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양반 맛 간지 오래됐죠.

저건 뭐 X신인가......

오 이런 맙소사.

딴지 하던 아재들은 볼장 다 본 사람인데, 딴지 망하고 오히려 이미지 세탁을 기가막히게 했죠.

(대충 매우 심한 욕)

인간이니..

신천지 사태라고 해야되지 않나..

잘가요 배웅하진 않을께요

일개 당원이 한 말이 뉴스 타이틀이 되는건 왜죠?

권력 없는 사람이나 권력 끄트머리에 있는 사람의 말 한 마디가 며칠 몇주씩 핫뉴스가 되고, 반대로 권력자의 선행이든 악행이든 중요한 사건이 뉴스를 타지 않고 묻혀버리는 일이 어제오늘 일이 아닌걸요.

김어준씨와 민주당 당원은 동일인물도 동일위상의 인물도 아닌 듯 하지만. 둘 다 제정신이 아닌 건 분명하군요.
지난 지방선거 직전 정태옥씨가 이부망천이라는 희대의 헛소리를 해서 어찌되었는지 보고 들었을 텐데...

자신들이 비판하는 언론, 대상으로 스스로 추락하는 지역차별행위를 하니 뭘 어쩌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신적 지주답습니다.

정치혐오의 디딤돌들중 하나

해당 당원에 대해서는 민주당이 바로 조치했네요.
김어준 씨의 발언은 중국중국 거리는 보수 언론, 극우 유튜버에 대한 미러링 같군요. 맥락과 무관하게, 안 했어야 하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로나 사태와 관련하여, '자유민주주의 최후의 보루' TK를 어떻게든 지켜내야겠다는 민정당류의 의지가 보이네요. 물론, 이 쪽도 좋게 보이진 않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 오피셜냈지않나? 우한갓다온 신천지신도가 초기감연원 아니라고

뭐 전광훈 들고 와서 보수 비판하는거나 김어준 들고 와서 진보 비판하는거나 둘 다 도찐개찐이죠.

무슨 뜻으로 한 말이죠? 대구에 감염자가 많으니 보수야당, 지자체 차원에서 음모가 있었다란 뜻인가요?

뭐하는 짓이냐

국내 지역 비하가 어떻게 중국 얘기에 대한 미러링이 되는지...?

쉴드를 치고 싶은데 차마 못 치겠고 뭐라 말은 하고 싶어서 웅얼대다가 나온 발언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