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5/18 13:08:37수정됨
Name   DX루카포드
Subject   윤미향 "2012 아파트 경매 위해 전에 살던 아파트 팔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01&aid=0011614711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25&aid=0003001513

CBS김현정 뉴스쇼에서

윤미향=“오늘 ‘아파트 경매를 2억 현금으로 구입했다. 그 출처가 불분명하다’ 라면서 비리가 있는 것처럼 제기했는데요.”
사회자=“윤미향 당선인께서 현금으로 아파트를 경매받았다, 그렇게 많은 현금을 어떻게 가지고 있느냐, 이 의혹인 것 같아요.”
윤미향=“그런데 사실 이 아파트를 사기 위해서 살던 아파트를 팔았고요. 경매 아시는 분들은 이건 너무나 상식적인 일이긴 하지만 당연히 경매는 현금으로 해요. (중략) 그때 당시 아파트 매매 영수증까지도 다 가진 상황입니다.”

라고 해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곽상도 의원은 “그 해명은 거짓말”이라며,
“지금 사는 A 아파트(경매로 취득)는 2012년 3월 29일 경매로 낙찰받은 것인 반면 (본인이 살았다는) B아파트는 2013월 1월 7일에 매도했다” “전에 살던 B아파트 매각 대금이 아닌 다른 자금으로 경매를 해 새 아파트를 취득한 것이 분명하다”며
“금방 들통 날 거짓말을 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A아파트를 경매로 매입한 뒤 10개월 후 B아파트를 팔았으며, A아파트를 살 당시 B아파트를
저당(금융기관 대출용)잡힌 기록도 없습니다.

http://www.segye.com/newsView/20200517512937?OutUrl=naver

덧붙여서 윤미향은 10억원 가지고 마포에 적합한 쉼터를 구매할 수 없었다고 해명했는데요.

정대협은 2012년 1월 서울명성교회로부터 위안부 피해자 쉼터 조성을 위한 기부약정을 받았습니다.

서울명성교회는 2012년 3월 정대협의 매입 요청에 따라 서울 마포구 연남동의
지하1층·지상2층짜리 주택을 교회 명의로 14억7500만원에 샀습니다.
해당 주택은 정대협이 2011년에 개관한 ‘전쟁과여성인권박물관’과 직선거리로 약 500m밖에 떨어지지 않은 곳으로
김복동·이순덕 할머니와 길원옥 할머니가 지내던 쉼터고, 현재는 길 할머니 혼자 사용하고 계십니다.

다만 이 집은 소유권은 정대협에 주는게 아니라, 할머님들이 돌아가실 때까지 무상사용하는거라는군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882 정치이원석 檢총장 격노했다 3 과학상자 23/12/30 4200 0
14613 사회민주당 대구시당, '성매매 여성 혐오 발언' 논란 홍준연 중구의원 '제명' 23 방사능홍차 19/02/15 4200 0
792 기타박 대통령과 유재석 '만남' 시나리오 공개 3 관대한 개장수 16/11/20 4200 0
8733 사회[대학의 위기]"벚꽃 피는 순서대로 폐교"..2년 뒤 '대학 줄도산' 직면 9 맥주만땅 18/03/20 4200 0
28189 스포츠“후배들 배려해서”…김연아가 ‘피겨 해설’ 안하는 이유 6 졸린 꿈 22/02/16 4200 0
25118 정치국민의힘·국민의당 합당 사실상 결렬.. 이준석 "안철수가 협상 테이블 나와야" 8 Picard 21/07/28 4200 0
9761 기타"한국당·바른미래 '정상회담' 인식..어처구니 없다" 2 월화수목김사왈아 18/04/27 4200 6
26658 정치"팬덤 정치는 민주주의 아냐..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 8 empier 21/11/24 4200 0
36 기타세월호 공기주입·수중로봇·잠수기록 다 거짓말 (본문에 영화 터널 스포일러 함유) 7 NF140416 16/09/03 4200 1
28197 사회머지플러스 경영진 '환불대란' 직전에도 횡령금 수천만원 교회 헌금 알겠슘돠 22/02/16 4200 0
2861 게임'셧다운제' 모바일게임 적용, 2년 더 미룬다 2 알겠슘돠 17/04/26 4200 2
17200 문화/예술49년간 맑은 글 길렀는데…월간 ‘샘터’ 올 12월호로 사실상 폐간 2 자공진 19/10/22 4200 5
6962 과학/기술정부 가상화폐 대책 관세청직원이 단톡방에 유출 4 우리아버 17/12/15 4200 0
22070 사회이틀 휴가 내고 돌연 출국한 공군 상병…군 당국 "귀국 권유 중" 7 다군 20/10/20 4200 0
3128 IT/컴퓨터넥슨, 로드 러너 출시 2 Beer Inside 17/05/18 4200 0
14912 국제[외신] 포함, 네덜란트 위트레흐트 총격, 테러 의심 2 Darker-circle 19/03/18 4200 0
8770 의료/건강환자 실어 나르는 약국..당국 10년째 방치 5 알겠슘돠 18/03/22 4200 0
17218 사회인헌고 학생들 "정치편향 교사 감사해달라" 학교 "사실무근" 16 swear 19/10/23 4200 4
36163 방송/연예트와이스 나연, ‘6억 빚투’ 재판서 승소…법원 “데뷔하면 갚겠다는 약속, 증거 부족” 25 OneV 23/09/19 4200 0
29254 사회5월2일부터 실외 마스크 벗는다…50인 이상 모일 땐 착용 16 Groot 22/04/29 4200 0
36171 사회"아빠 무섭다 말하던 5살 딸"…'가정폭력' 다문화가정 비극 3 swear 23/09/19 4200 0
4685 IT/컴퓨터30대 겜돌이가 모바일 게임 지운 까닭 16 메리메리 17/08/19 4200 0
9805 정치문 대통령 "노벨상은 트럼프가.. 우리는 평화만 가져오면 돼" 5 그림자군 18/04/30 4200 0
13389 국제"대통령 전용기 팝니다…배달도 가능" 멕시코 차기 대통령 16 Dr.Pepper 18/11/15 4200 0
11855 경제IMF의 경고 "한국, 최저임금 인상 속도 빠르다" 4 에밀리아 18/07/28 4200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