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21 19:21:08
Name   아이폰6S
Subject   "중국 작년 GDP 성장률 6.1% 전망..미중 무역전쟁 등 영향"
https://news.v.daum.net/v/20200114144746945

전 이런 문제일수록 간단히 생각해야 정답에 근접한다고 생각해요.

중국 명목 GDP가 미국 GDP의 70%에 육박하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근데 중국은 GDP 성장률이 6% 초반이고,
미국은 2% 초반이네요?

왜?

미국은 세계 기술계를 선도하는 하이테크놀로지 기업들을 가지고도 2% 초반의 성장률을 기록 중인데,
중국은 뭐가 있다고 6%?

중국의 하이테크놀로지 기업들이 미국만 못하지만, 같다고 쳐줘도 똑같이 2% 후반(2% * 10/7)대 나와야 정상인데
어디선가 성장률이 수십년간 더 나오고 있어요.

물론, 5년 전까지는 이에 대해 설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있었죠.
도시화.
(부채를 많이 일으키긴 했지만) 도시화 과정에서 투입이 많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서 높은 성장률이 나온 거, 이해합니다.

근데 앞으로도 계속?

전 아무리 생각해봐도 중국이 미국의 명목 경제성장률을 넘는 미래가 그려지질 않습니다.
앞으로도 10년 이상 6%대의 성장률을 지속한다고요?



0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1889 사회사방으로 뒤엉킨 유해.. 처참한 모습에 발굴단마저 눈감았다 4 The xian 20/09/27 4268 8
25217 사회농협은행. 코인 이동제한 요청에 업계 당혹 7 행복한고독 21/08/05 4268 1
26754 국제독일 녹색당 출신 새 외무장관에 긴장하는 중국 11 다군 21/12/01 4268 0
28292 정치이낙연 측근 정운현, 尹 지지.."괴물보단 식물대통령" 26 Beer Inside 22/02/21 4268 3
30852 외신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2 1 tannenbaum 22/08/11 4268 2
13702 경제경쟁사 편의점 50∼100m 내에 새로 못 낸다 16 맥주만땅 18/12/04 4268 1
21126 외신BMW, 완전 전기 5시리즈 언급 3 다군 20/07/27 4268 0
31110 국제"관에 습기" 장례식서 눈 번쩍 뜬 3살 아이…의사의 '실수'였다 swear 22/08/28 4268 0
31878 정치明 "진실은 명백" vs 尹 "국민이 잘 아실 것" 12 매뉴물있뉴 22/10/20 4268 0
35975 정치尹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내수 진작" 9 the 23/08/31 4268 0
21133 스포츠안경현 위원 "광주 비하 절대 아냐, 너무 가고 싶어 얘기한 것" (인터뷰) 4 Schweigen 20/07/28 4268 2
21902 사회'임신 24주까지 낙태 합법화'…정부, 개정안 준비 17 이상과 비상 20/09/29 4268 1
23185 의료/건강예방 효능 91.6%"..러시아 백신 '스푸트니크V' 19 기아트윈스 21/02/03 4268 4
2450 기타프랑스 대선후보들…초등생 질문에 당황한 이유는? April_fool 17/03/21 4268 0
23699 정치野 서울시장 단일후보에 국민의힘 오세훈 26 empier 21/03/23 4268 0
38292 사회'누명 논란' 동탄 헬스장 화장실 성범죄 신고인 "허위사실 얘기" 23 다군 24/06/28 4268 1
11669 방송/연예이경실, 성추행 피해자 '꽃뱀' 취급..2차 가해로 거액배상 7 Credit 18/07/21 4268 0
22680 사회'기숙사 강퇴 논란' 속 이재명 "경기대생 더 배려못해 미안" 13 오구 20/12/20 4268 0
13210 의료/건강아빠 나이, 35살 넘으면 '튼튼'한 아기 태어날 확률 낮다 18 맥주만땅 18/11/02 4268 0
22174 경제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 5.3억…한달만에 2000만원 올라[부동산360] Leeka 20/10/30 4268 0
30366 정치세금 인하할테니 여론 만들어달라는 추경호 부총리 6 22/07/14 4268 1
36513 기타11월 맞아? 한국 등 동반구 곳곳 기록적 이상고온 8 은하스물셋 23/11/03 4268 0
20648 정치나경원 아들 '제4저자' 발표문, 서울대 "저자 자격 박탈 결론" 12 토끼모자를쓴펭귄 20/06/13 4268 0
29352 정치"군인들 집도 빼라"‥집무실 이전에 군 관사도 유탄 19 데이비드권 22/05/06 4268 2
19369 방송/연예故문지윤→故이치훈, 이틀새 두 유명인 사망...인후염-임파선염 거론 2 하트필드 20/03/20 42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