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7/03 12:49:18
Name   DX루카포드
File #1   0004454401_001_20200702195503124.jpg (72.7 KB), Download : 21
Subject   2019 한전 적자 1조 3500억, 법인세 0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POD&mid=sec&oid=014&aid=0004454401

2016까지 법인세를 1조원 이상 납입하던 한전이 2018, 2019 적자로 법인세 0원이 될 정도로
역대급 적자를 기록중이란 소식입니다.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72478151

이에 정부와 한전은 탄소배출권, 미세먼지 대책등 환경비용 때문이지
탈원전 정책탓이 아니다 라며 반박했지만

탄소배출권 비용이 증대한 것, 미세먼지 증가도 화력발전을 늘린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고,
그보다 그냥 숫자를 보는게 간단하죠.

2019 한전의 LNG 전력 구입비는 18조4511억원으로 전체의 35.2%로,
2016년(11조9975억원)보다 절반 이상(53.8%) 급증했습니다. LNG 전력 구입량 증가와 단가 상승이 모두 이뤄졌지요.
한전의 LNG 전력 구입량은 11만8552GWh에서 15만473GWh로 30% 가까이 늘었고
㎾h당 전력 구입 단가도 101.20원에서 122.62원으로 20% 넘게 올랐습니다.

원전 전력 구입비는 대폭 감소했습니다.
2016년 10조4892억원에서 지난해 7조8893억원으로 4분의 1 줄고, 구입단가도 2016년 68.03원에서 2년간 오히려 8.6% 내렸습니다.

㎾h당 원전 전력 구입 단가는 62.18원으로 LNG의 절반이며
원전대비 구입단가가 각각 1.3배, 1.6배 비싼 석탄과 신재생에너지 전력 구입량도 10.9%와 38.7% 늘렸습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270 정치'정치인 박근혜' 녹슬지 않았다 11 The xian 20/03/14 4519 2
23111 국제美 억만장자들, "코로나로 1200조 벌었다"..대유행 이후 재산 40% 증가 3 the hive 21/01/28 4519 1
16200 문화/예술'나랏말싸미' 조철현 감독, 역사 왜곡 논란에 입 열다 7 The xian 19/07/30 4519 0
36936 경제기아 EV9, 북미 올해의 車 선정… 지난해 EV6 이어 2년 연속 Beer Inside 24/01/05 4519 0
34633 사회이세계에서 300만 원을 잃어버렸는데 경찰과 말이 통합니다 구밀복검 23/05/13 4519 5
19788 사회학교 쉬니 제자 굶을까 걱정..18kg 배낭 멘 선생님의 밥배달 10 곰곰이 20/04/14 4519 19
17230 과학/기술쥐에게 시리얼 주며 훈련시켰더니 간단한 운전도 해내 10 다군 19/10/24 4519 3
20814 의료/건강"코로나19 '좀비촉수' 만들어 세포 감염..생각보다 불길하다" 3 메리메리 20/06/27 4519 0
23374 사회김명수 "부주의한 답변으로 실망드려…깊은 사과" 2 empier 21/02/19 4519 0
3408 경제국정委, 미래부에 최후통첩…"주말까지 통신비 인하방안 내라" 8 수박이두통에게보린 17/06/07 4519 0
24656 경제밑천 적은 어린 남자일수록 주식 투자 못한다 8 메리메리 21/06/19 4519 1
35154 정치안철수 “분당 고3 학부모들 ‘어떡하냐’는 문의 많아···강남·목동도 불안” 1 Picard 23/06/22 4519 0
13651 방송/연예유튜버 황교익, 하루 만에 계정 폭파 후 복구 “격렬한 관심 감사” 4 벤쟈민 18/12/02 4519 0
26195 경제"딸 생각하며 만들었다"..하림 첫 작품 'The미식 장인라면' 국물 차별화 21 Regenbogen 21/10/17 4519 1
31827 정치尹대통령 "카카오, 사실상 국가기간 통신망..독과점 개입 필요" 7 Beer Inside 22/10/17 4519 0
35411 사회여성 유튜버 스토킹 구독자, 집까지 침입해 성폭행 7 swear 23/07/12 4519 0
22868 사회밤 9시 나가달라는 말에..식당서 맥주병 난동에 주인 폭행 1 Schweigen 21/01/08 4519 0
24660 사회'미성년 성폭행' 억울한 옥살이..진범은 피해자 고모부였다 14 Regenbogen 21/06/20 4519 3
9045 사회'아이폰X 페이백' 760명 사기사건 터졌다..피해액 16억 6 Toby 18/04/03 4519 0
26197 경제풍력발전 전력단가가 '0원'? 13 moqq 21/10/18 4519 0
24406 IT/컴퓨터"사이버보안 전문가 품귀, 급여는 부르는대로" 4 매뉴물있뉴 21/05/30 4519 0
11095 국제[외신] 북한은 비밀 장소에서 핵 생산을 늘렸다 4 itstruelovedontfakeit 18/06/30 4519 0
23384 국제침몰선에서 나온 서류 한 장 때문에 62년 잘 살던 미국에서 추방된 95세 5 empier 21/02/21 4519 0
25691 문화/예술미술가 권지안(솔비) 그림 영국에서 완판 4 기아트윈스 21/09/10 4519 0
30299 국제“아베 총격범 어머니, 통일교 빠져 한국 가고 싶어했다” 4 22/07/11 4519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