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 20/09/24 11:16:19수정됨 |
Name | 다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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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군 "소연평도 실종자 北에 피격 후 화장…해명·처벌 촉구"(종합) |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73151504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99900504 https://youtu.be/7BOZXDMZZVw 국방부 발표가 나왔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924066651504 https://youtu.be/VUGdN8Vqk-A 아래 뉴스 관련입니다. "연평도 실종 공무원, 北서 원거리 피격 사망 후 화장돼"(종합2보) https://kongcha.net/?b=34&n=2186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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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북 프레임은 접은 모양이군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22일 첩보를 통해 북한에서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23일 저녁에는 총살, 화장된 사실까지 공개되었는데
대통령에게는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은걸까요?
- 22일 밤에 국방부와 청와대에 보고가 이루어졌다 합니다.
23일 새벽 문대통령은 연설에서 종전선언과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방역체를 주장하고 있었죠.
'방역수칙'에 따라 총격피살된 국민의 사체에 기름이 뿌려져 불타고 있을때..
22일 첩보를 통해 북한에서 발견된 사실을 확인하고 23일 저녁에는 총살, 화장된 사실까지 공개되었는데
대통령에게는 보고가 이루어지지 않은걸까요?
- 22일 밤에 국방부와 청와대에 보고가 이루어졌다 합니다.
23일 새벽 문대통령은 연설에서 종전선언과 북한을 포함한 동북아방역체를 주장하고 있었죠.
'방역수칙'에 따라 총격피살된 국민의 사체에 기름이 뿌려져 불타고 있을때..
근본적인 해결이 긴장 완화 뿐이라는 것도 하나의 주장일 뿐이죠. 막말로 만약 남한이 미국 수준의 국력에 대통령이 트럼프였다면 저렇게 할 수 있었을까요? 이건 [원래의 정상상태에서 벗어난 것이고 궁극적으로는 유화책으로 가야 한다]는 것도 하나의 프레임이죠. 저에게는 개별 사안에 대한 올바른 해답이 모아져서 크게는 큰 방향을 구성하는 방향이 더 합당해 보이는데요.
http://www.khoa.go.kr/oceangrid/gis/category/observe/observeSearch.do?type=TIDALCURRENT#minD
당시 조류흐름을 시각에 따라 확인해볼수 있는 곳입니다.
9.21 1:35(사망자가 조타실에서 나간 시각)~5:00 정도까지는 해류가 북에서 남쪽으로 흐릅니다.
5:00~11:30(실종인지후 신고한 시각)까지는 해류가 남에서 북으로 흐릅니다.
당시 조류흐름을 시각에 따라 확인해볼수 있는 곳입니다.
9.21 1:35(사망자가 조타실에서 나간 시각)~5:00 정도까지는 해류가 북에서 남쪽으로 흐릅니다.
5:00~11:30(실종인지후 신고한 시각)까지는 해류가 남에서 북으로 흐릅니다.
그 정보의 근거는 북한군일텐데 가족들 증언과 정면 배치되는 내용이라서 사실상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실종전 국내에서 월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이상에야 북측의 수습을 위한 발언 정도의 취급밖에 못 받을거 같아요.
실종전 국내에서 월북 징후가 발견되지 않은 이상에야 북측의 수습을 위한 발언 정도의 취급밖에 못 받을거 같아요.
///실종자에게 총격을 가하고 시신을 불에 태운 것은 실종 다음 날인 23일 오후 10시를 전후해 이뤄진 것으로 군 당국은 추정하고 있다.///
연설시점은 공무원이 실종된 후 표류한 건지 월북한건지 잘 파악이 안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월북이 말이 안된다는 추론은 좋으셨는데 너무 나가시는 것 같네요. 바보같은 군 관계자들이 어떤 소리를 해대건 사건의 실체가 거의 파악이 안되던 시점에 예정된 연설 물릴 만한 근거가 어디 있었나요.
