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22 11:37:00
Name   주식하는 제로스
File #1   1613957580_18acacc038863c12ee00c1967d014bda.png (289.6 KB), Download : 64
Subject   정청래 “대통령 먼저 접종? 국가원수가 실험대상이냐”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97301

유승민은 지난 19일 페이스북에 “아스트라제네카 1번 접종을 대통령부터 하시라”고 썼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에 대해 일부 의료진이 접종을 거부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는데,
대통령의 1번 접종으로 청와대발, 민주당발 가짜 뉴스로 누적된 국민의 불신을 덜어주면 좋겠다고 한 것이죠.

ex: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21/01/09/2021010900007.html
장경태 민주당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현재의 코로나 백신은 국내에서 완성품이 아닌 백신 추정 주사일 뿐"이라며 "(국민의힘은) 검증 받지 못한 백신 추정 주사를 국민에게 주입하자는데, 사실상 국민을 '코로나 마루타'로 삼자는 것인가"
https://news.joins.com/article/23993567
김태년 "안전성을 최대한 검증하고 접종하는 것이 정부의 원칙”이라며 “(미국은) 백신 접종 후 알레르기 반응, 안면마비 등 각종 부작용도 보도되고 있다”
손영래 보건복지부 대변인이 “백신을 세계 최초로 맞는 상황은 가급적 피해야 하고, 먼저 맞은 국가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한두 달 관찰할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다행스러운 부분"
--

그러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21일 “대통령이 백신 주사를 먼저 맞으라는 건 ‘초딩 얼라’보다 못한 헛소리”라며
“국가원수에 대한 조롱이자 모독”이라고 했습니다.

“대통령이 먼저 맞으면 국민들 제쳐두고 특혜라고 주장하고, 사고라도 나면 고소해할 것인가”라며
[국가원수가 실험 대상인가.] 국가원수는 건강과 일정이 국가 기밀이고 보안 사항”이라고도 했죠.

아니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다'를 변명으로 쓰는 것도 좀 작작해야지
그래서 이래도 욕먹고 저래도 욕먹는데 본인들이 이런걸 선택한거 아닙니까?
그리고 이래 했을때 욕할 사람과 저리 했을때 욕할사람은 다르죠. 겹치는 자들은 잘못된 자들이고.
평생 겹치는 자로 살았어서 상대도 그렇게 보이나보죠. 뭐 눈에는 뭐만 보이는 거니까.

아무튼 각설하고.. 아니 아스트라제네카 맞는게 [실험대상]되는거에요? 이게 민주당 의원들 속내인가요.
장경태도 백신추정주사, 코로나마루타, 731부대가 어쩌고 하더니 정청래도 같은 소리하고.

욕먹으니까 한다는 소리가 유승민 너랑 나랑 같이 맞자 그러고 있는데 아니..-_-
여기 깔린 인식자체가 주군은 맞게 할 수 없고 내가 가미가제로 유승민 너 붙들고
자폭하겠다 같은 발상아니에요??? 아니 백신 맞는데 뭐 이리 비장미를 뿜뿜하는건지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026 정치與이용호 “강성희, 尹대통령에 의도적 행패... 사과부터 하라” 12 활활태워라 24/01/18 4607 0
22950 경제비트코인 비번 찾기..남은 두번에 2600억원이 달렸다 26 기아트윈스 21/01/14 4607 0
23718 정치與, 오세훈 '극우정치인' 프레임 걸기…내부엔 총동원령 20 empier 21/03/24 4607 1
33702 정치"국정원, '총 쓸 수 있다' 아니라 '정들 수 있다' 했다" 18 매뉴물있뉴 23/03/09 4607 0
24233 사회철창 너머 너와 손주가 내 존재 의미… 소중히 살아주고 버텨주길 21 구밀복검 21/05/14 4607 2
28585 방송/연예오은영 "핫펠트, 사기죄父 용서 안해도 된다" 조언→'회전문연애' 지적 ('금쪽상담소')[종합] 8 Regenbogen 22/03/12 4607 5
8875 사회'유아인 경조증 의심' 정신과의사 김현철, 학회서 제명 등 7 April_fool 18/03/27 4607 0
22187 방송/연예개그우먼 박지선, 모친과 함께 자택서 숨진채 발견 23 구박이 20/11/02 4607 0
31659 사회마약왕 옥중 인터뷰 “밀반입되는 마약 중 5%만 적발” 4 syzygii 22/10/05 4607 0
34989 사회"전문직 세입자 안 받아요" 한숨 돌린 집주인들 '왜'? 26 dolmusa 23/06/09 4607 0
23982 IT/컴퓨터'폰 따로 요금제 따로' 커지는 자급제 시장..골치 아픈 이통사 9 먹이 21/04/18 4607 0
30894 정치대통령실 "日 야스쿠니 봉납, 사전에 우리에게 설명했다" (광복절 축사전문포함) 13 야얌 22/08/15 4607 0
14767 의료/건강"에이즈 숨기고 기숙사 입소" SNS에 허위글 쓴 대학생 16 tannenbaum 19/03/04 4607 1
6320 방송/연예'미슐랭 스타' 고든램지, '냉부해' 전격 출연 4 나단 17/11/15 4607 0
17584 국제중국 기밀문서 폭로...알고리즘으로 위구르족 체포, 구금 1 메오라시 19/11/25 4607 6
12721 경제아파트 60채인데 임대수익 ‘제로’...국세청, 임대업자 1,500명 탈루 검증 23 곰곰이 18/09/17 4607 4
29361 정치‘간첩 조작 사건’ 이시원 전 검사, 尹정부 공직기강비서관 발탁 논란 22 정중아 22/05/06 4607 12
38577 댓글잠금 정치2위 밀린' 정봉주 "돌 던지면 서서 맞고 죽으라면 죽겠다" 52 휴머노이드 24/08/08 4607 0
14514 국제멕시코 대통령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끝" 8 월화수목김사왈아 19/01/31 4607 0
20146 사회이태원 클럽 다녀온 인천 20대 확진자 누나도 '양성' 25 쿠르드 20/05/08 4607 0
20915 사회법원, '웰컴 투 비디오'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31 ebling mis 20/07/06 4607 0
16820 경제건설업계, 이틀간 10조원어치 해외사업 수주 10 CONTAXND 19/09/16 4607 3
24244 사회"손정민 사건, 경찰도 뉴스도 못 믿겠다" 수백명, 폭우속 한강 운집(종합) 15 다군 21/05/16 4607 0
32181 기타인문학을 위한 인문학자에 의한 인문학적 설득 7 다군 22/11/10 4607 7
36534 스포츠김하성 메이져리그 골드글러브 수상 12 4월이야기 23/11/06 4607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