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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6 14:14:14수정됨
Name   기아트윈스
Subject   자화자찬의 기술 ... 이겼다고 도 넘지 말자.
https://kongcha.net/news/19817
https://dbr.donga.com/article/view/1303/article_no/9581/ac/magazine

총선이 끝났으니까 이제 선거랑 상관 없는 글이나 읽어봅시다.

아 근데 진짜 제목 시의성있게 뽑힌 거 보소... 몇 달 전에 쓴건데 왜 공교롭게 지금 나오냐..

#자화자찬은#위험혜#글알못#개부끄



17


자공진
20/04/16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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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또 무슨 조중동 사설인 줄...은 조중동이긴 하군요.
12
기아트윈스
20/04/16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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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 그룹에서 최약체를 맡고 있는 동아일봅니다...ㅎㅎ
2
닭장군
20/04/16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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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석은 우리 3닛뽀중 최약체
동아일보힘내라
20/04/16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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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도 트로트코인이나 타자
1
세상의빛
20/04/16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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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었습니다. 기고문의 주제와는 별도로 중국에서 고승의 시신을 미라로 만들었던 풍습이 있었다는 사실이 흥미롭습니다. 보통 다비식을 하거나 그냥 화장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요.
기아트윈스
20/04/1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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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도 등신불이 있고... 화장을 해도 그거 다 안뿌리고 사리 모아서 돌려보고 그러잖아요 ㅎㅎ 시신을 레어템으로 쓰는 문화는 모습만 다르지 사람사는 곳 어디에나 있을 거예요.
1
맥주만땅
20/04/1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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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등신불이 생각나는군요.


고흐는 자화자찬의 대가였을까요?
들풀처럼
20/04/16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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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하는 고승들 이야기가 참 신기하네요. 역사속 한페이진데 오늘날과 다를바 없기도 신기신기.. 이런 재미난 이야길 혼자 아실듯... 부럽습니다. :) 많이많이 해주세요!
행운
20/04/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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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런 부분부터가 세대차이나네 flex라고 요즘은 성과에 대해 과시하는 게 당연한 거임
소원의항구
20/04/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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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교회에서 보물이라고 보관하고 있는 "예수님을 매달았던 십자가 조각"이라고 하는 것들을 합쳐 놓으면 교회 하나를 지을 정도라고 하지요.
양라곱
20/04/1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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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시의적절한 글입니다. 기아트윈스님은 계획이 다 있으시군요?
하트필드
20/04/16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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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칼셀찬!! 잘 읽었습니다. 기사라도 프린트 해서 쓰신분 찾아뵈어야겠습니다!
오늘
20/04/16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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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넘 재밌어서 술술 읽히네요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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