연설시점은 공무원이 실종된 후 표류한 건지 월북한건지 잘 파악이 안되던 시점이었습니다. 월북이 말이 안된다는 추론은 좋으셨는데 너무 나가시는 것 같네요. 바보같은 군 관계자들이 어떤 소리를 해대건 사건의 실체가 거의 파악이 안되던 시점에 예정된 연설 물릴 만한 근거가 어디 있었나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038238
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피격 공무원 동료 인터뷰도 나왔네요. 아무리 봐도 월북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피격 공무원 동료 "평범한 가장인데 월북이라니? 충격·격앙"
피격 공무원 동료 인터뷰도 나왔네요. 아무리 봐도 월북은 뭔가 앞뒤가 안 맞는 소리인거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월북이 아니라면]
정부는 저 유족과 동료 공무원들한테 진짜 못할 짓 하는 겁니다. 멀쩡한 사람을 월북자로 모는 걸로 모자라 접경지역에서 공무 수행하는 사람들을 욕먹이는 일이죠.. 이럴수록 성급한 추측은 자제하고 먼저 국민이 죽은 것에 대한 규탄을 한 뒤 사실 관계가 점차 밝혀질수록 표현을 낮추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대응이 거꾸로 가네요.
정부는 저 유족과 동료 공무원들한테 진짜 못할 짓 하는 겁니다. 멀쩡한 사람을 월북자로 모는 걸로 모자라 접경지역에서 공무 수행하는 사람들을 욕먹이는 일이죠.. 이럴수록 성급한 추측은 자제하고 먼저 국민이 죽은 것에 대한 규탄을 한 뒤 사실 관계가 점차 밝혀질수록 표현을 낮추는 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째 대응이 거꾸로 가네요.
북한고위층이 연루되지 않았다는 워딩이 생뚱맞게 왜 나왔나 했더니..
'상부지시로 실종자에게 사격'했다고 확인했지만
북한고위층까지는 연루시키지 않으려는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아무튼 군관계자가 월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는 기사라 좋네요.
근거를 이야기해야 검증확인을 해보죠.
“실종된 다음날인 22일 북 수상사업소 선박이 기진맥진한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신발을 어업지도선에 유기한 점, 소형 부기물을 이용한 점,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을 고려해 자진... 더 보기
'상부지시로 실종자에게 사격'했다고 확인했지만
북한고위층까지는 연루시키지 않으려는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아무튼 군관계자가 월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는 기사라 좋네요.
근거를 이야기해야 검증확인을 해보죠.
“실종된 다음날인 22일 북 수상사업소 선박이 기진맥진한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신발을 어업지도선에 유기한 점, 소형 부기물을 이용한 점,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을 고려해 자진... 더 보기
북한고위층이 연루되지 않았다는 워딩이 생뚱맞게 왜 나왔나 했더니..
'상부지시로 실종자에게 사격'했다고 확인했지만
북한고위층까지는 연루시키지 않으려는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아무튼 군관계자가 월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는 기사라 좋네요.
근거를 이야기해야 검증확인을 해보죠.
“실종된 다음날인 22일 북 수상사업소 선박이 기진맥진한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신발을 어업지도선에 유기한 점, 소형 부기물을 이용한 점,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을 고려해 자진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유력한 근거는 '소형 부기물을 이용'했다는 점이네요. 그 소형부기물이 무엇인가에 따라
자진월북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 제 판단은 갈릴것 같습니다.
그냥 바다에 떠다니던 물건을 붙잡고 매달린 것이라면 자진월북은 헛소리일거고
미리 준비한 보조 도구로 볼 수 있다면 자진월북으로 볼 수 있겠죠.
나머지는 다 월북정황으로 보기에 빈약합니다.
구명조끼는 공무원이 배에 타면 원래 입는거 아닌가요? 자살하려고 한게 아니다는 되어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는게 월북의 정황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발을 배에 유기한 점- 발견된 신발이 슬리퍼였죠. 실족시 벗겨졌을 가능성도 있고,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자진 월북이라면 헤엄치기에 신발이 불편하면 바다에 버리면 되지
실종 발견 시각을 앞당기도록 일부러 신발을 두고 갈 이유도 없겠죠.
바다에 수십시간 표류해서 기진맥진해 있는데 총구를 겨눈 북한군이 접근해올때
월북, 귀순의사를 표시하는게 자진월북의 정황이 되는 걸까요? 저라도 일단 살아야겠으니
월북하겠다고 하겠는데요.
'상부지시로 실종자에게 사격'했다고 확인했지만
북한고위층까지는 연루시키지 않으려는 충정에서 나온 말이었군요.
아무튼 군관계자가 월북으로 판단한 근거를 밝히는 기사라 좋네요.
근거를 이야기해야 검증확인을 해보죠.
