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5/11 21:39:34
Name   Regenbogen
Subject   조수진 "초선 광주행, 국힘 단톡방 난리.. 보실래요?"[뉴스업]
https://news.v.daum.net/v/20210511203904221?x_trkm=t

◇ 김종대> 알겠습니다. 그러면 앞으로도 자주 가신다는 말씀 같은데요. 과거 정권에서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도 못 부르게 하고 또 여러 가지의 어떤 폄하 발언도 사실 의원들에게서 간간이 나오고 이런 모습 이제 없어질 거라고 기대할 수 있는 건가요?

◆ 조수진>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왜냐하면 그거는 아주 불필요한 거였어요. 해서는 안 될 거죠. 저희도 대학 다닐 때 임을 위한 행진곡 얼마나 많이 불렀습니까? 그리고 민주주의라는 건 어느 특정 정당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저희 의원들 단체 카톡방이 있어요. 백한 분의 의원님들 대부분이 글을 올려주셨는데 CBS를 위해서 몇 가지만 제가 소개를 할게요. 우리 최다선이 정진석 의원인데요. 초선 의원님들의 진심어린 광주 망월동 묘역 방문. 잔잔한 감동이 밀려옵니다. 4선의 권성동 의원은 초선 의원들의 이번 행보는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됩니다. 호남과의 소통이 촉진되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해야 할 일이었습니다. 적극 동의하고 찬사를 보냅니다.

조수진의원의 말대로 제가 지난 수십년간 민정민자신한나라새누리자한미통까지 반대했던 제1이유가 사라진다면 제게도 국힘이 민주당의 대안이 될수도 있겠지요.



6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254 정치이용호 "KBS, 개그콘서트 부활시켜야…공적역할 수행" 7 empier 21/05/17 2798 0
24250 정치'코로나 손실보상' 제자리걸음…'최후통첩' 제시한 자영업자들 2 Leeka 21/05/17 3503 3
24248 정치정부, 미국에 "한일관계 개선할테니 싱가포르 선언 계승해달라" 요구 14 empier 21/05/17 3699 0
24247 정치 윤석열 "독재에 대한 저항이 자유민주주의..5·18은 그 원동력" 51 Regenbogen 21/05/17 5517 6
24240 정치박성제 '광화문 집회' 폄훼 논란..배현진 "MBC 맛 간 지 오래" 5 Regenbogen 21/05/16 3394 0
24235 정치“GTX-D, 립서비스”…직원 실언에 국토부 해명 ‘진땀’ 15 Leeka 21/05/14 3150 1
24220 정치'이재용 변호인 합류' 김형연 전 靑비서관, 논란끝 사임 3 맥주만땅 21/05/13 3008 0
24208 정치추미애가 없앤 증권범죄합수단 부활추진 9 주식하는 제로스 21/05/12 3356 9
24203 정치조수진 "초선 광주행, 국힘 단톡방 난리.. 보실래요?"[뉴스업] 18 Regenbogen 21/05/11 3575 6
24199 정치오세훈은 해산물 마니아? 4월 한달 씀씀이 살펴보니 18 매뉴물있뉴 21/05/11 3459 0
24154 정치이재명 “여행비 1000만원”, 이낙연 “전역때 3000만원”, 정세균 “사회초년생에 1억” 61 Profit 21/05/06 4919 0
24150 정치김남국 “앞으로 정부가 포털 기사배열 시정”…알고리즘 검증법 발의 22 Carl Barker 21/05/06 3668 4
24149 정치김부겸 자녀들, 선거 때마다 주소 변경..'위장전입 투표' 의혹 6 맥주만땅 21/05/05 3294 0
24144 정치오세훈 "유치원은 무상급식, 어린이집은 급식비 현실화해야" 28 매뉴물있뉴 21/05/04 4169 4
24141 정치진보 엘리트의 위선이 또...(김부겸, 외고폐지법 발의, 딸은 두 달 뒤 외고 입학) 19 cummings 21/05/04 3478 3
24129 정치김오수 전 법무차관 검찰총장 지명 29 주식하는 제로스 21/05/03 3736 18
24126 정치 '인터넷 준실명제' 국회 법안소위 의결에 "표현의 자유 제한" 15 루이보스차넷 21/05/03 3082 2
24121 정치노형욱, 부인 '절도' 이어 子 '실업급여 부정 수급' 의혹 13 맥주만땅 21/05/03 3563 0
24089 정치천대엽, 체납·압류 없다더니···"차량 압류만 11차례 당했다" 26 Profit 21/04/28 3333 6
24088 정치대통령이 고소했나…비판전단 뿌린 청년 '모욕죄' 송치 23 Groot 21/04/28 4457 3
24070 정치김무성 "청와대는 100% 탄핵이 기각 될 줄 알고 계엄령 준비했다" 15 닭장군 21/04/26 4072 4
24068 정치추미애 “외눈이 장애인 비하 발언? 언론 편향성 지적” 2 moqq 21/04/26 3320 0
24067 정치"文과 전직 청와대 참모 4인 만찬은 5인집합금지 방역수칙 위반” 8 주식하는 제로스 21/04/26 3671 1
24066 정치정부기관·공기업, 회식·모임 1주일간 '전면 금지' 4 맥주만땅 21/04/26 3319 0
24044 정치장관 후보자 3명 세금 제때 안내 8 맥주만땅 21/04/23 2482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