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뉴스를 올려주세요.
Date 19/11/27 10:47:43수정됨
Name   DX루카포드
Subject   황운하·유재수 의혹’은 친문 게이트, 국조 추진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6&aid=0001607179

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3&aid=0003489512&date=20191127&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0


2018 울산시장선거 당시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의 민정수석실이
김기현 전 시장의 비위사실 첩보를 수집하여 경찰에 전달하고
경찰은 이를 바탕으로 김기현 전시장 측에 대해 전방위적 수사를 했습니다.

경찰 수사의 결말은 초라했습니다.

핵심 의혹이었던 측근들의 직권남용 의혹은 증거 불충분 무혐의 불기소처분되었고
경찰이 김 전 시장 동생의 불법 계약 개입 사건  횡령액 1억5000만원이라 했으나
검찰 수사 결과 200만원으로 밝혀졌습니다.

후원금을 편법으로 쪼개서 주고받았다는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으로 6명이 재판에 넘겨졌으나
울산시장 재직 시절의 사안은 아니었습니다.

황운하 울산지방경찰청장이 김 시장을 낙선시킬 목적으로 무리하게 수사를
강행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졌고 황 청장이 잇단 수사에 앞서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이던 송철호 현 울산시장을 두 차례나 만난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송철호 울산시장은 1980년대부터 문재인대통령의 친구이자
그 후원회 전후원회장은 다름아닌 조국입니다.

나경원은 이에 대해
"황청장의 ‘관건 선거’가 결국 사실로 드러났다, 대형 부정 선거이자 농단."
"유전부시장의 ‘감찰 무마’ 건은 그야말로 친문무죄, 반문(反文)유죄, 비리 은폐이자 감찰 농단”

“문재인 정권이 왜 그토록 공수처에 매달렸는지, 왜 그토록 조 전 법무부 장관을 임명하려고 했는지
이해되는 순간”이라며 “공수처와 조 전 장관 없이는 이 정권의 비리를 은폐할 수 없기 때문”이라
하면서 “국회 차원의 국정조사도 해야 할 것 같다”고 했습니다.

[황 청장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대전 중구에 출마하겠다며 지난 18일 명예퇴직을 신청했습니다.]

--

단식을 할거면 이럴 때 이런 토픽을 잡아 했어야죠.



4


목록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9093 국제일본, 한국 입국자 2주간 사실상 격리…90일 무비자 입국 중단(종합2보) 12 다군 20/03/05 4294 0
4513 방송/연예손석희와 삼성의 소리 없는 전쟁 3 empier 17/08/11 4294 0
28328 국제'우크라 긴장' 고조에 대만도 中에 경계 강화…NSC 회의 인생호의 선장 22/02/23 4294 0
11949 정치임태훈 "자유한국당, 내란음모 연루시 해산 대상" 12 벤쟈민 18/07/31 4294 7
25517 국제중국연구진 "우한 코로나 회복 환자 절반은 후유증 여전" 6 다군 21/08/27 4294 0
37566 국제"남편 성 따르다 보니"…500년 뒤 일본인 전부 '사토 상' 된다 28 자공진 24/04/01 4294 2
23999 의료/건강홍익표, 기모란 발언 배경설명…"화이자 요구 매우 무리했다" 22 empier 21/04/20 4294 0
28863 정치임대차 3법 보강 예고한 민주당…신규 계약도 상한제 전망 34 empier 22/04/01 4294 0
7875 사회평창 자원봉사자들 "한 번만 더 지켜본다"... 보이콧 철회(수정) 11 우주최강귀욤섹시 18/02/03 4294 0
30403 사회3년 만에 돌아온 불건전 퀴어축제 15 tannenbaum 22/07/17 4294 0
23248 기타아산시, 음식점 대화용 '일회용 매너 캡' 30만개 배부 7 다군 21/02/08 4294 1
24784 사회30·50번 헌혈자에 '짝퉁 만년필' 준 한적…"납품업체 법적조치" 5 다군 21/06/30 4294 2
17364 사회금싸라기 땅에 역세권 청년주택 짓는 청년 사업가 2인 3 기아트윈스 19/11/05 4294 2
17630 사회월수 7,000만 대구 스타 학원강사 몰카 사건… 페라리 몰며 여성 수십 명 농락 19 swear 19/11/28 4294 0
24544 사회"버스탔어요 아빠 사랑해" 마지막 인사…"따뜻한 손 잡지도 못하고" 오열 2 swear 21/06/10 4294 0
25318 정치박원순측 “피해자가 손 만지게 유도…성희롱 객관적 증거 없어” 20 danielbard 21/08/13 4294 0
28661 국제'우한 후 최악' 코로나에 시진핑 나서…"제로 코로나 견지" 9 다군 22/03/17 4294 0
31989 정치"'윤석열 스타일'대로 간다"…'대본 없는' 80분 생중계 34 알탈 22/10/26 4294 0
35832 정치잼버리 각국 대표 "조직위 그만 둬라"‥여가부 장관 "대부분 만족" 6 매뉴물있뉴 23/08/16 4294 0
35837 IT/컴퓨터소아과 예약 필수앱 ‘똑닥’ 돌연 “월 1000원”…업계 응원, 왜 21 swear 23/08/17 4294 1
36355 국제미, 한국서 어렵게 풀린 ‘이란 자금’ 8조원 재동결 7 Beer Inside 23/10/14 4293 0
13326 경제“위기의 건설업…먹거리는 해외 플랜트밖에 없다” 15 CONTAXS2 18/11/12 4293 3
26388 경제아파트 동간거리 줄이고 1층 필로티 활용 다양해진다 2 the 21/11/01 4293 0
1045 정치항의받는 안철수 2 하니n세이버 16/12/03 4293 0
24606 사회"네 친구 생리하면 내 친구 성관계는.." 여자친구 폭행한 비뚤어진 우정 14 Regenbogen 21/06/16 4293 0
목록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댓글