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의 첫 문장이 왜 이런대요...?

중앙일보는 이번 총선에서 베팅을 확실히 한 거 같은 느낌입니다.
그런게 언론사에게 어떤 영향으로 되돌아오는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회사 1층에 생긴 월향 우짤꼬.

아니 ㅋㅋㅋ 가을 꽃게가 살이 적다는걸 몰랐다는게 변명이라고 ㅋㅋㅋ 그건 네이버 검색만 해도 아는데 외식업 하신다는 분이 아이고 그걸 모르셨어요? 참 자랑이다.

게다가 이렇게 어려운줄 몰랐다니 ㅋㅋ 만들다가 이거 아니다 싶으면 판매를 안하셔야죠. 이런 미친. 고객한테 돈받고 파는걸 만들면서 우리도 처음알았다 배웠다 그러는데 본인들 경험 쌓고 쓰레기 물건 배송하고 돈은 벌고? 양심 어디?

진짜 인성 쓰레기네요. 사기꾼이네.

거기다 남편이 정식당 오너에요.
그래서 더 노답이죠.

와 ㅋㅋㅋㅋ 쌍으로 쓰레기네요.
아니 무슨 20대 초반 애들 스타트업 마인드로 장사한다는걸 당당히 자랑하냐 ㅋㅋㅋㅋ 개쓰레기 ㅋㅋㅋ

제도권 알러지가 있는 사람들을 뜯어먹는게 저런 자칭 인플루언서들이랑 와디즈 같은 애들인데 제도권 안에서 안정화된 것들은 곰곰히 따져보면 다 이유가 있는겁니다.
제도권이 품지 못하는 천재라던 송유근은 사실 제도권에서 제대로 된 성적도 못 내는 언플형 영재였던 것 처럼 제도권에서 비싸게 파는 것들을 싸게 판다는 인플루언서 어쩌고들은 제대로 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줄도 모르고 만들 수도 없는 비지떡들이죠.

아 그래서 탐라에 정식당 말씀을 하신거군요.

정식당 거기 미쉐린 아니에요???

이런데는 제도권에서 '안파는' 물건을 찾아 사는게 맛인데
어차피 뭐 오픈마켓을 이길 수가 없으니... 쩝

네. 그래서 언급했습니당.
1스타도 아니고 한국에 몇 없는 2스타죠.

확인이 불가능한 아직은 썰에 불과한 이야기이긴 한데

임정식 셰프가 만든 평화옥의 15000원짜리 만두칼국수에 비비고 만두가 쓰인다는 소문이 퍼지고 있긴 합니다.

근데 아내인 이여영씨가 이런 문제를 일으키니 진짜로 비비고 만두 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헐.......... 정식당 퀄 마저 의심스럽네요

네. 좀 그렇죠.
그래서 오히려 더 가보고 싶기도 하지만. 크흠.

인공 2터미널 평화옥 갈 때마다 퀄리티가 떨어지고 맛도 별로인것 같다 싶더니 뭔가 문제가 있긴 한가봐요

별로 인상적인게 없었는데 왜 자꾸 방송에 나오나 했는데 이런 배경이 있었네요. 장사 안된걸 젠트리피케이션으로 포장도 했다니...

이여영 입니다.

아앗. 캄사함당.

홍대 쪽 살 때 집 근처에 월향이 생겼고 곧 인지도가 높아졌는데 지인이 먼저 알아서 저를 데리고 갔거든요. 이후 그 지인과 함께 몇 번 더 갔는데 전 그 매장이 왜 그리 이슈가 되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학력 좋고 외모가 낫 배드한 언론인 출신이라 미디어를 잘 활용하나 정도로만 생각했죠. 개인적으로는 그냥 그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