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2/10 22:45:40
Name   메오라시
Subject   최고기온 18.3도 '녹아내리는 남극'···해수면 상승 우려 커져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101727001

지난 2월 6일 남극에서 최고 기온을 찍었다고 하네요. 남극반도 북단이긴 하지만, 최고 기온 기록 경신이라니 기후변화와 무관하지 않겠죠. 지난 50년간 남극 빙하가 급격하게 녹아내렸으며, 그에 따라 해수면 상승이 예상됩니다.

-------
남극대륙 북서쪽으로 남미를 향해 뻗어나간 남극반도는 지난 50년 사이에 기온이 3도 가까이 올라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르게 뜨거워지고 있는 지역 중 하나다. 매년 녹아 손실되는 빙하의 양이 1979년과 2017년을 비교할 때 최소 6배가 늘었다. 대부분은 따뜻해진 바닷물로 인해 빙붕이 아래부터 녹는 것으로, 지난 50년간 서쪽 해안선의 약 87%가 줄었고 최근 12년간 이 흐름은 더 가속화됐다.
-------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140 문화/예술'반딧불이의 묘' 日 다카하타 감독 별세 4 자공진 18/04/06 2965 0
16566 정치나경원 "조국 압수수색, 수사 시늉만..특검 불가피" 6 The xian 19/08/27 2965 1
5569 사회'여직원에 호감'…변기에 스마트폰 설치 몰래 촬영 5 하트필드 17/09/28 2965 0
9418 경제'억지 사장' 제화공의 파업 "탠디, 노예계약 이제 그만" 2 알겠슘돠 18/04/16 2965 0
17122 게임'씨맥'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의 폭로 "나도 어른이 되더라" 1 The xian 19/10/15 2965 0
9961 의료/건강머리카락 1시간에 1천개 심는다.."식모기 3년 내 상용화" 8 월화수목김사왈아 18/05/07 2965 0
28908 사회엄마 번호라 전화 받았는데 협박범…교활해지는 피싱 사기(종합) 6 다군 22/04/05 2965 0
25344 사회울산 해수욕장서 골프 샷 날린 청년…그 엄마는 "옹졸한 나라" 탓 8 swear 21/08/14 2964 0
24845 국제日 도쿄에 코로나 긴급사태 재선포키로…올림픽 무관중될 듯 9 다키스트서클 21/07/08 2964 0
35 기타버닝맨 축제기간이네요. 까페레인 16/09/03 2964 0
28759 정치尹, 청와대 벙커 개방하고 차량에서 NSC 하기로 39 노바로마 22/03/25 2964 1
14937 게임개발사가 고백한 '앵그리버드2'에서의 세 가지 실수들 1 The xian 19/03/21 2964 0
31083 국제英 고물가에 유통기한 삭제. 5 moqq 22/08/25 2964 0
9590 스포츠벵거 감독, 22년 만에 아스널과 작별…“감사했다” dss180 18/04/20 2964 0
12423 스포츠식빵 3봉지·서버다운…e스포츠, 이래서 올림픽 정식종목 될 수 있을까 5 Cascade 18/08/27 2964 0
27273 정치그럼 저와 토론하시죠. 심상정, 김동연 윤석열에 제안 20 트린 21/12/30 2964 1
17803 정치지소미아 막전막후, 원칙 깬 일본 실익 챙긴 한국 10 CONTAXND 19/12/12 2964 2
23191 사회'원전문건 삭제' 산업부 과장, 장관보좌관으로 승진했다 8 empier 21/02/04 2964 0
18587 과학/기술최고기온 18.3도 '녹아내리는 남극'···해수면 상승 우려 커져 1 메오라시 20/02/10 2964 0
24735 사회경찰, '사상초유' 현직 부장검사 압수수색..'금품' 의혹 2 맥주만땅 21/06/28 2964 0
23338 사회“김명수 사퇴하라”… 대법원 앞 근조화환 일주일새 45→155개 2 empier 21/02/16 2963 0
5166 의료/건강회 먹고 생기는 '패혈증' 예방수칙 5가지 메리메리 17/09/07 2963 0
25407 사회'단속하는 척' 돈 뜯으려다…업주에 되레 돈 뜯겼다 4 다군 21/08/19 2963 0
16199 국제 '반도체 소재 대체 두달이면 된다. 여름 휴가를 못가는게 아쉬울 뿐' 2 그저그런 19/07/30 2963 0
24647 국제미 밀레니얼 세대, 신차 구매서 베이비부머 첫 추월 2 다군 21/06/18 2963 2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