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4/13 05:48:34수정됨
Name   다군
File #1   DF13F1C5_55EC_4080_92B5_168F9B401B14.jpeg (128.0 KB), Download : 5
File #2   1DFED249_AE3B_41DE_99CA_86CB973AC68B.jpeg (202.0 KB), Download : 5
Subject   OPEC+, 5∼6월 하루 970만 배럴 원유감산…유가전쟁 일단락(종합)




https://m.yna.co.kr/view/AKR20200413002251111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0-04-12/oil-price-war-ends-with-historic-opec-deal-to-cut-production

https://www.reuters.com/article/us-global-oil-opec/opec-russia-approve-biggest-ever-oil-cut-amid-coronavirus-pandemic-idUSKCN21U0J6

https://www.spglobal.com/platts/en/market-insights/latest-news/oil/041220-opec-finalizes-oil-cut-deal-halting-a-bruising-price-war-but-coronavirus-pain-to-linger

조금 더 정리된 기사가 나왔습니다.

이걸로 얼마나 유가를 방어할 수 있을지는 더 지켜봐야겠죠.

3월만 해도 150만 배럴/일 감산 얘기하고 있었는데, 4월에는 천만 배럴/일로 티격태격하다가 결국 합의가 되긴 했습니다만, 줄어든 수요도 엄청나서 이게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OPEC+ 감산만 보면, 5월, 6월 일단 970만 배럴/일 감산(미국이 멕시코 대신 30만 배럴/일 감산)합의, 이후 연말까지 혹은 소스에 따라서는 2021년 상반기까지 800만 배럴/일 감산, 2022년 4월까지 6백만 배럴/일 감산 구상이 있습니다.

탐라에 소개했던 전략비축유 구매분을 포함한 G20감산분 등이 포함된 공식 발표는 내일 있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4월 생산량 기준으로하고, OPEC+합의 감산 외의 것들을 합하면 감산효과는 2,000만 배럴/일 수준이나 그 이상이라고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편, 이미 유가전쟁을 한다며 대폭 늘린 생산량을 당장 감산하는 것이 아니라 5월 1일부터 감산이고, OPEC+외의 감산(약속)은 기준이나 방식 등이 불명확한 상황입니다.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077 경제"최저임금 급등, 결국 기술 숙련공 맥 끊어” 중소기업계 호소 12 야얌 22/06/27 4506 1
31101 정치남부지법 "황정수 판사 우리법, 국제인권법연구회 소속아님' 7 집에 가는 제로스 22/08/26 4506 0
31613 경제감세 발표 뒤 환율 급락한 영국…우리 감세는 괜찮나? 3 오호라 22/10/02 4506 0
25470 국제백신 때문에 이혼하는 미국 부부들 3 기아트윈스 21/08/24 4506 0
35966 댓글잠금 정치항일영웅까지 '공산당' 매도... 윤석열 멘토도 화났다 47 매뉴물있뉴 23/08/29 4506 6
19072 과학/기술[안녕? 자연] 핏빛으로 물든 남극 빙하…지구온난화의 비극 1 맥주만땅 20/03/04 4506 0
13698 국제"22년 일했는데 월급 176만원" 양극화로 위기 처한 마크롱, 유류세 인상 중단할 듯 3 DarkcircleX 18/12/04 4506 1
133 기타불륜 파문 日 '오체 불만족' 저자 오토다케 결국 이혼 1 Toby 16/09/16 4506 0
34949 국제러시아가 노바 카호프카 댐을 폭파했습니다. 34 당근매니아 23/06/06 4506 0
32906 국제"美 수십년간 추진한 미래보병체계, 우크라는 10개월만에 달성" 8 Beer Inside 23/01/06 4506 0
19083 의료/건강경기도 닥터헬기가 대구로 날아갑니다 7 T.Robin 20/03/05 4506 1
14476 경제한전공대, 전남 나주 부영CC로…"큰 산 넘었지만, 과제 산적" 7 Dr.Pepper 19/01/28 4506 1
14988 스포츠KFA, 콜롬비아전 하프타임에 K5, K6, K7리그 출범식 개최  JUFAFA 19/03/26 4506 0
19087 기타BMW, 23년만에 로고 변경 12 swear 20/03/05 4506 0
19599 정치황교안, 이번엔 신체비하 "키 작은 사람 비례 투표용지 못 들어" [총선 D - 12] 24 Schweigen 20/04/02 4506 0
19602 국제LA정박 병원선 향해..고의로 열차 돌진 '음모 알리려고' 1 빠독이 20/04/03 4506 0
21138 정치靑, 감사위원에 김오수 임명 요구… 최재형 감사원장이 2차례 거부 16 사악군 20/07/29 4506 5
36754 경제"고령화 국가일수록 인플레 기대치 통제 힘들어" 1 Beer Inside 23/12/11 4506 0
7316 IT/컴퓨터택시·시장·가판 … 베이징선 지갑 열 일 없었다 3 벤쟈민 18/01/04 4506 0
27542 의료/건강'모닝 커피'가 부르는 삼중고, 아세요? 8 먹이 22/01/13 4506 0
23960 사회"양구 가서 일할래요"…필리핀 '딸락'의 한글 집회 9 하트필드 21/04/15 4506 1
28824 방송/연예크리스 락의 쇼 티켓이 윌 스미스의 싸대기 후 판매가 증가하였습니다. 16 Beer Inside 22/03/29 4506 0
2457 정치검찰, 박근혜 前대통령 조사 11시 40분 종료…14시간 조사(속보) 2 베누진A 17/03/21 4506 0
15772 국제만찬에 난입한 환경운동가를 거칠게 끌어내는 英외무부 부장관 47 나이를먹자 19/06/21 4506 0
23708 경제쌍용차, 감사의견 거절로 상장폐지 위기…임금 50% 지급키로(종합) 5 다군 21/03/23 4506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