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1/01/12 07:21:07
Name   the hive
Subject   이명박·박근혜 사면반대 54% 여론 높아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336

한국갤럽 조사 사면찬성은 37% 그쳐, 60대이상만 찬성률 높아…박형준 “극단적 지지자 휘둘려” 우상호 “측근들 뻔뻔해”

아니 그런데 박형준씨, 뻔뻔한건 어림짐작하고 있었습니다만 친이라는 계파는 못속이네요?
세상에나.. 이명박, 박근혜 사면 반대하면 극단적 문재인 지지자라굽쇼?

저기 그쪽같은 극단적 친이를 빼면 이명박 대통령만 해도 기록물에 대한 유출 혐의는 법원에서 반려됬으나 그 외 다스와 관련된 비리가 혐의가 일부 인정되서 이로 인한 벌금만 130억이고, 징역 17년일 정도입니다. 무릎꿇고 두손들으라고 무고한 자를 협박하는게 아니라, 무릎꿇고 두손드는 걸로도 모자를 정도로 정도로 잘못을 해놓은 겁니다.

박근혜는 최서원 게이트라는 헌정유린으로 탄핵당한 헌정사상 유일한 대통령이구요.

사면 찬성론자들의 주류가 태극기부대라는걸 감안하면,사면 반대가 정치논리가 아니라,이명박,박근혜가 정치적으로 재판받았다는 사면 찬성이 극단적인 정치논리입니다.

아니 입장바꿔 이석기나 정경심을 사면하자고 하면 거품물고 반대할거면서 대체 무슨 내로남불입니까 이건
그냥 힘있고 백많은 우리편이면 죄가 있어도 용서받아야한다는 거죠. 이건 계파 구분없이 국힘 전체가 부끄러운줄 알아야할 일이고, 되려 국힘측이 태극기부대를 설득하는게 사회정의에 부합한다 생각합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218 의료/건강'제보자들' 소아당뇨 아이 키우는 엄마, 식약처에 고발당한 사연은? 12 tannenbaum 18/04/09 4590 0
21507 스포츠NC 다이노스, 김유성 1차 지명 철회 11 Cascade 20/08/27 4590 0
29187 국제'무단출국' 해병대 병사, 귀국 후 체포… 軍 "엄정 조치"(종합) 6 말랑카우 22/04/25 4590 0
10244 정치더불어 민주당 최고위원의 홍대 몰카 입장 26 팟수 18/05/20 4590 0
10756 IT/컴퓨터미국 '망중립성' 오늘 폐기..우리나라는 공짜망 논란 여전 1 삼성갤팔지금못씀 18/06/12 4590 0
17156 방송/연예"차명 ID 하루 1400개씩 받아 밤새워 조작투표" 6 tannenbaum 19/10/18 4590 0
25860 방송/연예"10년 쓴 내 번호 '오징어게임'에…밤낮 전화와" 고통 호소 10 swear 21/09/23 4590 0
29188 정치권은희 제명안 부결..국힘 이름 달고 '검수완박' 찬성하나 4 empier 22/04/25 4590 0
7941 사회이현주 감독 "성소수자 이유로 부당재판..유죄판결 유감" 6 그림자군 18/02/06 4590 0
17157 경제“할인에 미쳐 있어요”…D 공포 부르는 전쟁 9 AGuyWithGlasses 19/10/18 4590 0
22277 정치금태섭 “민변 출신 민주당 의원들 침묵, 참을 수 없이 화나” 12 그저그런 20/11/12 4590 12
8454 사회'미투' 뜨니 '펜스룰'도 급부상.."여직원과 회식 안해" 19 벤쟈민 18/03/07 4590 0
12806 국제아프리카에 1200억불 던진 중국, 감당할순 있을까? 2 CONTAXS2 18/09/23 4590 0
17670 사회'文케어'發 재정 위기..복지부, 건보 곳간 살핀다 40 세상의빛 19/12/02 4590 12
17926 경제정부 첫 ISD 패소 확정.. 론스타·엘리엇 ISD에 악영향 주나 메오라시 19/12/23 4590 0
36870 정치與 “쌍특검 반대토론 하고 표결은 불참… 국회 통과 즉시 거부권 행사 건의” 13 당근매니아 23/12/28 4590 0
29959 사회연평 용사 무덤 앞 ‘익명의 여고생 편지’... 문예공모전 대상 받는다 2 empier 22/06/20 4590 1
20488 스포츠‘배구 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 중 2 배트맨 20/06/02 4590 0
8458 정치한국당, 文대통령ㆍ성폭력 가해자 연결고리 찾기 고심 10 벤쟈민 18/03/07 4590 0
16139 의료/건강文케어’ 확대에 건보 1분기 4000억 적자…커져가는 우려 26 판다뫙난 19/07/24 4590 1
14606 기타'미세먼지 특별법' 내일 시행…비상저감조치 위반하면 과태료 토비 19/02/14 4590 0
23822 외신시리를 처음 설정할 때 목소리를 선택하도록 변경됩니다. 2 늘쩡 21/04/01 4590 1
24078 국제미, 마스크지침 완화…"접종완료자, 사람 적은 실외선 안써도돼"(종합) 7 다군 21/04/28 4590 0
30478 경제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직장인 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 42 다군 22/07/21 4590 0
22799 사회충남대 여성젠더학과 설립 "충남의 자존심 지킬 것" 15 몽유도원 20/12/31 459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