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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7/11 17:18:02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김소영의 어린이 가까이]아이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스스로 되뇌이며 올바른 길을 찾는 것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2007101602005

아 부럽다 어떻게하면 이렇게 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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