“실종된 다음날인 22일 북 수상사업소 선박이 기진맥진한 실종자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
“실종자가 구명조끼를 착용한 점, 신발을 어업지도선에 유기한 점, 소형 부기물을 이용한 점,
월북의사를 표명한 점이 식별된 점을 고려해 자진 월북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가장 유력한 근거는 '소형 부기물을 이용'했다는 점이네요. 그 소형부기물이 무엇인가에 따라
자진월북으로 평가할 수 있는지 제 판단은 갈릴것 같습니다.
그냥 바다에 떠다니던 물건을 붙잡고 매달린 것이라면 자진월북은 헛소리일거고
미리 준비한 보조 도구로 볼 수 있다면 자진월북으로 볼 수 있겠죠.
나머지는 다 월북정황으로 보기에 빈약합니다.
구명조끼는 공무원이 배에 타면 원래 입는거 아닌가요? 자살하려고 한게 아니다는 되어도
구명조끼를 입고 있었다는게 월북의 정황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신발을 배에 유기한 점- 발견된 신발이 슬리퍼였죠. 실족시 벗겨졌을 가능성도 있고,
자살하는 것이 아니라 자진 월북이라면 헤엄치기에 신발이 불편하면 바다에 버리면 되지
실종 발견 시각을 앞당기도록 일부러 신발을 두고 갈 이유도 없겠죠.
바다에 수십시간 표류해서 기진맥진해 있는데 총구를 겨눈 북한군이 접근해올때
월북, 귀순의사를 표시하는게 자진월북의 정황이 되는 걸까요? 저라도 일단 살아야겠으니
월북하겠다고 하겠는데요.
보니까 23일 오후에 총격과 소각이 있었다는 건 연합뉴스 오류인 것 같고 22일 오후 10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기자들과 만나 "22일 오후 3시30분께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1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탑승한 기진맥진한 상태인 실종자(A씨)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선박으로부터 A씨와 일정 거리를 띄운 채 실종자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월북 진술을 들었다. 이후 북한 선박과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실종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22일 오후 1... 더 보기
///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기자들과 만나 "22일 오후 3시30분께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1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탑승한 기진맥진한 상태인 실종자(A씨)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선박으로부터 A씨와 일정 거리를 띄운 채 실종자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월북 진술을 들었다. 이후 북한 선박과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실종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22일 오후 1... 더 보기
보니까 23일 오후에 총격과 소각이 있었다는 건 연합뉴스 오류인 것 같고 22일 오후 10시가 맞는 것 같습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기자들과 만나 "22일 오후 3시30분께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1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탑승한 기진맥진한 상태인 실종자(A씨)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선박으로부터 A씨와 일정 거리를 띄운 채 실종자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월북 진술을 들었다. 이후 북한 선박과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실종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22일 오후 10시11분께 북한군 단속정이 나타나 상부 지시로 A씨에게 사격을 가했다. 방독면을 착용하고 방호복을 입은 북한군이 시신에 접근해 기름을 붓고 불태운 정황이 포착됐다. 연평도에 있는 우리 군 감시장비도 시신을 불태우는 불빛을 관측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4122146587
불명확한 지점은 군에서 22일의 상황을 파악한 시점이 언제인가 입니다. 22일 오후에 북한의 상황을 인지했다는 말이 아니라 22일의 북한 상황을 (언젠가) 군에서 입수했다로 읽히거든요. 우리군 감시장비에 관측됐다고 해도 그걸 실시간으로 파악했다는 건지 나중에 정보를 취합했는지 불명확한 정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이날 국방부 기자들과 만나 "22일 오후 3시30분께 북한 수상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1명 정도 탈 수 있는 부유물에 탑승한 기진맥진한 상태인 실종자(A씨)를 최초 발견한 정황을 입수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북측은 선박으로부터 A씨와 일정 거리를 띄운 채 실종자 표류 경위를 확인하면서 월북 진술을 들었다. 이후 북한 선박과 일정거리를 유지한 채 실종자가 유실되지 않도록 하는 활동이 이뤄졌다.
22일 오후 10시11분께 북한군 단속정이 나타나 상부 지시로 A씨에게 사격을 가했다. 방독면을 착용하고 방호복을 입은 북한군이 시신에 접근해 기름을 붓고 불태운 정황이 포착됐다. 연평도에 있는 우리 군 감시장비도 시신을 불태우는 불빛을 관측했다.///
https://news.v.daum.net/v/20200924122146587
불명확한 지점은 군에서 22일의 상황을 파악한 시점이 언제인가 입니다. 22일 오후에 북한의 상황을 인지했다는 말이 아니라 22일의 북한 상황을 (언젠가) 군에서 입수했다로 읽히거든요. 우리군 감시장비에 관측됐다고 해도 그걸 실시간으로 파악했다는 건지 나중에 정보를 취합했는지 불명확한 정보입니다.
