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25 18:41:28
Name   Schweigen
Subject   "하나님이 지켜주세요" 원아 모아 예배드린 국공립어린이집
https://news.v.daum.net/v/20200225161039327

A어린이집은 2018년 3월 민간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됐다. 한 제보자는 "그동안 예배가 싫어서 어린이집을 그만둔 학부모도 있었고, 교사들 가운데도 '원장이 다니는 교회에 나가지 않는다'는 이유로 부당한 압력을 받아 그만둔 교사도 있다"고 전했다.

어린이집이 작성해 학부모의 서명을 받는 '운영동의서'에는 "성품교육은 기독교식으로 합니다"라고 적혀 있다.

A어린이집 학부모 B 씨는 25일 기자와 한 전화 통화에서 "알고 있었지만 아이에게 피해가 갈까봐 버텼다"고 표현했다. [B 씨는 "처음 (입소) 상담할 땐 '예배' 안 한다고 했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 다녀와서 찬송가 같은 노래를 부르고 속옷만 입고 '난 하나님이야'라고 말하고, 밥 먹다가도 이 쌀은 하나님이 주신 거야'라고 말하는 등 하나님 이야기를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저 원장과 신천지의 차이점을 모르겠습니다.

다른 유치원으로 옮기면 된다지만 쉬운일도 아니고 전도 안한다 거짓말 하고 부모들 약점을 볼모로 저 어린 애기들을 포섭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요.



2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771 스포츠"우린 여자 아냐!" 엠레 잔, 호날두 변호하다 '성차별 논란' 3 일자무식 18/09/20 4606 0
16357 문화/예술한국화에 日물감.."우리 수묵담채화에 일본 물감 사용" 7 자공진 19/08/10 4606 0
27366 정치윤석열 측 "김종인 선대위서 배제? 금시초문" 34 알탈 22/01/04 4606 0
16103 사회남성 3명이 여성1명 집단폭행..뒷짐지고 지켜본 경찰 논란 2 tannenbaum 19/07/22 4606 0
18407 의료/건강외상센터 둔 병원, 잇달아 수술 거부.. 팔꿈치 부러진 40대 결국 팔 잘랐다 8 알겠슘돠 20/01/30 4606 0
28648 국제[인터뷰] 전 미군 사령관 "10일 버티면 우크라 승리한다" 7 the hive 22/03/16 4606 0
233 기타‘닮고 싶은 상사’였던 최경환 전 부총리의 일그러진 모습 2 님니리님님 16/09/29 4606 2
16617 스포츠LAA 스캑스 사망원인 공개…술과 진통제 복용후 토사물 질식사 5 세란마구리 19/08/31 4606 0
37609 사회GTX-A 평일 이틀간 하루 8천명 이용…국토부 예측치 37.2% 수준 18 산타는옴닉 24/04/04 4606 1
24810 사회한밤 전화 온 면접관 질문 "성관계 몇명? 자위는? 체위는?" 13 고기먹고싶다 21/07/04 4606 0
24299 사회KB국민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2시간여 접속 장애후 복구(종합) 3 다군 21/05/20 4606 0
28395 국제"러, SWIFT에서 며칠내 퇴출될 것"<로이터> 9 다군 22/02/26 4606 0
36587 국제대만, 초음속 순항미사일 실전 배치…"유사시 中베이징 타격" 2 덕후나이트 23/11/14 4606 0
3564 정치[NewBC 칼럼] 안경환 후보 실명 가사판결문 제공은 명백한 불법행위 30 ArcanumToss 17/06/17 4606 0
29165 사회"쉬게 해달라" 굶는 노동자에게 '빠바'는 '비타500'을 건넸다 5 자공진 22/04/22 4606 13
11502 과학/기술200여명 군인 사망 참사 후 "다리 위에선 발 맞춰 걷지 마" 1 Toby 18/07/17 4606 0
36849 사회"주52시간 지키면 연속 밤샘 가능"...대법, 연장근로시간 계산 첫 판결 15 야얌 23/12/25 4606 0
15348 기타어디 있나 찾았더니 버리려고 놔둔 상자에... 2 먹이 19/05/10 4606 1
26614 사회'데이트 폭력' 신변보호 중이었는데..전 남자친구에 살해 8 Regenbogen 21/11/19 4606 0
20471 외신日 경찰도.. "숨 못 쉬겠다" 외친 외국인 짓눌렀다 6 步いても步いても 20/06/01 4606 0
29175 정치손석희 "민주당 패배 가장 큰 요인" 질문에 문 대통령 답은 10 empier 22/04/23 4606 0
27896 IT/컴퓨터업무용 노트북 백업 안 하고 포맷 후 퇴사.. 대법 "위력에 의한 업무방해" 2 먹이 22/01/31 4606 0
20991 사회[왜냐면] 바나나에 콘돔을 씌우면 안 되는 사회 / 정선화 21 고기먹고싶다 20/07/13 4606 2
35583 사회서울로 출장 온 현직 판사 성매매 적발 14 덕후나이트 23/07/30 4606 0
24832 사회해수욕장 열었더니..한밤중 여성 상대 범죄 잇따라 7 Regenbogen 21/07/06 4605 1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