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20/01/11 15:23:25
Name   The xian
Subject   전광훈, 한기총 회장 연임 시도..선거 단독 출마
https://news.v.daum.net/v/20200111104137562

사실상 한기총을 사유화하고 있는 정치꾼 전광훈씨가 한기총 회장 연임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금 한기총이 과거처럼 거대 교단 및 교파들이 있는 대한민국 교회의 주류 연합 기관은 아닙니다.
그러니 전광훈씨 같은 면직된 정치꾼이 무슨 짓을 벌인다 한들 대한민국 교회 전부가 저런 것이야 아니겠지요.

하지만 그럼에도 한기총과 전광훈씨의 전횡을 저대로 놔두는 것이 과연 옳은 일일까 싶습니다.

이미 평화나무 쪽에서 한기총 법인설립 취소 청원을 했다 하나 정부는 여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습니다.
타 종교와의 형평성이라든지, 종교탄압의 선례로 악용될 수 있는 부분 등이 있기 때문이지요.

저는 대한민국 기독교가 나서서, 대한민국 기독교와 주님께 덕이 안 되는 한기총을 숙정(肅正)해야 한다고 봅니다.
스스로 뿌린 씨앗은 스스로 거둬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 The xian -





1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78 경제소득세 과표 15년만에 조정…직장인 세 부담 최대 80만원 준다 42 다군 22/07/21 4468 0
26639 방송/연예BTS, 아시아 가수 최초 'AMA' 대상 3 swear 21/11/22 4468 0
36367 경제'위스키 저렴해지나'…증류주 종량세 도입 운 뗐다 23 양라곱 23/10/17 4468 1
8464 스포츠정현의 활약에 가려 보이지 않는 한국 테니스의 어두운 그림자 알겠슘돠 18/03/07 4468 0
27152 정치김총리, '박근혜 사면' 국무회의서 "인도적 배려 차원"(종합) 79 cummings 21/12/24 4468 0
10257 의료/건강"비아그라+독감 백신=암세포 전이 억제" 5 이울 18/05/21 4468 0
27153 방송/연예‘골때녀’ 측, 조작 논란에 “편집순서 바꿔, 진심으로 사과” 4 마티니 21/12/24 4468 0
24082 스포츠'폭탄 발언' 정용진 부회장 "히어로즈 인수 원했지만 무시당해" 9 다군 21/04/28 4468 0
35858 경제김영란법, 추석선물 30만원까지…“진작 바꿔주지” 화색 도는 업계 12 Picard 23/08/18 4468 2
36626 정치"정치는 모르겠고 나는 잘 살고 싶어"…민주당 현수막 청년비하 논란 39 Mandarin 23/11/19 4468 0
12308 경제"정부가 서울 집값 상승 유도해.. 올해 20% 오를 것" 21 이울 18/08/20 4468 0
7190 경제서울역사 내년 국가귀속 앞두고 롯데·한화 법적분쟁 '일촉즉발' 1 알겠슘돠 17/12/28 4468 0
28950 경제공짜 점심값 5200달러 14 Beer Inside 22/04/06 4468 0
280 기타방문진 “MBC, 김세의 기자 인터뷰 조작 의혹 보고하라” 2 님니리님님 16/10/07 4468 0
19480 경제'경영위기' 두산중공업에 1조원 수혈…산은·수은 긴급 대출(종합2보) 3 다군 20/03/26 4468 1
29465 경제7억원 대박의 꿈이 물거품으로…허탈한 카뱅 카페 직원들 16 구밀복검 22/05/15 4468 1
31257 사회부모가 버린 10세 손녀 성폭행·촬영 할아버지, 징역 17년 확정 11 swear 22/09/10 4468 0
15386 스포츠책임 진다던 발베르데 "뒤로 숨지 않겠다"…바르셀로나 잔류 선언 1 오호라 19/05/14 4468 0
27419 게임[스타人이즈백] 14년 전 로열로더에 오른 그날, 다시 돌아온 '폭군' 이제동 ① 윤지호 22/01/06 4468 1
20252 사회곽예남 할머니 유족 "정의연, 장례비 1800만원중 지원 20만원" 16 작두 20/05/16 4468 0
26140 기타갑자기 또 초겨울 날씨?…이번 주말 첫 한파특보 예상 7 다군 21/10/13 4468 0
19741 정치통합당 "'주말 n번방 폭로' 없다…본질에 집중" 11 토끼모자를쓴펭귄 20/04/10 4468 4
29217 경제아르헨티나도 살인적 물가상승률 55%‥"빵·우유·쌀 못 사" 5 Beer Inside 22/04/27 4468 0
30753 사회"지하철 타면 촬영 동의한 것"... 불법촬영 공무원 황당 주장 6 22/08/07 4468 1
36387 스포츠롯데, 김태형 감독과 3년 총액 24억에 선임+성민규 단장 경질 13 the 23/10/20 4468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