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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28 09:24:36수정됨
Name   다군
File #1   img20200428_091029.jpg (885.1 KB), Download : 1
Subject   뉴욕 종합병원 응급실 의사가 삶을 놓았습니다.


https://www.nytimes.com/2020/04/27/nyregion/new-york-city-doctor-suicide-coronavirus.html

https://m.yna.co.kr/view/AKR20200428200000072

한글 기사 추가했습니다.

49세의 한창나이인데, 전쟁과 같은 코로나19 상황이 그녀를 힘겹게 했던 것 같습니다. 그전에 따로 정신과 치료를 받거나 한 적은 없었다고 합니다. 치료 중 코로나19에 감염되기도 했었다는데, 육체적인 괴로움 외의 정신적 괴로움도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클 것 같습니다.

의료진 여러분들 고맙습니다.

참고로 전에 한 번 소개했던 매일 업데이트되는 닥터 스미스의 글
https://columbiasurgery.org/news/covid-19-update-dr-smith-42720




1


2020禁유튜브
안타깝습니다. ㅠ 참 책임감이란 것이...
저같은 사람이면 그냥 포기하고 도망갔을텐데 말이죠...ㅠ 편히 쉬시길...
귀차니스트
편히 쉬소서...
NYPH (코넬-컬럼비아) 브랜치 응급의학과 과장이네요..
2
세상의빛
안타깝습니다 ㅜㅜ
1
은하노트텐플러스
가슴아프네요...
맥주만땅
과장이면 이난리에 진료하랴 일할 사람 하랴 미칠것 같을 것인데...... 결국....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
T.Robin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웅을 칭송하며 이역만리 선별 진료소에 있는 저 조차 이런 비극에 하찮은 책임을 느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신적 괴로움이 크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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