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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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잘 컨트롤해서 바다에 안전하게 떨어트리는데... 중국 발사체/정거장들은 어떻게 컨트롤하고 있는지 여부가 국제사회에 잘 공유되지 않아 이런 우려가 종종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근데 기사를 보니 예전에도 이미 코트디부아르에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하니 이거 영 좋지 않네요. 보통 1톤보다 무거우면 대기권에서 다 타지 않고 지상에 파편이 떨어질 위험이 있는데 이건 10톤이라고 하니 너무 큽니다. 여튼 거의 다 타고 일부 잔해가 떨어지는 정도겠지만 운이 나쁘면 인명 피해가 날 수 있겠네요. ㄷㄷ 5월 10일 전후해서 정확한 낙하위치를 좀 알아봐야겠습니다. 보통 마지막 몇 시간 전에는 낙하위치를 알 수 있는 듯 했습니다.

우리나라 떨어지면 실제 경보가 울리겠네요. ;;;
제발 아무 피해 없는 곳에 떨어지길..

이렇게 또 메이드 인 차이나에 대한 부정적인 경험이 하나 늘어나는군요. 별일없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구 면적의 70%는 바다이므로 땅에 떨어질 확률은 30%
슈로대 30%면 섬광 안걸고 붙을만 한데 ㅎㅎ

킹치만 엑스컴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