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생각이 있으신건가.....아 당대표에 나갔군요.

이렇게 된 이상 후보를 내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한다!

저~구의원같은 거나 착한 척 생색내기하려고 만든거지
이런 큰 문제에 그럴 수 있나. (자한당에는 대통령 후보 내지 말라고 했던 건 누구?)

전 개인적으로 이런거 100프로 통합당 문제라고 봅니다. 빨리 대한민국에서 소멸하거나 5프로 이내 정당이 되야됩니다.

당헌 바꾸면 인정 ㅋㅋ

당연히 당헌이 바뀌겠죠... 안 바뀌면 특별한 예외가 생길거고
이걸 예상하지 못했다면 근 1년간 정치뉴스를 본 적이 없는 사람인겁니다
별로 놀랍지도 않고 비겁하다는 생각도 안 듬

이미 비례당때 부터 뭐.. 좀 빠른감이 있기는 하지만 대표공약 같은거니 말이지요.

총대를 매는군요 ㅋㅋㅋ

아이고.. 입 좀 다물지 어휴

많이 쳐줘서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된 서울시장만 내면 몰라도 부산은 절대 아니지... 정신좀ㅠㅠ

-_-;;;

야당 하는 꼬라지봐서는 내년 재보궐도 여당이 다 가져갈것으로 예상됩니다 ㅎㅎㅎ

총대도 들었겠다 나팔수 동원해서 여론작업 들어가는 수순인가요

문제는 이걸 받아먹어야 하는 미통당이 아직도 박정희 전두환 물고 빨며 할 줄 아는 건 518 빨갱이폭동 뿐이라는게 비극이죠.

선생님...
신체비하는 하지 말게요.
그냥 대놓고 욕을 하시면 이해가 되는데 장애를 가지고 비아냥 대시면 좀 그렇습니다
문재인이 임플란트로 발음이 새는걸 그라고 하실 이유라면 옹달샘 장애인 흉내, 김대중 핵펭귄 절뚝절뚝도 용인되셔요?

훠훠훠

이게 비하의미로 쓰이는건가요????

몰랐읍니다 (--)(__)(--)

저는 재보선 원칙대로 안하면 대선에서 깨질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소속 출마후 입당 같은 꼼수를 쓰더라도 일단 공천은 안되요

저는 그래도 눈치가 있어서 "누가보아도 더불어민주당 후보인 무소속 후보"를 낼 거라고 생각했지만, 이제는 아예 그 최소한의 눈치도 안 보는 것 같습니다.

모르셨군요... ㅜㅜ

잇새는 소리를 빙자해 많이들 쓰죠.

단순헌 의성어가 아니라 문재인의 발음이 새는 걸 빗대어 공격하는 집단이 꾸준히 밀고 있는 표현이죠. 핵펭귄 절뚝절뚝과 하나 다를바 없는...

부산시장은 무난하게 야당이 가져갈거같습니다.

전례를 봤을때 당원의 결정에 따른다는건 사실상 둘 다 낸다는 소리라 봐야죠;; 뭐 저같으면 부산시장은 무공천할거같습니다만 그렇게 되진 않을거같습니다

애쓰시네요.

무소속 출마시킬 정도의 눈치는 볼거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180석

민주당 삽질에도 미통당 탓 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그리고 저 둘은 적대적 공생관계라 둘이 같이 망하면 망하지 한쪽만 망할 확률은 낮다고 봅니다.

지역구 국회의원도 아니고 광역자치단체장이라 정치판 보면서 느낀건데 일단 무조건 자리는 먹고 봐야 하더군요 명분이고 뭐고 다 자리먹자고 하는짓이니

개인적이라는 말에 어이가 있고 없고에대해서 이야길하셨으니 설명을 드리면 한번더 말하지만 개인적입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국가기는 하지만 독재정권을 창출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며 왕치주의까지 꿈꿨던 정당이 존재를 해야할까요? 그런정당이 있으니 민주당에서 저런 강아지 생식기 같은 소리를 해도 지지율이 유지가 되는겁니다. 한번더 개인적이라는 의견까지두면 현실적으로 정의당이나 민중당급의 반대가 통합당이 되고 민주당이 갈라져서 적당한 진보와 보수로 나눠져야죠. 민주당이 저런 소리하는데도 지지율이 유지되는게 뭐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까? 또한번더 개인적이고 개인적인 생각임을 이야기하고 말씀드리면 그 대안이 통합당밖에 없어서 그렇습니다. 그 대안...통합당이 되나요?

