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3/16 00:59:10수정됨
Name   다군
File #1   EwiGygGW8AM8HMs.jpg (64.4 KB), Download : 66
File #2   img20210316_013054.jpg (73.7 KB), Download : 76
Subject   독·프 등 유럽서 AZ백신 접종중단 잇따라…18일 EMA 결정 주목(종합2보)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005353082

*아래 소개한 내용이 담긴 보다 상세한 기사로 수정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접종하고 있어서 조심스럽습니다만,

WHO(세계보건기구)와 EMA(유럽의약품청), MHRA(영국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는 백신과 혈전 형성 사이 인과관계가 없다고 했고, 아스트라제네카 측에서도 문제없다고 직접 성명을 냈었습니다만, 유럽 쪽 분위기가 사태 초기보다 안 좋네요.  주말 사이에 각국의 자세가 많이 바뀌었습니다. 

노르웨이, 네덜란드, 덴마크, 오스트리아, 아이슬란드, 불가리아 등에 이어서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일시 중단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태국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사용 유보를 밝혔다가 오늘부터 접종을 시작하기로 바꾸었고, 인도네시아는 긴급 사용 승인 후에 도착한 1차분의 접종 시작을 유보했습니다.

나중에 문제가 없다고 밝혀져서 접종이 재개되더라도 사람들의 불안감이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도 같습니다.

유럽의 EMA는 목요일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데이터를 검증할 예정이라고 백신 평가팀 위원장이 이탈리아의 라디오24에 밝혔습니다.  

한편, 미국은 NIH 국장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미국 임상 데이터가 이제 독립 자문 위원회의 리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https://www.ema.europa.eu/en/news/emas-safety-committee-continues-investigation-covid-19-vaccine-astrazeneca-thromboembolic-events

EMA 공식 일정이 나왔군요.


-----

오늘 우리나라 당국 입장입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10316120951530



3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904 의료/건강보건의료 '심각' 단계서 외국의사면허자도 의료행위한다 10 다군 24/05/08 4563 0
14097 의료/건강"여성 몸 공공재 아냐" 낙태 여성 색출한 경찰 향한 규탄 3 tannenbaum 18/12/31 4563 3
26900 정치[친절한 대기자]尹 당선되면 검찰 공화국? 팩트체크 해보니 12 Picard 21/12/10 4563 0
24853 경제상반기에만 서울 아파트값 1억원↑…1년간 2억원 ‘역대급’ 급등 12 Leeka 21/07/08 4563 0
36373 사회국비 지원받아 백번 넘게 '한우 회식'‥과연 기술 개발은 했을까? 15 tannenbaum 23/10/18 4563 0
14871 경제"손님 많은 일요일에 문 닫으라니"…'스타필드 규제법' 논쟁 재점화 15 알겠슘돠 19/03/14 4563 0
33815 사회언론이 쟁점을 단순화하면 생기는 일 4 뉴스테드 23/03/18 4563 6
1560 문화/예술박영수 특검, 헌책방에 박근혜 저서 주문한 까닭 5 moira 17/01/12 4563 0
20507 사회영장 기각 오거돈 전관 변호사 선임이 '신의 한 수'? 5 루치에 20/06/03 4563 0
540 기타"미국 엘리베이터 '닫힘' 버튼은 모두 '가짜'" 5 Toby 16/11/02 4563 0
14367 국제日 명물 ‘실물크기 건담’, 20억원대 횡령 사건에 오명 5 라피요탄 19/01/19 4563 0
19999 국제일본 "한국이 코로나 검사키트 지원한다면 성능평가 필요" 39 기아트윈스 20/04/28 4563 2
1314 정치정두언이 손학규에게 잔인한 '팩트폭력'을 휘둘렀다 15 하니n세이버 16/12/23 4563 0
22306 사회청소도우미에 수면제 탄 커피 먹여 성폭행 30대, 징역 7년 5 swear 20/11/15 4563 0
24866 기타'소파 매물'로 나온 A380 에어버스 비즈니스 클래스 좌석 7 맥주만땅 21/07/09 4563 0
17187 사회만취 여성, 택시에서 신음소리 내고 택시기사 몸 더듬어 6 swear 19/10/20 4563 0
23845 사회식약처 직원 “옛날로 치면 中의 속국” 발언 물의 12 그저그런 21/04/04 4563 0
23590 국제호주, 충북에서 희토류 생산 추진.."中 수출 통제에 대응" 6 닭장군 21/03/12 4563 0
18472 국제세계 각국 중국 봉쇄에도 동남아는 조용..왜? 8 알겠슘돠 20/02/03 4563 0
30248 경제공무원 임금도 묶는다… '역대 최고 수준' 공공부문 지출구조조정 예고 17 danielbard 22/07/07 4563 0
25897 정치곽상도, 화천대유 논란에 탈당…국민의힘 "무거운 책임감" 13 다군 21/09/26 4563 1
2604 정치노란리본을 단 장군..그의 백의종군 알겠슘돠 17/04/03 4563 0
28716 국제석유 증산 애타는 미, 사우디서 뺀 패트리엇 반년만에 복귀 3 다군 22/03/21 4563 0
35116 정치김기현 아들, '먹튀 의혹' NFT팀의 대표였다 7 매뉴물있뉴 23/06/19 4563 0
8495 의료/건강아동 환자에게 '물 탄 약' 지어준 40대 약사 실형 13 맥주만땅 18/03/08 456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