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기존 연구들에서 추가로 파생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눈의 깜빡임이나, 동공이 수축하고 움직이는 것을 뇌를 이용하고 있는 과정, 노력을 측정하는 데 쓰는 연구 방식 자체는 60년대, 70년대에 유행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최근에 기술이 발전해서 보다 정확하게 동공을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런저런 관련 연구도 하는 것 같습니다.
요건 다른 연구입니다.
Aakash A. Dave, Matthew Lehet, Vaibhav A. Diwadkar, Katharine N. Thakkar,
Ocular measures during associative learning predict rec...더 보기
이것도 기존 연구들에서 추가로 파생된 것 같습니다. 원래는 눈의 깜빡임이나, 동공이 수축하고 움직이는 것을 뇌를 이용하고 있는 과정, 노력을 측정하는 데 쓰는 연구 방식 자체는 60년대, 70년대에 유행하기 시작한 것 같은데, 최근에 기술이 발전해서 보다 정확하게 동공을 측정할 수 있게 되면서 이런저런 관련 연구도 하는 것 같습니다.
Erzenico님이 의도한게 그런 의민지는 모르겠으나 연구기술 발달과 무관하게 신체의 외형적 특징에서 지능같이 임의적인(인간지능을 오랫동안 연구하고 정의하는 학문이 심리학이고 해당 연구가 심리학저널에 실렸다는걸 감안해야겠지만요.) 것들 사이의 관계를 찾아내려 하는것이 그냥 직관적으로 쓸모없어 보여서 저도 동감하는 바에요.
사람의 아무 신체기관, 뭐 가령 코의 높이나 피부의 두께같은걸 기준으로 삼아 지능을 분류한다면 뭔가 통계적인 경향성이 나타날수 있고 거기에 그럴듯한 이유를 몇개 가져다붙일 수 있는데.. 대부분은 쓸모없는 데이터거든요. 영국의 이상한 연구놀이라며 호사가들의 안주용으로 쓰이는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