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9/03 11:27:00
Name   Blackmore
Subject   고민정 "文 감사글, '간호사 vs 의사' 편가르기로 보는 시각에 놀라"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409598&date=20200903&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0

---
청와대 대변인을 지낸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3일 "문재인 대통령이 간호사들에게 보낸 감사메시지에 대해 편가르기라며 떠들썩하다. 이렇게 볼 수도 있구나 하며 놀랐다"고 말했다.

고민정 의원은 "모든 언론이 내용을 보도하며 (대통령이) 내민 손이 오히려 멋쩍은 상황이 돼버렸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고민정 의원은 "우리 사회가 왜 이렇게 극단으로 치닫게 됐나"라며 "길에 쓰러진 사람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무슨 의도로 그러냐며 오히려 화를 내는 형국이다"라고 말했다.
---

대통령은 무오류의 인간이라고 믿는 사람들이 보기엔 당연히 놀랍겠죠.

저는 자유로운 한 인간이 다른 사람을 고민정처럼 충성스럽게 추종할 수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8012 정치 "가족 제사 심부름도"…김혜경 또 '공무원 동원' 의혹 16 syzygii 22/02/07 4558 0
31852 사회죽음의 자리로 또 밥벌이 간다 1 Dr.Pepper 22/10/18 4558 10
15469 사회"정말로 '먼지나게' 뛰었습니다"...우사 빠져나온 소 300마리 풀밭 '폭주' 4 구박이 19/05/22 4558 1
19569 사회한미 방위비 협상 잠정타결. 코로나19 공조 영향 9 기아트윈스 20/04/01 4558 3
18035 정치자연출산률 0%에도···정부 콘트롤타워는 마비중 27 코페르니쿠스 20/01/01 4558 8
28531 IT/컴퓨터네이버, 미국 창작자 후원 플랫폼 '패트리온'에 118억 투자 15 Beer Inside 22/03/08 4558 0
28021 의료/건강한국 궐련 흡연자, 더 자주·많이·빠르게 흡입…국제표준의 3배 3 다군 22/02/08 4558 0
12920 경제석유가 고갈나지 않는 이유 8 김우라만 18/10/08 4558 0
22392 의료/건강'소생 희박' 아내 호흡기 뗀 남편 "의료진이 방치" 주장 3 먹이 20/11/25 4558 0
36984 정치투표지 한 장, 한 장 직접 공개…"대만선거 투명하다" 인정받는 이유 11 메존일각 24/01/14 4558 3
19321 방송/연예'워크맨' 고동완 PD, '일베' 논란 적극 해명 "악의적 허위 사실 멈춰달라" (전문)[공식입장] 30 원영사랑 20/03/18 4558 0
6522 게임포켓몬스터 게임 시리즈, 전세계 3억개 출하 1 커피최고 17/11/25 4558 0
13947 방송/연예제이슨 스타뎀, 20살 연하 로지 헌팅턴 휘틀리와 결혼...‘아들과 함께‘ 3 Darwin4078 18/12/19 4558 0
34171 IT/컴퓨터23만 코딩 수강생은 다 어디로 갔나 36 Cascade 23/04/09 4558 0
14461 사회유튜버 유정호 "학교 문제 해결하려다 징역 2년 구형 받았다" 6 Credit 19/01/26 4558 0
8318 사회김상곤, 집 안 팔린다는데..대치동 현장은 "매물 없어요" 6 이울 18/02/27 4558 1
15742 정치'경알못' 황교안···'황당' 발언 릴레이 11 CONTAXND 19/06/19 4558 0
15998 정치유승민 "文대통령, 아베 만나 문제 해결해야..해법은 외교에" 9 월화수목김사왈아 19/07/14 4558 0
17790 방송/연예JTBC, 방탄소년단-빅히트 해명·반박에도 사과 없었다 13 swear 19/12/11 4558 0
31615 국제유럽 제조업계, 에너지 위기에 생산시설 미국 이전 움직임 1 오호라 22/10/02 4558 0
21888 사회안만나주는 옛 애인 위치추적 끝에 살해한 30대男, 2심도 '징역 22년' 13 swear 20/09/27 4558 1
29312 문화/예술“하늘에서 마음껏 춤추길” 국립발레단 김희선 애도 물결 4 swear 22/05/03 4558 0
25473 사회해수욕장 '골프남' 또 등장…"사람들 쪽으로 풀스윙" 14 swear 21/08/25 4558 0
20611 IT/컴퓨터양덕준 레인콤 창립자(전 민트패스 대표) 별세···아이리버 신화 주역 4 맥주만땅 20/06/10 4558 2
28804 정치전장연 시위 놓고 내홍 조짐…이준석 "尹 집무실이 더 타격" 18 노바로마 22/03/28 4558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