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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19/12/11 09:13:50 |
Name | The xian |
Subject | 문체부 e스포츠協, e스포츠 선수 보호위해 등록제 부활 가닥 |
https://sports.v.daum.net/v/20191211061602991 선수 보호는 무슨. 선수 등록시켜 선수 등골에다 빨대 꽂고 천년만년 기생충질 하겠다 이거지요. 기사를 보면 [2000년대 중반 프로게임단과 프로리그가 자리를 잡아가면서 선수 등록제도를 기반으로 선수 이적과 임대, FA 계약 등이 이뤄졌고 협회에서 마련한 표준계약서를 기반으로 계약이 이뤄졌다. 어떻게 보면 상대적으로 현시점보다 더 투명하게 선수 권익과 팀의 권익이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 라고 뇌까렸는데 참 같잖은 노릇입니다. https://sports.v.daum.net/v/20191201000547277 애초에 지금 KeSPA 표준계약서 자체도 엉망진창이라는 거야 이미 뉴스로 다 까발려졌습니다. 그리고 윗 대목 보면 과거 KeSPA가 게임단보다 선수 보호와 관리 잘 하셨다고 선동과 날조를 시전하시는데, 당신들의 최대 흑역사인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 때에 승부조작 사건에 연루된 프로게이머들과 브로커질한 마재윤과 원종서는 [KeSPA 소속 프로게이머]들이 아니라 [상금 사냥꾼]들이었나요? 이 무슨 근본도 없는 소리를 하고 있는 건지 원. - The xian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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