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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5/04 15:34:44수정됨 |
Name | 작두 |
Subject | "부실 급식 논란에···軍수사관 들이닥쳐 제보자 캤다" |
http://naver.me/x50kJERO 김주원씨는 지난해 6월 서울시에 인터넷신문 사업 등록까지 했다. 사업 등록증에는 발행 목적을 “군인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며, 군대에 관한 정보 등을 전파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씨는 “부실 배식을 처음 이슈화한 지난해 2월 [국방부 조사본부 수사관이 집을 찾아와] 제보자에 대해 묻고 갔다”며 “살짝 무서운 생각도 들었고, 개인 활동이 아닌 공익 차원의 활동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인터넷신문으로 등록하게 됐다”고 밝혔다. ---- 즉, 페이스북 페이지 육대전 관리자의 집에 군인 조사관이 들이닥쳐서 제보자가 누군지 캐냈다는 겁니다. 지금이 무슨 군사독재시절도 아니고 영장없이 군인이 민간인 집에 들이닥쳐서 정보를 캐낸다? 진짜 나라 꼴이 어떻게 되는건지 모르겠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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