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28 10:02:43수정됨
Name   맥주만땅
Subject   일본 사립 의과대 학비 인상 움직임..코로나 영향?
https://news.v.daum.net/v/20200928091217202

도쿄여자의과대는 내년 신입생에 적용하는 6년간 학비를 총 4천621만엔(약 5억1천500만원)으로, 1천200만엔(약 1억3천400만원) 올리기로 했다.

일본 사립대학들은 등록금이 비싸기로 유명합니다.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002049256i

그래서인지 몰라도 대학진학률 자체도 한국보다 낮고, 한동안은 지원자 숫자도 한국보다 낮았습니다.

일본의 사립대 치대에는 한국인 학생들이 종종 입학하는데,

비싼 등록금과 낮은 합격률 때문에 일본인 학생들에게 인기가 낮아서 그렇다고 합니다.

https://dailydental.co.kr/mobile/article.html?no=105007
( 합격률 최고인 학교가 95%인데, 최저 합격률이 30%인 학교도 있군요)  

보통 일본 치과대학에 유학하면 1년에 1억정도가 든다고 들었는데,
일본 사립대 의대도 소식에 의하면 1년에 1억정도 드는 것은 문제도 아니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5520 외신덴마크, 9월 10일부로 코로나19 규제를 모두 풀기로 8 다군 21/08/28 4551 0
35761 기타“저 좀 살려주세요”…태풍 ‘카눈’ 피하러 창가로 온 이녀석의 정체 2 swear 23/08/10 4551 1
30642 정치"난 尹한테 이렇게 깨졌다"..호랑이 대통령 30 메타휴먼 22/08/01 4551 0
18099 정치민주당 ‘이남자’ 원종건 인터뷰 16 코페르니쿠스 20/01/07 4551 6
25011 경제'1조 사기' 김재현 옵티머스 대표 1심 징역 25년 8 맥주만땅 21/07/20 4551 0
22452 사회"만취해서 제 몸을 만지던 장면과 느낌만 강렬하게 떠올라요" 20 사악군 20/12/01 4551 14
29109 정치尹 공약 ‘병사 월급 200만 원’…내년에 올린다 37 데이비드권 22/04/19 4551 1
31157 사회자연분만 네쌍둥이 태어났다…“국내 최초, 모두 건강” 18 swear 22/09/01 4551 1
35255 정치공무원인재개발원장 내정자 “문재인, 코로나 때 군인 ‘마루타’ 생체실험 지시” 5 알탈 23/06/29 4551 0
34488 사회"아! 명치 쪽이 내려앉는 느낌" 미혼모 외상 손님 찾아간 사장 7 R세제곱인생 23/05/03 4551 4
10682 사회"평생 신념 무시당했다" 분노가 일상이 된 노인 1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6/08 4551 0
28346 정치野 김건희 주가조작 의혹 “공소장 오류. 檢 오보사태 책임져야” 27 집에 가는 제로스 22/02/24 4551 8
21435 의료/건강인천 남동구 교회서 15명 무더기 확진.."소모임 가져", 연극 짬뽕'&'소 참여진 39명중 15명 확진 하트필드 20/08/20 4551 0
34237 경제5000억 나랏돈 들여 ‘PF 실패 사업장’ 매입한다 8 산타는옴닉 23/04/14 4551 0
24767 사회"11일간 대형마트 방문자 진단검사"…선별검사소 '북새통' 다군 21/06/29 4551 0
30399 정치박지현, '인하대 사망 사건'에 "정치인·대통령·법원 등 모두 공범" 22 OneV 22/07/16 4551 0
16576 게임넥슨, '페리아 연대기' 개발 중단 "유저 만족 어렵다" 1 The xian 19/08/27 4551 0
36544 정치윤 대통령 기다리는 박 전 대통령 15 매뉴물있뉴 23/11/07 4551 0
35010 정치與, 내년 총선 준비 돌입... '윤심 공천' 가늠자로 떠오른 안철수 9 오호라 23/06/11 4551 0
7364 사회비싼 항공권 사면 '전용통로'.."당연" vs "차별 부적절" 34 CONTAXS2 18/01/06 4551 0
27845 경제매운맛 전쟁서 살아남은 ‘순한맛’…오뚜기 ‘진순’, 매출 25.9%↑ 20 swear 22/01/27 4551 3
13767 사회부성(父姓) 폐지 추진에.."가부장제 균열" vs "안 바뀔 것" 41 벤쟈민 18/12/08 4551 0
32201 정치경찰, 주체사상 연구자 ‘정대일 박사’ 체포…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7 1cm 22/11/11 4551 1
35273 정치‘오염수 방류 철회 결의안’ 야당 주도로 국회 통과…여당 “청문회 합의 파기” 2 SkyClouD 23/07/01 4551 0
29130 정치골퍼에 A+ 준 김인철 의혹 인정 "관례 용인하고 넘어가는 게 사회진화 16 arch 22/04/21 4551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