10만마리에서 많... 더 보기
그건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위치 선정이 잘못된 것이지 태양광이 친환경이 아니라고 낙인찍을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기존의 노는 공간 (건물 옥상, 지붕, 공터 등) 대신 산을 밀고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 이번 정부이기도 해서...
풍력도 물론 조류에게 해가 되긴 합니다만 피해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에 사냥당해 죽는 새들이 미국에서만 년간 24억마리, 고층빌딩에 부딪혀 죽는 새가 년간 10억마리로 추산되는데 1년에 풍력발전기로 죽는 새는 적게 잡아 10만마리에서 많이 잡으면 50만 정도로 봅니다.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는 코메디 수준'이라고 치부하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이조차도 터빈 날개에 색을 칠하면 새들이 잘 피해간다는 보고도 있고, 아예 날개 없는 (solid-state) 풍력 발전도 실용화를 앞두고 있읍니다
친환경 = 100% 무해여야 한다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는 움직임이 되려 친환경 관련 사회 운동을 후퇴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기존의 노는 공간 (건물 옥상, 지붕, 공터 등) 대신 산을 밀고 태양광 패널 설치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 이번 정부이기도 해서...
풍력도 물론 조류에게 해가 되긴 합니다만 피해가 과장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인간이 키우는 애완용 고양이에 사냥당해 죽는 새들이 미국에서만 년간 24억마리, 고층빌딩에 부딪혀 죽는 새가 년간 10억마리로 추산되는데 1년에 풍력발전기로 죽는 새는 적게 잡아 10만마리에서 많이 잡으면 50만 정도로 봅니다. '그다지 친환경적이지 않는 코메디 수준'이라고 치부하긴 좀 무리가 아닐까요... 이조차도 터빈 날개에 색을 칠하면 새들이 잘 피해간다는 보고도 있고, 아예 날개 없는 (solid-state) 풍력 발전도 실용화를 앞두고 있읍니다
친환경 = 100% 무해여야 한다 이런 프레임을 씌우려는 움직임이 되려 친환경 관련 사회 운동을 후퇴시키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풍력 발전의 문제는 새가 죽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풍력 발전기의 터빈에는 네오디뮴 자석이 쓰이는데, 네오디뮴은 희토류라서 채굴 과정에 방사성 오염물질이 발생합니다.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5
[현재 상업적으로 희토류를 회수하고 있는 광물은 바스트네사이트(Bastnaesite), 모나자이트(M...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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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상업적으로 희토류를 회수하고 있는 광물은 바스트네사이트(Bastnaesite), 모나자이트(M... 더 보기
풍력 발전의 문제는 새가 죽는 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풍력 발전기의 터빈에는 네오디뮴 자석이 쓰이는데, 네오디뮴은 희토류라서 채굴 과정에 방사성 오염물질이 발생합니다.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5
[현재 상업적으로 희토류를 회수하고 있는 광물은 바스트네사이트(Bastnaesite), 모나자이트(Monazite), 제노타임(Xenotime), 이온흡착형광(Ion- adsorption clay)으로 한정된다. 문제는 이 광물들이 모두 ‘토륨(Th)’과 ‘우라늄(U)’ 등 장수명 방사성 원소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희토류 산화물(oxide)을 얻는 과정도 녹록하지 않다. 희토류 개발과정은 크게 선광공정(불순물·맥석·모암 제거)과 정제공정(분해침출·분리정제)으로 구분되는데, 선광공정에서는 비산먼지, 방사성함유물질, 중금속 등 함유 폐석과 찌꺼기가 발생하고, 정제공정에서는 유해가스, 중금속, 방사성함유물질, 유기물함유 폐수 및 광물찌꺼기가 나온다.
특히 희토류 정제공정 단계에서 발생하는 오염 수준은 심각하다. 희토류 1톤을 공정할 때, 분해침출과정에서는 황산이 포함된 독성가스 6.3만m3와 산성폐수 20만리터가 발생하고, 암모늄이온(NH4+), 황산염이온(SO42-), 인산염이온(PO43-), 불소이온(F-), 중금속 아연(Zn), 카드뮴(Cd), 납(Pb), 방사성 원소인 토륨(Th 농도 4.7-7.3 mg/L)이 섞인 독성 폐수가 다량 발생한다.
