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라는 말은 한번도 안했지만 정치활동 가능성을 듣는 국회의원들이 인정했다..
-> 우리 뇌피셜로는 그렇다.. 뭐 이런 얘기군요.

거의 뭐 피해망상증 환자에다..
징계위 구성 그따위로 해놓고 윤석열이 한동훈사건 회피안했다고 징계사유 어쩌고는 정말 코미디 ㅋㅋㅋㅋㅋ
징계위 구성을 월성원전 사건 변호인, 징계사유제보자 이수준으로 해놓고서 회피의무 운운하니 내로남불을 안하면 죽는 병이라도 걸린거같고요.

대선후보로 조사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다 거부된 이후 다시 요청하지 않았음이 인정된다 ㅋㅋㅋㅋㅋ

추추추~~

[재판부 분석 문건의 주요 내용에 비추어 보면, 해당 재판부에게 불리한 여론구조(프레임)를 형성하면서 재판부를 공격, 비방하거나 조롱하여 우스갯거리로 만들 때 활용할 목적과 의도를 가지고 작성, 배포되었다고 판단됨]

그렇게 요란하게 떠들던 불법 사찰 징계사유는 거의 망상 수준이네요. 프레임을 형성한건 추미애죠. 저 문건이 11월 이전에 언론에 언급된 적도 없거니와(언급한 것도 추미애), 일선청에 배포된 적도 없는데, 조롱하여 우스갯소리로 만들 목적으로 작성되었다는건 대체 무슨 소리인지. 어디부터 반박해야될지도 모르겠습니다.

법무부장관이 장난도 아니고 검찰총장 징계 딱 때리고 사직서 낸 것도 넘 웃기죠

정치병 환자들이 모여서 써도 저거보단 잘 쓰겠다.

저게 사유라면 정말 너무 실망인데...ㄷㄷ

어느 보도에 따르면 봉사하겠다는 말을 하게 된 까닭이
'퇴임하고 개 세마리 돌보겠다는 말을 어떻게 하냐' 였다더군요.
누구라도 고위공직에서 물러나면 뭐하겠냐는 질문을 '공식석상에서' 받으면, 국민께 봉사 어쩌구 할 수 밖에 없겠죠.

개인적으로 윤석렬총장이 총장직 받아들이는 것 보고 별로 안좋게 보았습니다. 지금도 이 양반이 절대선이라고는 보지 않구요. 하지만 만약 퇴임 후 정치 않고 사는 걸 보게 된다면, 정말 좋은 사람이라고 판단할 겁니다.

딴소리긴 합니다만 민변소속이였다고는 하지만 본인 피셜로 민변 활동을 하지 않은지는 꽤 됬다고 하네요.

전 정치할 생각 1도 없었다가도 이 꼴을 당하면 아무리 내가 싫어도 정치를 시작해서 이 꼴을 당하게 한 인간들을 1이라도 엿먹이고 싶어질 거 같습니다...

개한테 물렸다고 개를 같이 물 순 없잖아요.

마찬가지 딴소리로 장관님이 보시던 "내가 검찰을 떠난 이유" 글쓴 분은 훨씬 더 전에 검찰을 떠나셨던데요..
저분이 민변 몸 담으신 시간의 반에 반도 안되는 시간을 몸담았지만 검찰 이름 달고 책을 내시는데
민변 이름이 따라 다니는 것을 어쩔 수 없을것 같습니다.

이였다고 아닙니다. 지금도 소속은 민변이고 탈퇴를 고려하고 있는거죠.

민변그거 별거아니에요 회비내면 민변됩니다.

이렇게 무리를 해서까지 윤석렬을 쳐내는 이유가 뭘까요? 정권이 바뀌어서 문정권에 대한 수사가 들어가도 수사하는 검사들을 공수처가 조질테니 드러날 수 있는 가능성은 없어지는걸까요?

MB가 감옥가는데 걸린 시간정도 걸리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