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dosing regimen (n=2,741) showed vaccine efficacy of 90% when AZD1222 was given as a half dose, followed by a full dose at least one month apart, and another dosing regimen (n=8,895) showed 62% efficacy when given as two full doses at least one month apart. The combined analysis from both dosing regimens (n=11,636) resulted in an average efficacy of 70%. All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0.0001). More data will continue to accumulate and additional analysis will be conducted, refining the efficacy reading and establishing the duration of protection.
그거보단 1, 2차를 반도즈/풀도즈로 맞췃을 땐 유효성이 90% 였는데 1,2차를 모두 풀도즈로 맞춘 대조군에선 유효성이 63%. 양자를 평균내니 70% 가 되었다... 라고하네요. 실전에서는 당연히 전자의 방법(반도즈/풀도즈)을 쓸 테니 유효성은 90% 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임상을 나눠서 해서, 각각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합산해서 결과를 그렇게 발표했기에, 이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고, 저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구팀도 왜 저렇게 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모집단 수가 앞이 더 적기도 합니다.(2,741명) 경쟁적으로 중간 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이것도 완결된 결과도 아니고, 각 회사 백신 별로 임상 방법도 차이가 있고. 그렇군요.
일단, 개발자들은 투약방법을 달리 해서 90% 나온 것도 규제 당국에 제출할 정도의 신뢰성이 있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만, 영국은 몰라도 미국에서는 이렇게는 허가 안 나올 것이라는 비판...더 보기
임상을 나눠서 해서, 각각이 다른 방식으로 진행되어서 합산해서 결과를 그렇게 발표했기에, 이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고, 저렇게 해석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연구팀도 왜 저렇게 되는지를 명확히 설명하지 못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모집단 수가 앞이 더 적기도 합니다.(2,741명) 경쟁적으로 중간 결과를 내놓고 있지만, 이것도 완결된 결과도 아니고, 각 회사 백신 별로 임상 방법도 차이가 있고. 그렇군요.
일단, 개발자들은 투약방법을 달리 해서 90% 나온 것도 규제 당국에 제출할 정도의 신뢰성이 있다고 재차 언급했습니다만, 영국은 몰라도 미국에서는 이렇게는 허가 안 나올 것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부실한 발표라고.
아마도 하프-풀이라는 새로운 투약방법에 대한 대규모 임상을 다시 해야 할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미국 시장은 일단은 포기하는 방법도?
말씀하신 대로면 ‘1차하프 2차풀’ 방식으로 할 때 역가유지기간을 3개월이라 가정하면, 재접종 시기를 역가가 떨어지기를 기다려 4,5개월 뒤로 하는 게 맞는 건가요? 아니면, 아데노벡터백신은 맞으면 맞을수록 아데노바이러스 항체를 형성해 효용성이 떨어질 우려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우려가 현실화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건가요?
1차 하프, 4주 후 2차 풀을 맞은 뒤 일상 생활을 하다가 그다음에는 언제 맞아야할까라는 궁금함입니다. 다시 맞을 때까지 최적의 항체형성률을 유지하고 싶은데(역가유지기간) 그 뒤 바로 맞으면 더 고용량이라 앞선 임상의 63%처럼 항체가 많아지고 그 수만큼 공격할 태니, 차라리 역가가 어느 정도 떨어진 뒤에 맞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 ㅎㅎ
마지막 문단 애매하게 말씀하지 않아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