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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9 22:07:30수정됨
Name   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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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일부는 병원·콜센터 근무(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00509052551004

*종합기사로 수정했습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9036951017

https://www.yna.co.kr/view/AKR20200509054200056


어제는 용인 66번이 초발 환자일 가능성을 높게 봤지만, 오늘은 방역 당국에서 용인 66번 이전에 산발적 감염이 진행되고 있었을 가능성을 얘기했습니다.

이미 사건은 터졌고,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모두 자발적으로 검진을 잘 받고, 자가 격리 등을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게 감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이 숨게 되고, 전국적으로 퍼지면 방역이나 의료 현장에 계시는 분들을 포함해 국민 모두를 더욱 힘들게 하게 됩니다.

*어제부터 알려진 특정 업소들 뿐 아니라, 모든 4월 29일 이후 이태원 소재 클럽 방문자들은 자택에 머무르면서, 1339나 보건소로 연락해서 조치사항에 따라주셔야 합니다.

*제주도의 사례처럼 본인이 자각하지 못하는, 소위 무증상 상태에서도 확진될 수 있으니, 감염 가능성이 있는 분들은 꼭 연락해서 지시를 따라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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