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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1/01/22 17:24:16
Name   Schweigen
Subject   '학폭 해결사'라더니 악마였다.. 10대 여학생 11명 성착취
https://news.v.daum.net/v/20210122030353254

‘일진’ 여학생을 앞세워 여자 중고생 10여 명을 협박해 60여 차례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건설 하청 업체 직원인 이 남성은 ‘일진 뒤를 봐 주는 무서운 삼촌’으로 행세하며 학교 폭력 피해자 등 힘없는 여학생을 상대로 성 착취를 일삼았다.

서울고법 춘천재판부 형사1부(재판장 박재우)는 21일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했다고 밝혔다. 징역 15년을 선고한 1심보다 형량을 높였다. 재판부는 10년간 신상 정보 공개,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및 장애인 시설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옳게 된 상급심. 악질적으로 11명을 60여 차래 강간, 그중엔 13세도... 감형이 안되야헐터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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