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시나리오같아요ㅋㅋㅋㅋ수사권분쟁중인 검경에서 검찰이 비리경찰 털어가고 경찰은 자기가 쥐고있는 성매매업소쪽에서 검사 뒤 보다가 털고 서로 완판치씩...물론 실제로그렇다는건아니고 제목보자마자 그런 스토리가생각난ㅋㅋ
근데 저 걸린검사는 평소에 유착관계가 그다지 없었나보네여 스폰서검사같은놈들은 걸리지도않을텐데 자기돈주고 성매매하다걸리셨나ㅋㅋㅋ

잡히고 나선 무직자라고 둘러댔다던 기사도 봤어요. 예전 제주지검장 건도 생각나고 -.-

오피스텔이면 자기 돈일 가능성이

내부자들??

와 진짜 개쪽팔리겠다

이런 사건은 검찰총장이 조직 책임자로서 사과든 해명이든 해야죠.

성매매는 현행법상 범법행위인데 직위에는 문제 없나요?

대부분의 검사들은 상대적 박봉+고강도 노동에 시달리는 일반 공무원이죠 ㅠ

일반 공무원의 경우 성매매 적발되었다고 잘리거나 강등되진 않습니다. 성매매 한번했다고 징역 몇년에 처해지는 건 아니고, 대개 기소유예 감이라. 승진할 때 물 먹는 건 확실한데....
그런데 현정부에 현 시점이라 어찌될 지는 모르겠네요.

집유이상 나오면 짤리지만 벌금형사안이죠.
그래도 이 정도 쪽팔리면 옷벗는게 관례였지만 버티면 내쫓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