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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30 12:52:12
Name   맥주만땅
Subject   ‘고귀한 투자’ 이해찬 세종땅 4배↑ 투자처로 ‘으뜸’
‘고귀한 투자’ 이해찬 세종땅 4배↑ 투자처로 ‘으뜸’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845225

부동산 때문에 서로 물고 뜯고 즐기는군요.

https://news.joins.com/article/20545562

이 기사는 이해찬씨가 무소속시절 자신의 집 옆에 돼지분뇨 때문에 민원을 제기했다는 기사입니다.

이 때 가지고 있던 토지( 건물은 보통 시간이 지나면 가격이 없으니)가 구입시 보다 4배 가량 올랐다는 이야기입니다.

자기 지역구에 투자하는 것은 나쁜 것은 아니지만,

가끔씩은 자기 땅 앞에 도로가 개설되거나 갑자기 용도변경이 되는 경우도 있기는 하니 장려하기도 힘들 것 같기는 합니다.  



1


2013년 1억3860만원에서 4배가 올랐다고 하면 대충 5억 5천 정도네요. 7년에 4억 남짓.
재선 이상 도전하는 국회의원이 제출한 재산 목록의 부동산들을 이전 선거 때와 비교해보면 꽤 재미있습니다.
정당 별, 지역구 별 경향성도 제법 보이고요.
구박이
물고 뜯는다 -> 치아 마모 및 잇몸 손상 -> 이가탄, 인사돌 수요 증가 -> 동국제약 떡상인가요?
1
판다곰
코스픽 880점 드리겠습니다.
남강늑대왕
역시 고위직은 인덱스 펀드 강제투자법을 시행해야 ㅋㅋㅋ
4
사악군
다주택자는 국회의원보다는 광역단체의원에 많더군요. 서울시의원 보시면 30채 25채 이렇습니다. 최다주택자가 5채인 국회의원과는 아주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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