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2/03 03:00:25수정됨
Name   Schweigen
Subject   "65억 과시하며 사기"..경찰 아빠 믿었나? 외 모음
https://news.v.daum.net/v/20210201202810145?f=m

아들이 사기를 치고 고소를 당하자 경감인 경찰관 아버지가 대처방법을  조언해준것도 모자라 주거지를 옮겨 아버지가 근무중인 경찰서로 사건을 이관합니다

수상한 무혐의에 경찰 내부도 '부글부글'
https://news.v.daum.net/v/20210201203410273?f=m

그리고 당연히 무혐의 처분을 받습니다. 이에 경찰 내부에서도 불만을 쏟아내자 간부들은 도리어 이의를 제기한 경찰관들에게 어때대고 감히!!! 를 시전합니다.

뒤늦은 직위해제..'경찰 아빠' 의혹 사건 재수사
https://news.v.daum.net/v/20210202204911476?f=m

뉴스에 보도되고 사람들이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자 그제서야 아빠경찰을 직위해제 하고 원점에서 다시 수사하겠다 밝혔습니다.



경찰 내부에서조차 문제를 제기했음에도 전국에 11000명 6급 경감들 파워가 이정도...


외에 얼마전 경비원 폭행한 가해자를 경찰서 대신 호텔로 에스코트 해줬던 사건 결과가 나왔습니다.

폭행범 호텔로 모신 경찰관..'부적절' 판단에만 2주
https://news.v.daum.net/v/20210202203411303

징계가 아니고 징계위원회 회부를 결정했답니다. 2주만에요.



본 사건도 경찰들이 내부에서 들고 일어났죠. 그만큼 사명을 다하며 경찰로서 명예를 지키는 분들이 많다는거겠죠. 하지만 경찰관 개개인이 아닌 경찰은 못 믿겠습니다..

수사권 독립 등 경찰권력 강화같은 이러한 방향이 과연 국민들에 더 도움이 될것인가 생각하면... 글쎄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384 경제文에 독박씌운 '음식점 90% 폐업'의 진실 1 DarkcircleX 18/08/23 4562 0
23392 사회'유부남·미혼여교사 불륜' 사실로 확인..전북교육청 "징계하라" 9 empier 21/02/22 4562 0
22369 경제"이동걸은 자본시장 추미애…무법 폭주" 항공빅딜 때린 교수 6 토오끼코오끼리 20/11/23 4562 2
24673 사회새우튀김 '1개' 다음 날 환불 요구…쓰러진 분식집 사장님 18 하트필드 21/06/21 4562 1
28001 정치與 "SBS에 항의, 정당한 권한..이래라 저래라 한 것 아냐" 9 syzygii 22/02/07 4562 2
25698 사회‘안사람’에서 ‘복부인’까지…부동산은 어떻게 여성의 일 되었나 4 구밀복검 21/09/10 4562 10
21859 기타'맹꽁이 울음소리' 확인..인천 남촌 산업단지 개발에 미칠 영향은 3 메리메리 20/09/23 4562 1
10852 문화/예술독일 사민당 '공정 포르노' 제작할까 4 CONTAXS2 18/06/19 4562 0
19556 경제해태제과, 아이스크림 사업 빙그레에 매각..1천400억원 규모 12 알겠슘돠 20/03/31 4562 0
32869 의료/건강美 비상 '최신 변이' XBB.1.5 이미 지난달 국내 유입 31 Beer Inside 23/01/04 4562 0
14440 스포츠투수들 "공이 커졌네"..타자들 "공이 잘 안 나가네" 1 토비 19/01/24 4562 1
27496 사회'스마트폰 좀비' 보행 사고 막자…바닥 신호등 열풍(종합) 9 22/01/11 4562 0
21097 사회퇴거 후 쪽방 주민들의 삶 12 Iowa 20/07/24 4562 11
24681 경제7월부터 대출한도 늘어난다는데…난 얼마까지 나올까? 7 cummings 21/06/22 4562 0
38250 경제상속세 낮춘다고요? 그럼, 소득세 올릴 각오 하셔야죠 9 야얌 24/06/23 4562 2
15469 사회"정말로 '먼지나게' 뛰었습니다"...우사 빠져나온 소 300마리 풀밭 '폭주' 4 구박이 19/05/22 4562 1
36462 국제호주, 야생마 개체수 폭증에 '공중 사격 살처분' 재개키로 14 swear 23/10/28 4562 0
17264 사회'궁금한 이야기Y' 14세 성매매 소녀, "친할머니가 직업에 귀천이 없다며 성매매 강요" 2 swear 19/10/27 4562 0
1907 의료/건강포켓몬고 광풍에 소청과 의사들 대책 나섰다 2 Beer Inside 17/02/08 4562 0
22134 IT/컴퓨터아이폰12 ‘친환경 명분’에 숨은 포석 삼성 따라하나... "갤럭시S21서 이어폰 뺄 듯" 7 swear 20/10/27 4562 1
36726 정치국민의힘 서정숙 “나혼자산다·불륜 드라마 때문에 출산 기피 풍조 생겨” 12 공무원 23/12/05 4562 0
14967 기타"올해부터 세금 내라"…거꾸로 가는 저출산 대책 11 화이트카페모카 19/03/24 4562 0
24184 IT/컴퓨터"여친에게 등산 얘기했더니 등산화 광고가" 스마트폰이 사생활 엿듣네 16 칼리스타 21/05/10 4562 0
28536 사회韓 노인 빈곤율, 첫 30%대 기록…‘기초연금 영향’ 11 남가주로켓연료 22/03/08 4562 11
17529 정치삭발했던 황교안, 총체적 리더십 위기 속 단식투쟁 '초강수'(종합) 26 정중아 19/11/20 4562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