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hani.co.kr/arti/economy/finance/952414.html
옵티머스 펀드는 안정적인 채권에 투자해서 안정적인 수익을 돌려 준다는 펀드였는데,
부실채권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돈을 빼돌리고 5000억을 환매연기 했습니다.
아마도 폰지사기에 가깝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20200706/101846331/1
검찰이 이번 수사의 ‘키맨’으로 보고 있는 윤 변호사는 옵티머스 펀드의 투자처 발굴과 각종 계약 서류 작성 업무를 대행한 것으로 알려진 A 법무법인의 대표이기도 하다. 그는 옵티머스 펀드 자금이 흘러들어간 업체들의 감사를 맡기도 했다. 검찰은 지난달 출국금지 명단에 김 대표, 이 씨 등과 함께 윤 변호사의 이름을 올렸다. 이어진 압수수색에서는 윤 변호사의 자택도 포함됐던 것으로 알려졌다.
윤 변호사의 부인인 B 변호사는 지난해 10월부터 대통령민정수석실 행정관으로 근무하다 지난달 옵티머스 사태가 불거지자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의 기사처럼 정치권이 연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아래는 선데이저널의 실명 기사입니다.
https://sundayjournalusa.com/2020/07/02/단독심층취재-옵티머스-투자사기-사건-까다보니/
자극적인 기사는 선데이가 들어가야 제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