화장이 아니라 소각이네요.
"북한군은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에 사격을 가하고 해상에서 시신에 기름을 부어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22시 11분경에 전방에서 불빛을 확인됐다"
시신에 기름부어 불태운걸 '화장'이라고 합니까?
--
국방부 “북한의 사격은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411442902999
북한이 군사... 더 보기
"북한군은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에 사격을 가하고 해상에서 시신에 기름을 부어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22시 11분경에 전방에서 불빛을 확인됐다"
시신에 기름부어 불태운걸 '화장'이라고 합니까?
--
국방부 “북한의 사격은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411442902999
북한이 군사... 더 보기
화장이 아니라 소각이네요.
"북한군은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에 사격을 가하고 해상에서 시신에 기름을 부어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22시 11분경에 전방에서 불빛을 확인됐다"
시신에 기름부어 불태운걸 '화장'이라고 합니까?
--
국방부 “북한의 사격은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411442902999
북한이 군사합의서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이날 "군사합의서에는 소화기는 포함되지 않았고 포병만 해당된다"면서 "특히 사람에 대해 사격을 한 것은 군사합의서에 없다"고 말했다. 군사합의서를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411417633927
“22일 밤 11시~12시 국방부 장관에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도 같은 시간 보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에는 실종자가 북측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화장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북한군은 해양수산서기(8급) A(47)씨에 사격을 가하고 해상에서 시신에 기름을 부어 화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22일 22시 11분경에 전방에서 불빛을 확인됐다"
시신에 기름부어 불태운걸 '화장'이라고 합니까?
--
국방부 “북한의 사격은 군사합의 위반 아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92411442902999
북한이 군사합의서를 위반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하지만 군 관계자는 이날 "군사합의서에는 소화기는 포함되지 않았고 포병만 해당된다"면서 "특히 사람에 대해 사격을 한 것은 군사합의서에 없다"고 말했다. 군사합의서를 위반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411417633927
“22일 밤 11시~12시 국방부 장관에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도 같은 시간 보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보고에는 실종자가 북측으로부터 총격을 받고 화장됐을 가능성도 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군 관계자는 설명했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092411417633927
軍 "실종 공무원 '피살' 22일 밤 청와대 보고"
“22일 밤 11시~12시 국방부 장관에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도 같은 시간 보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軍 "실종 공무원 '피살' 22일 밤 청와대 보고"
“22일 밤 11시~12시 국방부 장관에 보고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장관에게 보고하면서 청와대 위기관리센터에도 같은 시간 보고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류의 흐름은 시간에 따라 바뀔 수 있지만 실종발견 시각 1시간전 오전 10시경 해류는 모두 남에서 북으로 흐르는 것으로 기록되었더군요.
조타실에서 나간 시각인 1:35에서 오전 5시정도까지는 해류가 북에서 남으로 흐릅니다만 그 이후로는 다시 남에서 북으로 흐릅니다.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hoa.go.kr/oceangrid/gis/category/observe/observeSearch.do?type=TIDALCURRENT#minD
조류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실종확인시각으로부터도 40시간 가까이 지나 북쪽에서 발견된 이 건에서 조류가 북으로 흐르지 않았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허위발표입니다.
조타실에서 나간 시각인 1:35에서 오전 5시정도까지는 해류가 북에서 남으로 흐릅니다만 그 이후로는 다시 남에서 북으로 흐릅니다. 아래 링크에서 직접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www.khoa.go.kr/oceangrid/gis/category/observe/observeSearch.do?type=TIDALCURRENT#minD
조류는 계속 바뀌기 때문에 실종확인시각으로부터도 40시간 가까이 지나 북쪽에서 발견된 이 건에서 조류가 북으로 흐르지 않았다는 주장은 일고의 가치가 없는 허위발표입니다.
https://m.yna.co.kr/view/AKR20200924120300054?section=industry/all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동료들에게 수천만원 빌려
반대 방향에선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제 나왔던 신상 비관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왔네요.
소연평도 실종 공무원, 동료들에게 수천만원 빌려
반대 방향에선 이런 기사도 있어요. 어제 나왔던 신상 비관 얘기가 구체적으로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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