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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1/04/02 16:10:32 |
Name | 주식하는 제로스 |
Subject | 박영선 긴급기자회견 "오세훈 사퇴해"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9&aid=0004773582 2005년 내곡동에서 '안골 식당'을 운영했다는 A씨는 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당시 상황에 대해 "오 후보가 오셨었던 것을 기억한다. 나이가 좀 드신 분이 한 분 계셨고, 오 후보가 잘생기셔서 눈에 띄었다"며 "2005년 6월 자신의 식당에서 오 후보가 생태탕을 먹었다. 점심 시간이 넘었으니까 1시 반에서 2시 사이"라고 말했다. A씨의 아들 역시 "반듯하게 하얀 면바지에 신발이 캐주얼 로퍼였다"며 "상당히 멋진 구두는 페라가모였다"고 주장했다. - 아이고 기억력이 대단하시네요 16년전 손님이 시킨 메뉴 복장 신발상표까지 기억이 다 나시고. 박영선이 긴급기자회견을 해서 무슨 얘기를 하나 했더니 오세훈에게 사퇴하라고 합니다. 오세훈이 16년전에 처갓집 땅 측량하는데 안 갔다고 했다가 기억이 확실한건 아니라고 했다는 이유입니다. 16년전에 생태탕을 먹었는데 안먹었다고 한답니다. 뭐 어쩌란건지..그래서 측량 갔다가 생태탕 먹었으면 뭐가 달라져요?? 시장되기도 전인 2005.에?? 박영선은 작년 이스라엘 총리가 국내방역칭찬한 말을 그저께 한거라고 토론에서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김명수는 9개월전 일을 거짓말 했다가 녹취록 나오고 나니 “9개월전의 불분명한 기억에 의존한 발언”이라고 했죠. 16년전 일에 대해서 저는 기억에 겸손해야 한다는 사람의 말이 남의 구두가 뭐였는지 잘 기억하는 사람 말보다 훨씬 믿음직하게 들리는군요. 저는 14년전에 미용실에서 무려 한채영을 봤는데 한채영 입은 옷은 기억 안납니다. 목발짚고 있던 건 기억나지만요. 저 가게 주인은 기억력이 굉장하신듯? -- 웃음벨 기사 2개 추가합니다. http://naver.me/5aVjgikg 박영선- '세월호 기억공간'을 방문하려다 광화문광장 조성공사로 폐쇄된 것을 파악하고 일정을 취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0&aid=0003348594 투표도장 손에 찍은 고민정…선관위 “방역위해 장갑 벗지 말라 안내하는데”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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