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20 21:58:02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10220_220133.jpg (372.3 KB), Download : 60
File #2   Euq2nexXYAAyQjP.jpg (208.3 KB), Download : 59
Subject   러시아 "조류 인플루엔자 H5N8형 첫 인간 감염 사례 확인"




https://m.yna.co.kr/view/AKR20210220058200080


Russia reports first case of human infection with AH5N8 bird flu to WHO
https://www.reuters.com/article/us-health-birdflu-russia-idUSKBN2AK0DU

В России выявили первый в мире случай инфицирования человека гриппом A(H5N8)
https://tass.ru/obschestvo/10751041

H5N8형 고병원성 조류독감 인간 감염이 보고된 것은 처음입니다. 아직 사람 대 사람 감염은 안 된다고 합니다만, 변이를 통해 가능해질 수도 있다고 합니다.

러시아 남부 가금류 농장에서 일하던 사람 7명이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현재 H5N8형 조류 독감 상황도 우려스러운데, 사람간 간염이 가능한 변이가 생기지 않기를 기원해야겠습니다.

지난해부터 유럽, 중동, 동아시아 등 광범위한 지역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업데이트된 뉴스에 따르면, 보고가 이번에 된 것이고, 작년 12월에 감염된 것이라고 합니다.

각국은 상태가 마일드하건 어쨌건 간에 WHO에 보고할 의무가 있는데, 보고가 지연된 것 같습니다. (참고로 러시아에는 H5 레퍼런스 랩까지 있습니다.)


2014년 글이지만 참고하세요.

조류독감바이러스, H5N8과 H7N9의 경우
http://dongascience.donga.com/news.php?idx=3538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7285 사회'조국 대전' 끼지 못한 이들의 분노 "난 주인공 될 수 없는 영화 같았다" 28 grey 19/10/29 4545 7
29317 경제'신사임당' 실종 사태.."진짜 이유는 따로 있다" 14 empier 22/05/04 4545 0
30597 국제40도 폭염에 "머리 매일 감지마"..국민에 권고한 나라는 4 체리 22/07/29 4545 0
23174 사회"65억 과시하며 사기"..경찰 아빠 믿었나? 외 모음 2 Schweigen 21/02/03 4545 2
21895 정치'휴가연장 의혹' 추미애·아들 등 무혐의.."외압 없었다"(종합) 26 다키스트서클 20/09/28 4545 0
22407 문화/예술송강호/김민희, 뉴욕 타임스 21세기 최고 배우 25인 선정 5 구밀복검 20/11/27 4545 0
32135 문화/예술마포구, 작은도서관 없앤다 23 the 22/11/08 4545 0
35975 정치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진작" 9 the 23/08/31 4545 0
28040 사회'5만명 이상 확진' 등 위기시 코로나19 환자도 일반병동에 입원(종합) 7 다군 22/02/09 4545 0
22665 국제집단면역 시도 스웨덴…국왕, 결국 "방역 실패" 선언 6 다군 20/12/18 4545 0
17546 문화/예술"'겨울왕국2' 스크린독과점 사태"..영화인들, 긴급 기자회견 연다 6 swear 19/11/21 4545 0
17547 게임"정의가 짓밟히게 놔둘 수 없다" 하태경 의원 인터뷰 8 swear 19/11/21 4545 4
36491 사회'군대 가면 건강해진다' 61만 병사 건강지표로 입증됐다 29 카르스 23/11/01 4545 2
22412 IT/컴퓨터SKT의 새로운 사명은 '티모'?···상표 출원 4 swear 20/11/27 4545 0
20109 경제햄버거도 구독 서비스… 버거킹 "월 4700원에 버거 4개" 11 JUFAFA 20/05/06 4545 0
25229 정치김여정 한마디에, 범여권 국회의원 74명이 움직였다 9 윤지호 21/08/06 4545 2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4545 1
20367 사회일본 프로레슬러 키무라 하나 사망 구밀복검 20/05/24 4545 0
36753 정치조민, 고교생 고민상담에 “난 수능 준비한 적 없어… 한국 교육 잘못됐다” 8 danielbard 23/12/11 4545 0
20882 국제"내 아들은 성폭행범입니다" 직접 경찰서로 끌고 간 아버지 2 swear 20/07/03 4545 0
36754 경제"고령화 국가일수록 인플레 기대치 통제 힘들어" 1 Beer Inside 23/12/11 4545 0
19348 경제잔인한 4월 다가온다.. 심상치않은 회사채 6 나림 20/03/19 4545 0
29846 국제지젝: 우크라이나의 레드라인을 어떻게 그을 것인가 3 구밀복검 22/06/13 4545 5
16793 문화/예술[DBR] 자신감이 승리의 원동력 20 기아트윈스 19/09/14 4545 18
25241 사회2만달러 받고 미 스텔스기 막을려던 간첩 37 조지 포먼 21/08/08 4545 3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