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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9/08 16:57:54
Name   맥주만땅
Subject   사회 낚시꾼 스윙이 쇼맨십? 한 타 한 타가 가족의 생계입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weekend/2020/09/05/SM245JVSTFCBDMORSRU46OEQMI/


“지금 제 목표는 두 아들(중2·중1)이 군대에 갈 때까지 뒷바라지를 해주는 겁니다. 한 타, 한 타가 가족의 생계이자 저의 생존입니다. 그런데 관심을 끌려고 하거나 장난을 치기 위해서 스윙을 하다뇨. 필드뿐만 아니라 어느 일터에서나 아마추어는 없습니다. 다들 프로로 일하고 있지 않나요.”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생각이 드는 한마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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