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저거 맨손으로 못잡고, 휴지 좀 뜯어서 잡고 내려요...
변기 커버도 여자화장실은 너무 더러운 편이라서 휴지로 변기커버 닦고 앉아야함...

발로 내리던 똥꼬로 내리던간에...저는 만지고 나서 손 씻으면 그만이니 신경안씁니다. 비위가 좋은 편이라...
저런거에 너무 민감하게 신경쓰고 사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 안쓰러워요..사무실에도 약간 결벽증 비슷한 직원이 한 명 있는데 고생(?)하는 거 보면 얼매나 스트레스 받으며 살까....하는 생각이 가끔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저 고딩때, 어떤 애들은 소변기 버튼을 발로 누르고 그랬어요 ㅋㅋㅋㅋ

손잡이를 어깨 높이에 설치하면 좋을 듯. 그래도 발로 내리는 사람은 근성 인정.

그냥 손으로 내립니다. 어짜피 손 씻는데.

손 안 씻는 사람이 많은 것과 연관성이 있을 것 같군요.

위생을 생각하면 모두가 발로 내리는 게 낫지 않을까요?
손으로 전염이 되는게 많은데 발이야 신발을 신었으니 아무 걱정이 없죠

근데 어차피 나오면서 손 씻잖아요

발로 내리는게 더 힘들지 않나요?
바닥에 레버가 있으면 발로 밟아 내리지만요. ^^

저 스위치는 애초에 손으로 버튼을 누르는 방식이나,
발로 내리기 어려운 형태로 만들었다면 이런 논란 자체도 안생겼겟죠.

시민이 덜 된거죠.
"내 위생이 걱정되니 손은 대기 싫지만 남의 위생은 관계 없다"는 생각이 아니면 저런 행동을 할 수가 없죠.
대단히 미개한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