이어지는 금속분류작업에서도 방사성물질 함유폐수 1.4톤과 분리과정에서 사용된 유기용매 P507(C16H35O3P)과 옥살산(H2C2O4)에 의한 유기물 함유폐수가 다량 발생해 토양, 하천 및 지하수를 오염시킨다.]
https://www.energy-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495
[현재 상업적으로 희토류를 회수하고 있는 광물은 바스트네사이트(Bastnaesite), 모나자이트(Monazite), 제노타임(Xenotime), 이온흡착형광(Ion- adsorption clay)으로 한정된다. 문제는 이 광물들이 모두 ‘토륨(Th)’과 ‘우라늄(U)’ 등 장수명 방사성 원소를 품고 있다는 것이다.
희토류 산화물(oxide)을 얻는 과정도 녹록하지 않다. 희토류 개발과정은 크게 선광공정(불순물·맥석·모암 제거)과 정제공정(분해침출·분리정제)으로 구분되는데, 선광공정에서는 비산먼지, 방사성함유물질, 중금속 등 함유 폐석과 찌꺼기가 발생하고, 정제공정에서는 유해가스, 중금속, 방사성함유물질, 유기물함유 폐수 및 광물찌꺼기가 나온다.
특히 희토류 정제공정 단계에서 발생하는 오염 수준은 심각하다. 희토류 1톤을 공정할 때, 분해침출과정에서는 황산이 포함된 독성가스 6.3만m3와 산성폐수 20만리터가 발생하고, 암모늄이온(NH4+), 황산염이온(SO42-), 인산염이온(PO43-), 불소이온(F-), 중금속 아연(Zn), 카드뮴(Cd), 납(Pb), 방사성 원소인 토륨(Th 농도 4.7-7.3 mg/L)이 섞인 독성 폐수가 다량 발생한다.
이어지는 금속분류작업에서도 방사성물질 함유폐수 1.4톤과 분리과정에서 사용된 유기용매 P507(C16H35O3P)과 옥살산(H2C2O4)에 의한 유기물 함유폐수가 다량 발생해 토양, 하천 및 지하수를 오염시킨다.]
여기서 싸우고 있을 때 그들은 관련사업으로 돈을 두둑히 벌고 있죠. 지난 정부에서는 태양광이었고 이번 정부에서는 풍력 풍력은 미국도 아직 안끝났으니 더 해먹을 여지가 있고 다음엔 뭐가 될까요?
발전을 논할 때 친환경의 초점은 물론 효율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성과 탄소 배출 감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읍니다
희토류를 쓰는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희토류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친환경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풍력 발전이 네오디뮴 들어간 터빈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네오디뮴이 효율이 워낙 좋긴 하지만 비용 때문에 페라이트 (철) 자석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말씀하신 환경 문제 이외에도 네오디뮴은 매장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이를 쓰지 않는 발전기라던지 위에 언급드린 터빈이 없는 풍력 발전 방식도... 더 보기
희토류를 쓰는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희토류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친환경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풍력 발전이 네오디뮴 들어간 터빈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네오디뮴이 효율이 워낙 좋긴 하지만 비용 때문에 페라이트 (철) 자석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말씀하신 환경 문제 이외에도 네오디뮴은 매장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이를 쓰지 않는 발전기라던지 위에 언급드린 터빈이 없는 풍력 발전 방식도... 더 보기
발전을 논할 때 친환경의 초점은 물론 효율도 중요하지만 지속 가능성과 탄소 배출 감소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읍니다
희토류를 쓰는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희토류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친환경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풍력 발전이 네오디뮴 들어간 터빈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네오디뮴이 효율이 워낙 좋긴 하지만 비용 때문에 페라이트 (철) 자석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말씀하신 환경 문제 이외에도 네오디뮴은 매장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이를 쓰지 않는 발전기라던지 위에 언급드린 터빈이 없는 풍력 발전 방식도 고려되고 있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풍력 발전이 환경에 생각치 못한 악영향을 주는 면은 있어도 그렇다고 기존 발전 방식을 능가할 정도로 환경을 크게 해치는 발전 양식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효율도 떨어지는데) 진작 규제 두드려 맞고 퇴출되었겠죠.
