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
님의
댓글
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콩차넷
콩차넷
사이트 네비게이션
Home
추천
뉴스
티타임
타임라인
유머
질문
AMA
사진
관심사 게시판
▼
맛집
LOL
주식
AI
보드게임
오락후기
오락실
건의
공지
가입인사
맛집
LOL
AI
주식
보드게임
오락후기
댓글알림
로그인
아이디·비번 찾기
회원가입
T
뉴스
-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전체
기타
정치
IT/컴퓨터
방송/연예
스포츠
경제
문화/예술
사회
게임
의료/건강
과학/기술
국제
외신
Date
21/05/11 18:35:30
Name
맥주만땅
Subject
아동학대 초래하는 긴급돌봄 실패
https://kongcha.net/news/24201
https://news.joins.com/article/24051025
아무도 잘못한 것 같지 않지만 비극을 초래한 행정의 실패
늘 괴로운 문제입니다.
15
이 게시판에 등록된
맥주만땅
님의 최근 게시물
24-09-12
하이브, 4000억 CB 차환 난항…셀다운 우려 점증
[0]
24-09-10
열혈강호 완간 이후, 전극진·양재현의 계획
[8]
24-09-09
해운대, 성령대집회 10만명 모여
[17]
24-09-05
"부탁한 환자 지금 수술 중" 인요한 문자에 '발칵'
[3]
24-08-30
틱톡을 점령한 한국 치어리더는 누구?
[4]
24-08-30
최근 4번이 모두 롯데, 이번에는 43년 프로야구 역사 최초의 사건…그래도 웃었다 "선수단 고생 많았다"
[3]
24-08-29
내년 국고채 발행 201兆 발표에 놀랐던 시장… “부담 이어질 듯”
[6]
24-08-19
리비아, 중앙은행 업무 중단…전산책임자 납치당해
[1]
24-08-02
“美 부동산에 돈 빌려준 한국 금융사들…엄청난 타격”
[4]
24-08-02
의사 사라지는 국립대병원…상반기에만 교수 223명 사직
[23]
하우두유두
21/05/11 18:36
삭제
주소복사
가끔 아이 육아하다가 정말 내새끼 아니었으면 어떻게 키웠을까하는 순간이 종종 오는데.. 이런분들에게는 도움이 필요할듯해요...
은명
21/05/11 18:42
삭제
주소복사
저출산이 그렇게 걱정이라면 보육의 부담을 사회적으로 분담할 합의가 있어야겠죠.
요일3장18절
21/05/11 18:44
삭제
주소복사
아아...너무 슬픈 이야기에요 ㅠㅠㅠㅠ
아아아아아..ㅠㅠㅠㅠ
SCV
21/05/11 18:47
삭제
주소복사
여태까지 겪은 많은 공무원들은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냐 아니냐 보다 절차를 준수하느냐 아니냐에 더 집착하더라고요.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다는걸 잘 알지만, 공무원들이 그렇게 움직이도록 만든 윗사람들 잘못이 큰게 아닐까 싶습니다.
whenyouinRome...
21/05/11 18:52
삭제
주소복사
진짜 뭣같네요.... 하........
매뉴물있뉴
21/05/11 19:05
삭제
주소복사
이 사건은, 분명 긴급체포가 필요했을만큼 중대한 사기범죄를 저지른 엄마와,
말도 제대로 못하는 아이를 탁자에 내리친 아빠의 잘못입니다만
왜인지 저 부모에게 미안함과 측은함을 더 느낍니다.
내가 미안하고, 내가 잘못한 것 같은....
늘쩡
수정됨
21/05/11 19:07
삭제
주소복사
이건 출산/육아 정책이 아니라 기본적 사회보장제도나 주거권의 공백이 드러난 것 같은데요.
주거가 안정된 상태였으면 경제적 부담 (거의) 없이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낼 수 있었을 겁니다.
출산 과정에서도 부담이 크지 않았을테고요.
