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29 10:08:50
Name   사악군
Subject   靑, 감사위원에 김오수 임명 요구… 최재형 감사원장이 2차례 거부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3&aid=0003549962


공수처. 법무부장관의 개별사건 수사지휘. 정치색이 명확한 전 법무부 차관을 감사위원으로.

한전 감사를 빨리 진행하고 감사원은 독립성을 가지고 일해야 한다고
감사원장이 수차례 이야기함에도 정해진 기간을 계속해서 넘기면서 결과를 안내고 있죠.

본인들이 임명한 윤석열도 적폐가 되고
최재형도 적폐가 되어가겠군요.

검찰과 감사원, 모두다 독립성이 요구되는 '감시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Who watches the watchmen?
이 질문보다 더 중요한 건
Whom did the watchman watch?
입니다.

애초에 감시자들은 누구를 감시하고 있었던거죠?
'감시자는 누가 감시하냐'는 말을 하는 사람들은 누구죠?

Who hates the watchmen?

Who kills the watchmen?



5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309 의료/건강군대서 헌혈하다 HIV 감염 확인… 3년간 ‘무조치’ 4 Cascade 23/10/09 4478 0
35288 IT/컴퓨터수천억 세금들인 대규모 SW사업, 대책 없는 오류 반복 34 뉴스테드 23/07/02 4478 0
24025 의료/건강'제조 중단' 美 얀센 백신 공장..FDA "품질, 위생 관리 실패" 알탈 21/04/22 4478 2
18395 경제신용카드 '비자·마스터' 족쇄 벗는다...한국독자 IC카드 표준 추진 6 Groot 20/01/29 4478 0
36827 사회“먼저 세상 떠난 아내의 모든 것 담긴 가방을 찾습니다” 계양역 76세 노인의 호소 2 swear 23/12/21 4478 0
31459 정치일본 측 "尹, 안 만나도 되는 데 만나줘... 한국이 빚졌다" 7 알탈 22/09/23 4478 0
13284 문화/예술"손석희는 과연 정의로운가" 女리더 컨퍼런스에 던져진 질문의 의미 8 astrov 18/11/08 4478 0
4840 기타'버스 성폭행’에 격분, 거리로 나온 모로코 여성들 6 April_fool 17/08/25 4478 0
22507 경제싱가포르 매체, 코로나19 퇴치 영웅에 서정진 회장 선정 7 토비 20/12/05 4478 0
31726 사회"직장 내 괴롭힘 때문에 '몰래 녹음' 했다가…고소 당했어요" 6 야얌 22/10/10 4478 1
35310 사회소상공인 "최저임금 동결" - 민주노총 "함께 살기 위해 인상" 10 활활태워라 23/07/04 4478 0
27375 사회 “동의한 적 없는데…” 졸지에 백신 홍보대사 된 천은미 교수 8 syzygii 22/01/04 4478 0
14838 사회금융사 경력 없는 청와대 행정관, 없던 자리 만들어 메리츠 임원으로 22 듣보잡3 19/03/12 4478 3
21750 경제코로나 위기 가구 11월부터 긴급생계지원..4인가구 356.2만원 4 Schweigen 20/09/15 4478 1
35062 국제홍콩·마카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시 수산물 수입중단" 밝히자 日 "압력 넣을 것" 3 오호라 23/06/15 4478 0
24061 국제아기 안고 36m서 뛰어내린 아빠… 호주 관광지 비극 2 swear 21/04/25 4478 0
11006 정치청와대, 경제/일자리수석 교체 이울 18/06/26 4478 0
25088 경제지원금 건보료 기준선…홑벌이 4인가구 직장인 30만8천원(종합) 13 다군 21/07/26 4477 0
29700 정치선거 후 가세연 혼란..김세의 "강용석 캠프가 뒤통수 쳤다" 8 매뉴물있뉴 22/06/02 4477 1
34823 정치"北 열병식 훈련장서 병력·차량 모두 철수" 2 Echo-Friendly(바이오센서) 23/05/27 4477 0
20488 스포츠‘배구 여제’ 김연경, 국내 복귀 타진 중 2 배트맨 20/06/02 4477 0
10250 기타"얼마나 무서웠으면.." 마지막길 서로 끌어안았던 근로자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20 4477 3
31755 정치감사원, 전현희 대신 '감사 방해' 혐의로 권익위 수사 요청 1 오호라 22/10/12 4477 0
37133 국제NYCB주식 38% 폭락…美지방은행 위기 재점화 5 활활태워라 24/02/02 4477 0
26894 스포츠통합수능 첫 만점 김선우씨.."6시간씩 자고 예외없이 루틴 관리" 16 맥주만땅 21/12/10 4477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