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8 13:05:52수정됨
Name   The xian
Subject   故 노회찬 찾은 정의당 "부족한 성적표 들고 와 죄송"
https://news.v.daum.net/v/20200417155803970

노회찬 대표가 이 광경을 보고, 과연 심상정 대표와 류호정씨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싶습니다.

추가로.

정의당이 총선 후 지역에 ["인물보다 거대 양당을 택한 민심. 반성하고 새롭게 뛰겠습니다"]라는 구호의 현수막을 걸었다고 합니다.

(추가) 댓글로 알려주신 바에 의하면 정의당 전체가 그런 현수막을 걸지는 않았고 특정 지역의 후보가 한 행동이라고 합니다.
다만 정의당의 인물에 대한 생각은 예전부터 가지고 있던 것이기도 하고, 대폭 수정하면 지금까지 달아주신 댓글이 무의미해지니
아래의 글은 괄호 부분만 최소한으로 수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런 편협하고 한심한 시각을 가지고 있었으니 비례대표를 비롯한 공천이 그렇게 지리멸렬하게 이루어졌구나 싶습니다.

정의당은 툭하면 그들이 비하하고 폄훼하는 거대 양당보다 자신들이 내세운 인물이 정말 나은 인물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아무리 봐도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런 구호의 현수막을 내세운 (정확하게는 그 현수막을 건 정의당 후보의) 행동이
국민에게 적반하장을 시전한, 정의당이 비난하는 거대 양당 중 하나인 미래통합당과 무슨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6677 경제아이 있어도 일한다… 워킹맘 고용률 역대 최고 17 카르스 23/11/27 4213 2
21065 과학/기술한국군 첫 전용 통신위성 '아나시스 2호' 발사 2 존보글 20/07/21 4213 2
22089 과학/기술부부는 닮지 않는다…닮은 사람끼리 만날 뿐 11 맥주만땅 20/10/21 4213 0
35916 정치해병 1사단장 "사고 부대가 물에 들어간 게 가장 큰 문제" 9 매뉴물있뉴 23/08/23 4213 0
1108 스포츠e스포츠 선봉장, '페이커' 이상혁 성공시대 5 라이카 16/12/08 4213 0
21078 정치조국, 과거 발언 모순 지적에 "트위터 글 말고 논문 보라" 반박 25 맥주만땅 20/07/22 4213 0
27735 기타전쟁?? 우크라이나 내 미외교관 대피 검토 1 moqq 22/01/22 4213 0
34904 정치與 워크숍서 조국·이재명·이해찬 사진 걸고… “우리 당 귀인들" 10 퓨질리어 23/06/02 4213 0
21595 국제배달 한 건이라도 더 잡으려고… 아마존 물류센터 앞 ‘스마트폰 나무’ 1 존보글 20/09/03 4213 0
25439 경제진화나선 금융당국.."대출중단 확산 안될것" 8 cummings 21/08/23 4213 1
28770 정치현대사 혼동한 박지현 "20년 전 연평도서 잠수정에 맞선 용사들 잊지 않겠다" 17 Profit 22/03/25 4213 0
36454 국제中CCTV "리커창 전 총리, 심장병으로 오늘 사망" 7 매뉴물있뉴 23/10/27 4213 0
35689 정치韓총선 고려한 日…"회담前 방류는 尹에 마이너스" 6 곰곰이 23/08/07 4213 2
32112 경제‘어닝 서프라이즈’ 스타벅스, 주역은 비싼 음료들 6 Beer Inside 22/11/04 4213 0
13169 문화/예술'영웅문' 김용 타계…무협소설 대가 쓰러지다 21 나단 18/10/30 4213 0
20081 사회[김훈 기고] 무서운 역병의 계절을 나며 희망의 싹을 보았다 11 벨러 20/05/04 4213 9
26742 정치[KBS여론조사] 이재명·윤석열 35.5% 초접전…대세 후보가 없다 24 곰곰이 21/11/30 4213 0
4983 방송/연예6년간의 '주간아이돌'이 남긴 것은 2 벤젠 C6H6 17/09/01 4213 0
20855 방송/연예이순재 소속사 "부인 건강 안좋아 도움…머슴 표현 과장됐다" 12 swear 20/07/01 4213 0
35191 사회"넉 달 동안 오빠라고 불러"…동갑내기 부부 서열 뒤바뀐다 10 메존일각 23/06/24 4213 0
24700 경제한은 총재, '연내' 기준금리 인상 예고…"늦지 않은 시점"(종합) 4 다군 21/06/24 4213 0
15485 정치중소기업 간 황교안 “젊은이들 다들 대기업·공무원만 되려해” 32 CONTAXND 19/05/23 4213 3
10624 정치[인터뷰]KDI보고서 작성자 "15%씩 올려도 고용 타격 가능성 희박" 11 SCV 18/06/05 4213 0
21379 사회2020년 장마, 지방에서 4 기아트윈스 20/08/17 4213 9
33670 정치'완승' 굳히기 들어간 일본…수출규제엔 "한국 자세 보겠다" 4 야얌 23/03/07 421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