존재를 인정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니죠. 현실이 그런데요. 민주당은 그자찍을 외치고 반대에서는 그민찍을 외치는게 현실입니다. 적대적 공생으로 속칭 콘크리트층을 유지할 만큼의 최소 동력은 얻는 상황인게 현실인데 통합당이 망하길 기다리는건 감나무에 본드로 붙여놓은 감이 떨어지길 기다리면서 누워있는걸로 보이죠. 그리고 민주당이 삽질하면 민주당을 까야지 그거 못 받아먹는다고 개인적으로 없어지길 원하신다는 야당 탓 하면서 까는게 황당합니다. 지금 님이 야당 까는 건 경쟁선수 보고 왜 페이스메이커 제대로 못하냐고 까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그리고 님의 마지막 질문에 대답을 해보자면 그 통합당도 못 제끼는게 나머지 당의 현실이죠.

전혀 다르게 이해를 하시는거 같아서 말씀드리면 경쟁선수가 아니라 부정 불법선수라 빠져야된다고 보는겁니다. 안빠지고 계속뛰니 저런 선수도 좋은 평가 받고 계속 선수생활하는거죠. 마지막은 그 현실 이야기 하는겁니다. 그리고 통합당 망하는건 지방 인구가 소멸하는 중이라서 그렇게 먼 이야기 아닙니다.

아참 그리고 둘다까면안되나요? 제가 언제 통합당만깟나요? 저런 개소리도 통합당이 더 개소리해서 맘편하게 할수 있다는게 민주당 편드는게 되나 싶어서 황당하네요.

그리고 저의 개인적인 생각인데 세인님이 마음대로 해석해서 아니라고 하는데 맞다고 보시면 뭐라고 해야됩니까? 황당하네요.

첫 댓글에서 민주당이 삽질하는 기사에 댓글로 저건 100프로 통합당 잘못이라고 하시는데 누가 그걸 민주당 까는걸로 보겠습니까? 그리고 수도권에서도 통합당을 못 이기는게 나머지 당들의 현실인데 (그러니 실질적 양당제 이야기가 나오는거죠) 지방이 소멸한다고 나머지 당들이 통합당을 잡을 수 있다 보시는건 너무 희망적인 예측이 아닌지요? 민주당 싫다고 정의당 안찍고 미통당 싫다고 애국당 안찍는게 현실이니까요. 제 이야기는 민주당과 통합당은 적대적 공생관계가 완성이 되서 제 3당이 제 2당을 위협하지 못하는 이상 저 둘이 계속 해먹을 확률이 높다고 보는겁니다. 그자찍 그민찍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죠. 그래서 저번 국회때 국민의당 바른정당 바미당 같은 제3지대가 자리잡길 바랬지만 완전히 망해버렸죠.

그래서 제가 원했던게 민주당이 240석쯤 가지고 가서 갈라지는거엿는데 이번에는 아쉽게 안됬네요.

그럼 당헌은 왜 만든겁니까 대놓고 떼법을 민주주의랍시고 가져올거면

아 후속 기사보니 제가 아직 덜 배웠네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oid=001&aid=0011744009
특별한 예외도 아니고
"부산시장의 경우 최종적으로 확정판결이 나올 경우 그 내용이 중대한지를 추후 판단해야 한다"
"해당 사안은 당헌상의 무공천 사유인 '부정부패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

랍니다. 당헌 당규에 위배되지 않는거였는데... 제가 아직 덜 배웠네요

부산은 포기해도 서울은 포기안한다군요.

원리 원칙을 자기 좋을 때만 가져와 써먹는게 이렇게 눈에 보여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