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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20/05/11 10:10:14수정됨 |
Name | 작두 |
Subject | 김복동 장학금, 민노총·전농·진보연대 간부 자녀에 줬다 |
http://naver.me/FQhA0yrt [전·현 이사장이 전한 김 할머니의 유언에는 시민단체 활동가 자녀를 위해 장학금을 쓰라고 한 대목은 없었다.] http://naver.me/GiUP6WJw [비영리 법인 ‘김복동의 희망(희망)’ 홈페이지 등에 따르면 희망 측은 지난달 1일 정의연 초대 이사 A 씨의 자녀에게 장학금 200만 원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김 할머니가 지난해 1월 영면한 뒤 시민들이 모은 조의금 등으로 조성됐다. ...당시 장학생 모집 공고엔 가족관계 증명서와 부모의 경력·재직 증명서 등을 제출하도록 되어 있었다] 국제사회에서 위안부 피해사실을 널리 알린 근거와 원동력은 위안부 할머님들의 '기억' 아니었던가요. 그런 사람들이 최근 할머님들 보고 기억왜곡이라며 비난하는걸 보니 화가 나네요. 더군다나 그 아픈 기억들이 오롯이 담긴 김복동 할머니의 재산이 할머님의 유언에 상관없이 특정 정치 세력들 주머니로 흘러들고, 정작 할머님들은 제대로 된 돈을 받지 못했다고 하는게 말이 되는 일인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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