출산/육아 정책은 그 분야를 직접적으로 향하기보다 사회 전반에 걸친 불평등 축소, 기본적 삶과 여가 시간 보장을 바탕으로 해야 합니다.
조지 포먼
21/05/11 19:18
삭제
주소복사
옛날에는 옆집에 맡기거나 친척한테 1주 동안 맡기거나 하며 동네가 애를 키워줬다면은 지금은....
기문홍차
21/05/11 19:21
삭제
주소복사
아동학대를 포함한 가정폭력에 있어서는 사회적 안전망 부족이 문제라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이번건과는 약간 방향이 다르나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전적으로 의존하는 경우 가정폭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꺼려지는 경우가 있고, 이는 부모 자식간에도 비슷하게...
육아를 부모에게만 전적으로 맡기지 말고, 국가가 어느정도 분담을 해줄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여기는 예산 좀 투여해도 되지요.
moira
21/05/11 19:27
삭제
주소복사
아 이 사건... 시사인에서 보고 눈물이 났던 이야기예요. 갈 곳 없는 어린 부부와 아기들, 그들을 도왔던 모텔 주인들의 증언을 좀더 자세하게 기록한 기사.
https://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44475
‘모텔살이’ 영아 아동학대 사건의 숨겨진 이야기
5
맥주만땅
21/05/11 19:29
삭제
주소복사
이것도 보았는데, 이 사설이 요약잘하는 학생이 요약한 글 처럼 보여서요.
moira
21/05/11 19:30
삭제
주소복사
학생이 아주 의젓하군요 ㅎ
이건마치
21/05/11 19:37
삭제
주소복사
오늘 뉴게 왜 이리 슬픈가요ㅠㅠ 위기가정에 대한 세심한 행정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으로서 무얼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겠어요ㅠㅠ
매뉴물있뉴
21/05/11 20:03
삭제
주소복사
[요약잘하는 학생이 요약한 글]
핵공감; '저 학생'만큼 깔끔한 요약 저도 못봤습니다; ㅋ
1
늘쩡
21/05/11 20:24
삭제
주소복사
아 이게 뭐야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최우엉
21/05/11 20:30
삭제
주소복사
괴롭네요...
Regenbogen
21/05/11 22:06
삭제
주소복사
읽기가 힘드네요...
코리몬테아스
21/05/11 22:21
삭제
주소복사
진짜 학생인가 검색해봤자나여..
whenyouinRome...
21/05/11 23:01
삭제
주소복사
다시 와서 사설까지 봤는데 진짜 목이 메이네요.
젤 힘든건 아직까지 의식을 못찾은 아이 부분...
엄마아빠가 부족하지만 진짜 노력하며 키운거같은데 너무 안타까워요.
제발 아이도 깨어나고 아빠 엄마 모두 선처받고 다시 잘 재기하면 좋겠네요..
Nuyat
21/05/11 23:18
삭제
주소복사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귀차니스트
21/05/12 00:02
삭제
주소복사
인생...
주식하는 제로스
21/05/12 08:53
삭제
주소복사
아이고.. 47회 1100만원 차용사기 초범 지적장애인
재판만 출석했으면 별일도 아니었을건데..ㅜㅜ
기사를 보니 집유인데 벌금도 가능한건이고
어려운 경제상황을 고려해서 벌금대신 집유선고했을 수도 있어보입니다. 혹은 재판출석을 피해 도주한 점을 감안했거나..
정말 안타깝게되었네요 ㅜㅜ
1
카사르
21/05/12 14:57
삭제
주소복사
이상한곳에 쓸 세금으로 아동이나 지원하지 어휴.
