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8/17 15:12:03
Name   The xian
Subject   통합당 "대통령이 특정 교회, 특정 종교인 공격" 반발
https://news.v.daum.net/v/20200817142951433

지금이 무슨 중세에 귀족과 성직자가 통치하던 시대도 아니고 교회든 종교인이든 불법을 저질렀으면 당연히 그 대가를 치러야지요,

그리고 확진자와 밀접접촉자 등의 방역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인원들이 참여한 것이 확실한 광화문 집회와, 휴양지에 모인 피서 물놀이 인파를 같은 등급에서 비유하는 민경욱씨의 발언은 이게 말인지 무엇인지 의심이 될 정도로 비과학적이고 무지몽매한 소리다 싶습니다.

https://news.v.daum.net/v/20200816101805866

한편 진중권씨는 통합당이 광화문 집회를 소극적 자세가 아니라 좀 더 적극적으로 만류했어야 한다고 했는데. 그 날 집회에 참석한 홍문표 의원이나 집회의 주최자 및 적극가담자인 민경욱, 강연재, 김진태씨 등등이 어느 소속인가를 감안하면 적극적으로 만류하는 게 가능했을 리 없겠다 싶습니다.


- The xian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6316 사회"외교부 동원해 대법원 설득"..김앤장-전범기업 통화 내용 법정공개 16 The xian 19/08/07 4332 0
19644 사회"저는 아파서 밖에 안 나가요…경찰관님들이 마스크 쓰세요" 2 swear 20/04/05 4332 3
3777 문화/예술유사역사의 공모자들 11 기아트윈스 17/06/30 4332 2
29131 정치경찰도 '검수완박' 비판, 익명 커뮤니티 투표서 80% "반대" 7 여우아빠 22/04/21 4332 0
29646 문화/예술송강호, 칸영화제 한국 최초 남우주연상…박찬욱 감독상 2 swear 22/05/29 4332 2
27088 정치이준석 "선대위 그만둠" 65 대법관 21/12/21 4332 1
30163 사회벌은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20 늘쩡 22/07/03 4332 8
22741 국제日 무서운 확산세 계속...영국발 변이 바이러스 유입 가능성 1 swear 20/12/25 4332 1
21975 사회[3보] 울산 33층짜리 주상복합 대형 화재…인명피해 파악 어려워 1 다군 20/10/09 4332 0
25561 사회서울시 “신규 택배차는 전기차만 허용” 23 먹이 21/08/31 4332 0
22498 경제'탈세' 고발했더니 보복 소송?.."내부 기강 확립" 3 Schweigen 20/12/04 4332 0
19683 사회일가족 삼킨 코로나…폐암 투병 아빠 결국 사망 2 swear 20/04/08 4332 2
23274 국제4마리→80마리 불어난 '마약왕의 하마'..콜롬비아 거세 검토 3 empier 21/02/10 4332 0
25584 사회월급 288만원 직장인 월보험료 3000원 인상 8 Groot 21/09/02 4332 0
31220 사회남부는 물난리·서울은 파란하늘…"호들갑 심했다" vs "공감능력 부족" 11 swear 22/09/06 4332 0
25335 국제日코로나 하루 2만명 폭증…광역단체장들 도시봉쇄 검토 요구(종합) 9 다군 21/08/13 4332 0
12803 문화/예술[공연영상] 지코, 남북 정상 만찬 공연서 부른 곡은..북 반응은? 1 DarkcircleX 18/09/23 4331 0
10246 경제구본무 LG그룹 회장, 20일 오전 별세..비공개 가족장 9 알겠슘돠 18/05/20 4331 0
10768 국제'왓치독' 사라지면 정부 재정 어떻게 될까..美연구팀, 폐간 신문 분석 6 알겠슘돠 18/06/13 4331 0
27668 정치이준석, 안철수 겨냥 "안일화보다 간일화 단어가 뜬다" 25 22/01/19 4331 0
5402 방송/연예(혐 주의) MBC '리얼스토리 눈' 담당자 폭언 논란 3 벤젠 C6H6 17/09/20 4331 0
9242 사회패션몰 '스타일난다', 佛 명품 로레알에 매각 5 이울 18/04/10 4331 0
17952 의료/건강패딩점퍼 입은 반려견에 혀 쯧쯧.. 먹이 19/12/24 4331 0
32289 스포츠안우진 입장문 "후배들과 계속 좋은 관계…반성하고 속죄했다" 34 danielbard 22/11/18 4331 0
21795 경제사상 최다 구직단념자 중 절반이 2030…4050은 27% 7 존보글 20/09/18 4331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