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4/08 16:58:58
Name   주식하는 제로스
Subject   정부가 화이자 조기 공급 거절?…"공급 가능 물량 전량 계약한 것"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318966629014152&mediaCodeNo=257&OutLnkChk=Y


조선일보 단독으로 올해2월 화이자에서 백신물량을 더 많이 구입하면
조기에 공급가능하다는 제안을 했는데 정부가 거부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처음에는 정부가 이 기사를 바로 부인하지 않고
'백신공급과 관련하여 공개할 수 없다'해서 논란이 있었는데요.

오늘 질병청에서 분명하게 해당 기사내용을 부인했습니다.

"지난 2월 화이자 백신 300만명분을 확보한 것은 제약사가 [추가 공급할 수 있는 물량 전량을 계약한 것]”이라며
“이와 함께 애초 3분기 공급 시작 시기를 1분기, 3월 말로 앞당겼다”

다른 해석이 불가능한 명료한 반박입니다.
(다른 몇가지 기사는 강조한 부분을 안써놔서 애매하게 해석할 수 있게 해놓음-ㅅ-
가장 명확하게 표현한 기사를 가져왔습니다)

부정확한 상황은 빨리 교정되어야지 시간이 지나 잘못된 최초기억이 자리잡으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사실관계는 되도록 정확한 내용이 공유되어야겠지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6593 정치윤석열 36% 이재명 35% 초접전..1%p격차 [NBS] 22 곰곰이 21/11/18 4270 0
31718 기타왜 삼각김밥은 '삼각형'일까 8 다군 22/10/09 4270 0
22764 사회'검찰개혁' 주장한 동아 논설위원 사표 제출 7 잘살자 20/12/28 4270 2
19950 문화/예술피아니스트 조성진, 26일 온라인 공연 연다 5 ebling mis 20/04/24 4270 2
23537 사회루시 그레코와의 대화, LG에 보내는 공개편지 7 구밀복검 21/03/09 4270 9
38385 경제2025년도 최저임금, 시급 10030원으로 결정 23 노바로마 24/07/12 4270 0
22262 경제전세난 예상하고도 임대차법 강행한 민주당…배신감에 들끓는 민심 12 사십대독신귀족 20/11/10 4270 4
36346 정치안철수 "응석받이 이준석 제명 서명운동 시작…그래야 당 살아나" 9 퓨질리어 23/10/13 4270 0
35837 IT/컴퓨터소아과 예약 필수앱 ‘똑닥’ 돌연 “월 1000원”…업계 응원, 왜 21 swear 23/08/17 4270 1
12292 경제정부, 자영업자 달래기에 세무조사 면제 카드까지 꺼냈다. 6 soul 18/08/19 4269 2
34055 국제'통절한 사죄' 이끌었던 일본 전후 역사학의 쇠퇴 구밀복검 23/03/31 4269 3
21769 정치민주당 "추미애 아들, 안중근의 위국헌신 몸소 실천" [전문] 42 사십대독신귀족 20/09/16 4269 0
22282 국제"황금알 낳는 거위를 잊다니" 폭스뉴스 벼르는 트럼프(종합) 5 다군 20/11/13 4269 0
12814 사회'휴대전화 시범 사용' 병사, 인터넷 도박하다 적발 2 일자무식 18/09/24 4269 0
29713 과학/기술기린 긴 목은 치열한 짝짓기 싸움용 무기의 진화 결과 1 다군 22/06/03 4269 0
23826 정치이광재도 임대차법 시행 전 월세 인상…"세입자가 요구" 4 danielbard 21/04/01 4269 0
36371 정치언론진흥재단 ‘MBC 신뢰도 1위’ 英 언론보고서 번역하며 들어냈다 5 야얌 23/10/18 4269 0
36888 IT/컴퓨터중국 "과금 유도 금지" 예고, 게임업계 직격 13 치즈케이크 23/12/31 4269 0
27418 정치安으로 野 단일화… 안철수 41.6%, 이재명 33.7%[알앤써치] 35 syzygii 22/01/06 4269 0
28448 정치野 "이재명 공보물에 전과 허위로 소명" 선관위 "소명은 의견 개진한 것" 6 Beer Inside 22/03/03 4269 1
23843 정치선관위 "`내로남불` 사용 안돼"…野 "국민들 입 막을거냐" 반발 16 사과농장 21/04/04 4269 0
25123 정치강난희 "때 오길 기다렸다"…故 박원순 사자명예훼손 소송 추진(종합) 24 danielbard 21/07/28 4269 0
36131 사회"손을 전혀 쓸 수 없는 상태"…'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경찰, 간호비 지원 못 받아 8 swear 23/09/14 4269 0
2091 경제'불황의 골'..허리띠 꽉 졸라맨 가계, '슬픈' 사상 최대 흑자 NF140416 17/02/26 4269 0
35883 사회익산 편의점 총기 강도 발생…경찰 특공대 등 용의자 추적 중 2 매뉴물있뉴 23/08/21 426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