만돌린
21/05/21 02:17
삭제
주소복사
사실 저런 경우 주거 정책이.마련되어 있긴 한데 아마 신청을 할 수 없는 상황이였던 것 같아요. 애 엄마가 사기죄로 고소당한 상황인지라... 그게 아니였다면 저런 경우 지원빋을만한 주거정책은 우리나라에 많습니다. 복지 시스템이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요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5286
사회
'취객' 10대 여성 경찰서 데려갔더니.."마약 양성반응"
10
월화수목김사왈아
19/05/01
4576
0
14264
스포츠
신유용 "고1부터 유도 코치가 성폭행..실명으로 고발합니다"
8
tannenbaum
19/01/14
4576
0
36024
정치
이종섭 국방부 장관 “홍범도함 명칭 검토 필요”
7
매뉴물있뉴
23/09/04
4576
1
4281
스포츠
'난민 챔프' 이흑산, 난민 자격 인정..8월 5일 1차 방어전
5
알겠슘돠
17/07/31
4576
0
31161
경제
'평당 1000만원'…천장 뚫린 아파트 공사비에 비명
22
cummings
22/09/01
4576
0
5309
IT/컴퓨터
오라클, 자바EE 이클립스재단에 넘긴다
2
April_fool
17/09/14
4576
0
20413
게임
롤 e스포츠 소환사의 협곡에 광고 배너가 걸린다
2
swear
20/05/27
4576
0
26304
정치
노태우 사망
25
대법관
21/10/26
4576
1
12481
정치
'4대강 22조원' 비판하던 文대통령, 37조원 쏟아붓고도 취업률 '폭락'… R&D에 20조 또 투자
15
보내라
18/08/31
4576
1
13249
스포츠
메이웨더, UFC 간보기?… 日 스무살 킥복서와 맞대결
3
Dr.Pepper
18/11/06
4576
0
23233
사회
학위 시험 '족보'대로 똑같이 낸 교대 교수들, 무더기 적발
2
empier
21/02/06
4576
0
22978
국제
일본 고노, 도쿄올림픽 취소 가능성 언급…파문 확산(종합)
9
다군
21/01/17
4576
0
19907
방송/연예
이원일 셰프, 예비신부 학폭 의혹에 사과…"참담함 느껴"
18
swear
20/04/22
4576
0
27843
사회
버닝썬 승리, 2심서 1년 6개월로 감형…"혐의 인정하고 반성"
8
swear
22/01/27
4576
2
28356
정치
주관방송사 대선 토론 사회자 추천했던 정준희 교수가 교체된 까닭
5
탈론
22/02/24
4576
0
1990
의료/건강
남성 탈모 유전자 위치 찾았다 (연구)
7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2/16
4576
0
34758
의료/건강
출산 임박 임산부 도움 요청에…경찰 "관할 아니다" 외면
28
Beer Inside
23/05/23
4576
0
26062
국제
"뷔페 못먹게 했다고 사진작가가 결혼식 사진을 지웠습니다"
3
swear
21/10/07
4576
0
24017
사회
'텅 빈 격리군인 도시락' 사실이었다..육군 "더 관심 갖겠다"
10
swear
21/04/21
4576
1
34514
IT/컴퓨터
카카오, 포털 다음과 '헤어질 결심?'
8
다군
23/05/05
4576
0
31956
경제
"서울 상위 10%가 전체 종합소득 10% 차지…부산보다 많아"
9
구밀복검
22/10/25
4576
0
4565
과학/기술
EU, 피자 만드는 로봇에 수십억 쏟은 이유는?
2
April_fool
17/08/14
4576
0
35542
국제
WSJ "우크라, 올해 대반격에 큰 돌파구 없을 듯" 진단
3
오호라
23/07/24
4576
0
28635
정치
윤석열 '알박기' 중단 요구에…청와대 "5월 9일까지 인사권 행사"
19
사십대독신귀족
22/03/16
4576
2
6111
방송/연예
케빈 스페이시 "앞으로 게이로 살아가겠다"
7
tannenbaum
17/10/30
4576
3
목록
이전
1
271
272
273
274
275
276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
+4 Pt
새로운 업적을 얻었습니다
레들
첫 성공
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