희토류를 쓰는게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희토류를 쓴다는 이유만으로 친환경이 아니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든 풍력 발전이 네오디뮴 들어간 터빈을 쓰는 것도 아닙니다. 네오디뮴이 효율이 워낙 좋긴 하지만 비용 때문에 페라이트 (철) 자석도 쓰고 있지요. 거기에 말씀하신 환경 문제 이외에도 네오디뮴은 매장량이 지속적으로 줄고 있어서 이를 쓰지 않는 발전기라던지 위에 언급드린 터빈이 없는 풍력 발전 방식도 고려되고 있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풍력 발전이 환경에 생각치 못한 악영향을 주는 면은 있어도 그렇다고 기존 발전 방식을 능가할 정도로 환경을 크게 해치는 발전 양식은 아닙니다. 그랬다면 (효율도 떨어지는데) 진작 규제 두드려 맞고 퇴출되었겠죠.
결국 환경파괴하는 "친환경" 에너지들이 "친환경" 소리를 듣는 이유는 기존의 에너지 생산방법보다는 환경을 덜 파괴하기 때문이겠죠. 문제는 대규모 조직들 간의 경쟁이 존재하는 이상 에너지 수요는 계속해서 증가할 수 밖에 없고, 결국 환경파괴의 정도도 줄어들지 않습니다. 환경파괴를 절반으로 줄이는 기술이 나왔다 한들, 에너지 수요는 두배로 증가할 것이고, 환경파괴의 규모는 전혀 줄어들지 않고 계속 이어집니다.
이 현상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https://redtea.kr/?b=3&n=11778
이 현상에 대해서는 제가 따로 설명한 글이 있습니다. https://redtea.kr/?b=3&n=11778
러시아나 중국은 그럼 탄소중립을 하나요?
전기를 수입한다는 의미는 자국의 탄소중립만이 아니라 수입국이 있다면 수입국의 탄소중립도 챙겨야 할 문제인데……
수출을 해줄건지조차 의문스럽긴 합니다.
전기를 수입한다는 의미는 자국의 탄소중립만이 아니라 수입국이 있다면 수입국의 탄소중립도 챙겨야 할 문제인데……
수출을 해줄건지조차 의문스럽긴 합니다.
어차피 정권 바뀌면 싹다 갈아엎을 내용이기 때문에 굳이 신경 안써도 될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정부 제일 큰 적폐가 원전 포기한거라서요. 그 원전 수주 시장을 중국이 다 가져갔습니다.
https://www.korea.kr/news/actuallyView.do?newsId=148856263
일단 정부입장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힌걸 쿨다운 돌린거라 보구요
2050년이면 민주당 정부가 아니라 어느정부가 와도 핵융합 발전에 따라 팍팍 줄이려 할겁니다.
다소 근시안적인 의견들만 오가는거같아서 남기고갑니다
일단 정부입장은 사실과 무관하다고 밝힌걸 쿨다운 돌린거라 보구요
2050년이면 민주당 정부가 아니라 어느정부가 와도 핵융합 발전에 따라 팍팍 줄이려 할겁니다.
다소 근시안적인 의견들만 오가는거같아서 남기고갑니다
동북아 슈퍼그리드 국과과제 수행해봤습니다. 노통때긴하지만 이명박근혜정부에서도 시행했구요.
연결하는게 독립된 계통보다 훨씬 안전하고 운영하기 편합니다. 덤으로 비용도 절감되구요. 정치적 이슈만 없다면 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임야 태양광은 이번정부들어서 규제가 쎄져서 지금은 거의 허가가 안납니다.
연결하는게 독립된 계통보다 훨씬 안전하고 운영하기 편합니다. 덤으로 비용도 절감되구요. 정치적 이슈만 없다면 해볼만합니다.
그리고 임야 태양광은 이번정부들어서 규제가 쎄져서 지금은 거의 허가가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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